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봉(삼국전투기) (문단 편집) === 검각 전투 ~ 서릉 전투 === 검각 전투 편에서는 손휴의 명에 따라 위군이 촉한을 공략할 때 위군이 촉에만 집중하지 못하게 하도록 수춘으로 원정을 나갔으나... 촉한이 멸망하자 모든 대촉 지원작전이 중지되면서 그냥 퇴각한다. 전투외편 8편부터 정봉의 머리가 하얗게 세었고 주름살도 늘어났다. 전투외편 8편에서는 손호가 제위에 오른 뒤 그의 명을 받아 제갈정과 함께 합비 공략에 착수했다. 정봉은 일단 안쪽부터 흔들어보자며 동요를 하나 만들어 퍼트려 석포와 진의 중앙을 이간했고, 이는 잘 먹혀들어가 사마염은 석포를 의심했지만, 석포가 모든 군권을 포기하며 사마염이 의심이 풀어져 석포를 실추시키려는 계략은 실패했다.[* 작중에서는 실패라고 표현되지만, 사실 석포가 모든 군권을 포기하면서 수춘에서 석포를 치워버리는데 성공했으니 이간책 자체는 어떻게 보면 성공에 더 가까웠다. 본래 목표였던 합비 정벌에는 실패해서 그렇지(...)] 석포를 실추시키려는 계략은 실패했지만 어쨌든 합비는 공략해야 했기에 작피 루트로 공략을 시도하지만 사마준에게 격파당했다. 270년경에 또 손호의 명을 받아 합비 공략에 나서고[* 이 때 정봉은 [[살려조|어디는 영감이 젊은이를 혹사한다는데]] 왜 여긴 젊은이가 영감을 혹사시키냐며 푸념을 늘어놓기도 했다.], 이번에는 평소 가던 길이 아닌 새로운 길로 돌아가지만 견홍에게 박살나며 또 실패했다. 정봉의 거듭되는 실패에도 손호는 차마 정봉은 죽이지 못했다고 언급되기도 했다. 그 뒤 서릉 전투 편에서는 서릉 전투가 끝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는 언급과 함께 아들 정온이 정봉의 죄를 대신 받아 처형당했다는 언급도 나온다. 정봉은 더러운 꼴 안 보고 먼저 죽어 다행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동시에 정봉 대신 처형당한 아들 정온에게 자긴 뭔 죄냐며 한 소리 듣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