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복(의복) (문단 편집) ==== 비용은 의외로 문제되지 않는다 ==== [[간부]]와 같이 맞춤복을 줄 필요 없이, 기성품을 사이즈별로 대량 발주하고 일부 특이체형에 한해 맞춤복을 지급하는 등으로 조달하면 [[규모의 경제]]로 인해 단가가 확 떨어진다. 상기에서 언급한 1인당 백만 원 같은 계산은 철저히 소량 그것도 민간 양복점에서 사복 양복을 맞출ㅂ 때의 가격이고, 맞춤복으로 가더라도 40만 규모의 숫자라면 얘기가 다르다. 당장 동일한 정장 형태인 [[교복]]조차 맞춤으로 사도 10~20만원대에서 끝나며, 기성복은 그 반값도 안 할 만큼 훨씬 싸다. 숫자도 적은 데다 재단이 일반 정장형 정복보다 번거로운 세일러복인 수병 정복 맞춤복도 납품 단가를 보면 매우 저렴하다.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 청사 인근의 [[용산구]]의 군 정복과 근무복 맞춤점에선 "개인 맞춤"으로 상하의 세트 20만 수준에서 제작해주는데, 공장에 수만~십만벌을 대량 발주하면 당연히 10만 혹은 그 미만까지 낮추는 게 가능하다. 게다가 육/공군 병의 경우 정복, 근무복과 예복을 통합한 형태로 간다면 재킷 비용만 더 추가하면 된다. 약정복을 안에 입고 재킷과 일반적인 넥타이를 착용하면 정복이 되고, 부착물을 바꾸면 예복이 되며, 일반 넥타이 대신 나비넥타이로 바꾸고, 필요할 경우 와이셔츠를 싸제로 착용하고 흰색이나 군대에서 정한 규율대로 바꾸면 만찬복이 되기 때문이다. 반대론자들이, 안 가져가는 사람들이 버리면 [[쓰레기]]만 늘어나니 비용도 는다고 주장하나, 반납을 원칙으로 하고 희망자만 가져가게 하면 그만이다. 반납받은 피복은 재활용피복으로 역시 희망자가 신청해 수령, 착용케 하면 신규 제작에 따른 개인 부담 등도 줄일 수 있다. 후술할 정복 부대피복화를 하면 반납을 더욱 철저히 받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