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복(의복) (문단 편집) === 대안 === 개인 피복으로의 육군 병 정복 지급이 정 예산 때문에 곤란하다면, 부대 피복으로 지급해 필요시만 착용하고 복귀 후 반납시키자는 안도 제시되고 있다. [[대대]]급 부대에 치수별로 병 정복을 1~2벌씩만 지급하고, 사진 촬영시나 아주 특별한 행사에만 병에게 대여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전역하면서 가져가지 않는 부사관이나 장교의 정복을 수거해 이같은 용도로 재활용할 수도 있다. 물량이 많다면, 아예 휴가 등을 나갈 때도 착용토록 상시 지급했다 전역시 회수할 수도 있다. 신규 구매는 희귀 체형을 가진 이들이 입대해 이들을 위해 피복을 장만할 때나 기존 부대피복이 노후 흑은 손상된 경우 보충용으로만 하면 큰돈 들어갈 일도 없다. 아니면 병이 전역할 때 기념품으로 지급 혹은 판매하는 방안도 있다. 또 다른 방법이 있다면, 아에 병 개인이 희망시 군생활 도중에 자비로 맞출 수 있도록 각각 대대에서 단체 구입을 하는 방안도 있다. 아니면 약정복과 정복, 예복, 만찬복을 통합하여 사용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하면 약정복을 안에 입고 재킷과 넥타이만 착용하면 정복이 되며, 몇몇 부착물을 추가로 붙이면 예복, 부대에서 정한 방침에 따라 싸제 와이셔츠를 입고 나비넥타이를 착용하면 만찬복이 된다. 실제로 미군에서는 이런 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만 이 경우 만찬복을 쓰는 부대는 많지 않으므로 와이셔츠와 나비넥타이는 만찬 자리에 나가는 필요한 부대 혹은 병력에 한해 자대에서 구입하거나 각군본부에 구비해뒀다 청구시 대여후 반납받거나 하면 된다. 육군의 경우, 정복까지는 아니더라도 근무복은 지급하는 것이 낫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 하근무복이 지급되는 수방사 및 직할대, 본부 일부 부처와 전투복을 접어 입던 일반 부대원의 차이는 매우 컸다. 군무복을 병과장, 약장, 견장을 달아서 정복으로 바꿀수 있도록 하고, 양복 바지와 단화을 착용하고 정모로 바꿔 쓰기만 해도 충분히 모양은 날 것이다. 동절기에는 거기에 [[코트]]나 [[테일러드 재킷|블레이저]]를 추가 지급하면 된다.[* 계급장과 병과장, 약장 등은 떼었다 붙였다 할수 있게 하면 전역 후 일상복으로 입을수 있다.] 이렇게 되면 위에서 언급한 정복, 근무복 통합 형태가 되어 정복 지급이나 마찬가지가 되어버린다. 다른 방법으로는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하면 훈련수당에 100~150만원 정도를 더 붙여줘서 정복이 꼭 필요하다고 하는 병력들만 구매하도록 하는 방안도 있다. [[학생군사교육단|학군장교]] 상당수가 정복을 [[소위]] 임관할 때만 입고 제대하면 옷장 가장 구석에 쑤셔박는다. 이렇게 맞춤으로 잘 만들어진 정장이 임관할 때만 입고 전역 후엔 옷장 구석행인 것이 [[학생군사교육단|학군장교]]들의 현실이다. 버리자니 아깝고 그렇다고 입을 일도 없다. 평생 짐이 되는 셈이다. 차라리 부대피복으로 빌려 준 뒤 회수하고, 갖고 싶은 사람만 피복비로 알아서 사라고 하는 것이 낫다. 더 나아가, 육군의 경우는 정복 개인 지급을 간부가 아닌 병 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병들은 휴가나 외박시 귀가 후 복귀 전까지만 사복을 입을 수 있고 그 이외 시간엔 24시간 전투복이든 체육복이든 군복류만 입어야 하지만, 간부는 임관후엔 근무 시간 말곤 상시 사복을 입는데다 정복은 진짜 큰 행사 아니면 단기 간부들은 임관식 이후 한 번도 안 입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병들에게 정복을 개인 피복으로 주고 휴가나 외박 등으로 출타시 입게 하는 게 옷장에서 2~4년간 한 번도 안 입고 썩히다 버려지는 것보다 훨씬 가성비가 좋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