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보보안기사 (문단 편집) == 높은 난이도의 원인 == * 주관 단체에서 많은 수를 뽑으려 하지 않는다. 필기의 경우, 난이도 실패로 50%가 넘는 합격률을 보이기도 했지만 실기에서는 채점 방식이 비공개라서 무슨 짓을 하는지 합격 비율은 거의 항상 비슷하다. [[공인회계사]] 2차 시험처럼 '''절대 평가를 가장한 상대 평가'''라는 게 정설이다, 이는 2022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으로 이관된 이후로도 문제의 난이도는 낮아졌지만 크게 바뀌지 않는 사항. 이전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관하였다. * 범위가 방대하다. 이건 마음만 먹으면 듣도 보도 못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보안의 자체적인 범위도 상당히 넓어서 충분히 대비해도 모르는 지문은 반드시 존재한다. 얼마든지 '''킬러 문제'''를 낼 개연성은 충분하다. * 모든 과목의 기초 뼈대부터 자잘한 부분까지 확실한 인덱싱과 암기가 요구된다. 두꺼운 시중 교재를 최소 한 번 읽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내용을 얼마나 암기할 수 있느냐가 최종 합격까지 걸리는 시간 계산 공식이 된다. * 물론 시중 교재만 봐서는 절대로 합격할 수 없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이 발행한 보안 관련 문서를 최소 한 번 이상 읽어보아야 실기 단답형에 대응할 수 있다. 무슨 뜻이냐면 수험자가 SQL 인젝션에 대해서 잘 알고 있더라도 지문 내에 괄호를 비워두고 필답하라 하면 그 지문을 본 적이 있어야 정답을 맞힐 수가 있는 것이다. 실례로 23회 정보보안기사 실기의 경우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가이드에 나온 SQL 인젝션 관련한 Prepared Statement를 괄호로 비워둔 지문이 등장했다. * 법률 문제는 '''자다가도 일어나서 외울 수 있을 정도로''' 해야 한다. '''몇 조 몇 항을 통째로 쓰시오''' 같은 문제가 나오기 때문이다. * 실무적인 문제도 많이 나오고, 따로 시험을 위해 공부해야 하는 이론도 많이 나온다. 사실 보안은 넓은 스펙트럼으로 인해 실무자들조차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실무형 문제들은 운에 따라 알거나 모르는 문제가 나오는 상황이 생긴다. * 출제 문제를 알 수가 없어 기억에 의존한 복원 문제를 통해 전 범위를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문제를 예측하기 힘들다. * 단답형 위주로 나와 가채점이 가능한 정보처리기사와는 달리 정보보안기사는 서술형이 100점 만점 중 64점이나 차지하기 때문에 점수를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함. * 위에 서술되었듯 서술형과 실무형의 배점 비중이 매우 높아 단답형이 출제되는 1~12번 문제를 아무리 잘 풀었어도 서술형과 실무형이 출제되는 13 ~ 18번 문제 중 3문제 이상 풀지 못했을 경우 '''99.99% 불합격''' 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한 문제까지는 괜찮지만 두 문제부터는 합격 가능성이 매우 낮아진다.] 특히 실무형의 경우 무려 16점[* 17,18번 문제 중 한 문제만 선택해서 품]을 차지하기에 실무형에서 점수를 전혀 얻지 못하면 합격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 실기 시험 채점의 경우 시험지를 전국 5개 지역 시험장에서 센터로 취합하고 수험자의 인적 사항을 비공개 조치한 후 아래와 같이 이중, 삼중 절차를 거쳐 채점 및 검토가 된다고 한다. 재검토 요청 시 씨알도 먹히지 않으므로, 억울하겠지만 다음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 ||<정보보안기사 실기 채점 방법> 산업계와 학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채점 위원들이 채점하며 채점이 끝난 후, 바로 2회 이상 검토. 그리고 점수 집계 과정에서도 누락이나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검정 센터에서 수차례 검토를 하며, 다시 한 번 채점 위원들이 2차 채점 검토를 진행하여 최종 점수 산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