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부세종청사 (문단 편집) === 단점 === * 가장 큰 단점은 청사 설계가 평면으로 넓게 펼쳐져 있다 보니 동선이 '굉장히' 길어졌다는 것이다. 민원인으로 청사에 와 본다면 구불구불한 건물이 ㄷ자로 이어진 형태다 보니, 끝에서 끝까지 이동하려면 외부 통로로 간다 해도 20분은 걸어야 한다. 청사 내부 통로 이용 시 소요 시간은 대략 40~60분 정도 된다. 따라서 외지인들은 처음 방문 시, 길을 헤매기 쉽다. 이 때문에 세종청사에서는 부처 길안내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화번호는 044-200-2114. * 보안상의 문제가 꽤 크게 지적되었는데 청사 북동쪽에 위치한 국무총리 집무실인 1동 국무조정실의 경우, 주변에 조성된 [[호수]] 건너편 [[아파트]] 단지에서 관측이 가능하며, 심지어는 저격도 가능하다는 사실이 드러나 [[국가정보원|국정원]]이나 경호 관계 기관에서 [[http://news.joins.com/article/12163431|질색]] 하고 있다고 한다. * 쾌적한 업무 공간을 꾀한다고는 했으나, 실제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겉으로 보기엔 크고 아름다우나 꾸미는 공간의 영역이 너무 많고 정작 사무 공간의 비율은 작은 편이어서, 사무실 내부가 좁고 혼잡한 편. 복도가 내부 공간의 거의 1/3 ~ 절반 정도를 잡아먹을 정도로 넓고 중간중간 휴게용 공간도 많아서 당연히 그 반동으로 사무 공간은 상대적으로 비좁게 되었다. 가장 높은 층이 7층에 불과한데, 1~2층은 로비나 식당이나 어린이집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실제 사무 공간은 3~5층에 불과하다. * 지하 주차장이 지하 1층 한층에 불과해[* 세종은 본래 의도적인 차량억제설계로 주차면수를 줄여서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자 했다. 문제는 대중교통이 초창기 불편했고 행정수도 번복 때문에 주변 주거단지 밀도마저 올라 주차난은 더 극심해졌다.] 때문에 주차난도 극심하다. 한 동당 근무하는 공무원 수에 비해 주차면수는 1/3도 안 된다. 그나마 주변에 야외 주차장을 여러 개 만들기는 했으나, 이것까지 합친다 해도 한참 부족하다. 결국 세종시 복합체육시설을 만들면서 지하는 대규모 주차장을 건설하고 신규로 짓는 세종 3청사도 주차면수를 크게 늘리기도 했다. 또한 주변의 상업 지역으로 매각하려던 유보지도 전부 계획이 중단된 상태로 당분간 주차 시설로 이용할 계획이다. * 조경 공간까지 하나하나 다 비용이 들고 매년 엄청난 유지 비용이 투입되고 있다. 세로로 높은 건물보다 가로로 긴 건물이 유지 비용이 훨씬 더 들어가는 탓도 있다. * 여러 행정 부처가 한 곳에 있다는 점은, 이와 관련된 시위 등의 문제도 한 곳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특히 ㄷ자 모양의 밀집된 구조이다 보니, 대규모 시위의 경우에는 다른 부처에도 피해가 갈 수 있다. [[보건복지부|장애인등급제 폐지 시위]], [[고용노동부|택배 노조 파업 시위]], [[대한민국 환경부|미세먼지 대책 촉구 시위]]가 한 번에 터진 때에는 경찰 차량까지 다수 동원되는 바람에 세종시 주 교통로마저 마비되는 경우도 있었으며, [[국토교통부|한국건설조합 관련 시위]]같이 다소 과격한 시위의 경우 다른 부서들에게도 위험이 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정부세종청사의 복합적인 문제점에 대해선 [[중앙일보]]에서 2016년 8월 보도한 기사에서 상세히 나와있다.[[http://news.joins.com/article/20443478|기사 1]], [[http://news.joins.com/article/20453393|기사 2]], [[http://news.joins.com/article/20453389|기사 3]], [[http://news.joins.com/article/20453412|기사3]], [[http://news.joins.com/article/20448808|사설]] 아래는 청사 입주 초창기 지적된 문제점이었다. * 세종시 자체가 이제 개발 중이다 보니 주변 시설이 부족하여 공무원들과 그 가족들 그리고 기타 입주민도 불편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는 많이 늘어났지만 기반 시설이 아직 완벽히 갖춰지진 않은 탓에, [[대전광역시]]로 많이 원정을 나가는 실정이다. 게다가 입주 시점까지도 주변 개발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 부족한 점이 많으며 병원 등도 없어서 거의 [[대전광역시]]로 원정을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교통편 또한 좋지 못하였으나,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서울경부]]↔[[세종청사고속시외버스정류소|세종청사]]↔[[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세종시]] 고속버스 노선의 배차간격이 10~15분까지 줄어드는 등 운행 횟수가 대폭 증가 중이며 [[세종 버스 990|990]] BRT 노선의 배차 간격도 줄어들고 있으며 [[대전역]]까지 한번에 가는 [[대전 버스 1001|1001]] BRT 노선이 개통을 하는 등 점차 개선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 세종청사 입주 초기였던 2012년경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412221065434268|엄청난 눈이 내려서]] '[[시베리아|세베리아]]'[[http://www.newspim.com/news/view/20181102000238|라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203014002|이야기까지]] [[http://imnews.imbc.com/replay/2015/nwdesk/article/3722764_17821.html|나왔]][[https://www.joseilbo.com/news/htmls/2014/11/20141120239885.html|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