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보통신공학과 (문단 편집) == 인식 == 의외의 사실일지 모르지만 사실 네트워크 업계쪽에서만 좋아하지, IT업계 종사자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학과다. 실제로 둘 다 배우는 정보통신공학과 출신들을 '깊이 아는 게 없고 그냥 이것저것 어설프게 배워온 아이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다 배우지만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는 아이들'로 인식한다. 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는 컴퓨터공학과 출신이 강하고 하드웨어는 전자공학과 출신이 강하기 때문에 굳이 애매한 포지션에 위치한 정보통신공학과 출신을 채용할 이유가 없다. 따라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IT업계 쪽으로 가고 싶다면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하는 것이 가장 좋고 하드웨어를 직접 설계하는 쪽으로 가고 싶다면 전자공학과에 진학하는 것이 가장 좋다. 게다가 네트워크 쪽이 아닌 단순한 통신 관련 이론은 전자공학과에서도 충분히 배우기 때문에[* 전자공학과나 컴퓨터공학과 4학년이 되어도 [[정보통신기사]] 응시자격이 된다.] 정보통신공학과는 괜히 어설프게 양쪽을 배우느라 쓸데없이 바쁘다. 애초에 네트워크를 전공할 생각이었다해도 컴퓨터공학과에서도 충분히 다루기에 애매하다. 물론 타 학과 대비 네트워크를 좀 더 깊이 공부하는거는 엄연한 사실이지만, 만일 [[Cisco]] 장비같은 네트워크 전문 장비로 본다면, 정보통신공학과조차 다시 새롭게 공부를 해야된다.[* 물론 정보통신공학과 정도면 [[Cisco Packet Tracer]]로 [[Cisco]] 장비가 어떤지 정도는 시뮬레이션으로 만져보겠지만, 장비를 직접 다루는 기업으로 가면 정보통신공학과에서 배운 지식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학생들이라고 해서 이런 상황을 모르는 것은 아니므로 2학년까지는 양쪽에 대한 기초를 다지고 3학년부터는 한쪽에 집중한다. 적어도 3학년까지는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후술하겠지만 의외로 정보통신공학과에서 반도체 공정 쪽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단순히 반도체 공정 쪽 인력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아 취업이 잘 될 뿐이다. 이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르며 틀릴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중 어느 쪽에 중점을 둘지 자신의 진로를 확실히 결정해야 한다. 만약 입사 후 직무에 심각한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그것은 대학에서 제대로 가르치지 않거나 학생이 공부를 불성실하게 하거나 둘 다 해당하거나 그 셋 중 하나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이 다니는 대학이 이상한 곳이 아니라면 위와 같이 기술된 것부터 우선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의 진로만 확실하게 정해 우직하게 그 진로를 위해 밀어붙이면 아무런 지장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