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보(군사특기) (문단 편집) == 업무 및 장단점 == 정보병과 간부의 경우 연대급 이하는 정보과장, 정보장교(대위~소령)가 편제되어 있으며 부대에 따라 부사관인 보안담당관이 있는 경우도 있다. 사단급 이상에서는 처장/참모 이하 각 업무별(전면전, 대침투 등) 분석장교 및 분석관이 있으며 군단급 이상에서는 정보상황장교가 추가 편성되어 있다. 이 때문에 사단급 이상에서는 병사 수 대비 간부수가 가장 많은 편이다. [[간부]]를 잘못 만날 경우 굉장히 피곤해지는 병과이기도 하다. 사령부급으로 올라가면 발에 치이는 게 간부[* 육군 기준으로 일반부서인 인사, 정보, 작전, 군수, 정훈 중 간부가 가장 많은 부서다. 사단 사령부급으로만 올라가도 장교/준-부사관 포함 10명 이상!]이기 때문에 병사들은 [[커피]]타기, 복사, 세절 등의 각종 잡무에 시달리게 된다. [[미군]]과 연합으로 업무를 보는 곳들도 가끔씩 있는데, 이때는 일반적으로 [[어학병]]이 겸직을 하기 때문에 하루종일 정보 문서를 [[번역]]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참고로 간부들의 영어 실력은 바닥을 기기 때문에(...) 이 보직(즉 정보/어학겸직)으로 가는 사람들은 그저 [[넌자불|하루하루 번역하는 기계]]가 되어야한다. 모르는 게 있어도 해당 간부가 영어로 뭔지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특히 사전에도 안 나오는 일본식 엉터리 영어를 번역하는 괴로움이란... ~~틀려도 된다. 어차피 틀려도 확인도 못 한다.~~ 그래도 선임들이 이미 다 겪어봐서 케이스 정리를 해놨을 것이다. 야전에서는 가끔씩 원래는 간부가 작성해야되는 보고서를 작성해야 되는 경우가 있는데, [[상병]]쯤 되면 '''간부보다 더 잘 작성하는''' 경우가 꽤 생긴다. 간부는 그야말로 훑어보기만 하고 병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서를 만들고 심지어는 그 정보에 대한 '''평가'''마저도 쓴다(…). 정식으로 정보병과 교육을 받은 간부들보다 정보학교에서 [[수박 겉핥기]]로 배운 병사들이 더 잘 쓴다. --사실 한국군도 북한군과 같이 전군의 간부화가 목표일지도 모른다.-- 한편, 아군 부대나 적 부대를 포함하여 여러 군 부대에 대한 정보를 다루기 때문에 이쪽 관련 지식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어떤 자료를 다루는지는 부대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라지만 군에 필요한 자료를 다루는 것임에는 틀림없으므로, 만약 [[밀덕]]이라면 정보병이 적성에 꽤 맞을 수도 있다. 부대에 따라서 정보분석조 활동을 한다. 정보과장이나 정보장교 따라서 현장출동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