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상화 (문단 편집) == 기타 == * 공사 36기 동기로 2020년 12월 인사에서 중장 1차 진급을 함께한 [[최성천]] 중장과 [[신옥철(군인)|신옥철]] 중장, [[김정일(공군)|김정일]] 소장, 전 [[군사안보지원사령관]]인 [[전제용]] 중장이 있다. 공사 36기는 통상 기수당 2명, 많으면 3명이 나오는 중장 진급자가 무려 4명이나 나온 황금의 기수이다. * 주 기종은 [[KF-16]]으로, 비행시간은 약 3,100시간이며 1997년 최우수 조종사에 선발되었다.[[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19980120000752|#]] * [[12.12 군사반란]] 당시 [[신군부]]에 억류되고 이후 강제로 예편한 비운의 육군총장 [[정승화]] 장군과 같은 [[연일 정씨]] 생원공파(生員公派)-교리공파(校理公派)-군수공계(郡守公系) 30대손에 항렬자도 화(和)로 같고, 같은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김천)|봉산면]] 출신이다.[* 정상화는 봉산면 인의리, [[정승화]]는 봉산면 신리 출신이다.] 그러나 두 사람은 족보상으로 28촌 지간으로, 14대조가 정내신(鄭鼐臣, 1536. 6. 20 ~ 1580. 10. 19)[* 자는 자섭(子燮).]으로 같다. [[정승화]] 장군은 정내신의 장남 유옹(窳翁) 정유번(鄭維藩, 1562. 1. 16 ~ 1639. 5. 6)[* 자는 덕보(德輔).]의 13대손이고, 정상화 장군은 정내신의 셋째 아들 천방재(天放齋)[* 수옹(睡翁)이라는 호도 있다.] 정유성(鄭維城, 1569. 11. 11 ~ 1645. 8. 27)[* 자는 중재(仲載).]의 13대손이다. * 합참의 작전본부와 전략기획본부 부장 보직[* 공군 소장이 맡는 합참 부장 보직 중 작전/전략 쪽 보직인 연습훈련부장, 작전기획부장, 전력기획부장, 전략기획부장 쪽이 잘 나가는 보직이고 인사부장, 정보기획부장은 한직 쪽에 해당한다.], 공군본부 참모차장[* 대개 공군 중장은 1차 보직으로 [[공군참모차장]], 공군사관학교장, 교육사령관이 주어지는데 요직인 참모차장에 선임된 장성이 아무래도 동기 중에 선두인 편이다. [[최차규]], [[정경두]], [[원인철]], [[이성용(군인)|이성용]]의 케이스가 그러하다.]을 역임하면서 차기 공군참모총장으로 유력한 후보 중 하나였으나[* 공군은 특히나 연합합동작전이 중요하기에 공군 내 직위보다도 합참 주요직위 경험자가 가장 총장직에 가깝다.],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당시 공군본부 지휘부의 차선임자로서 관련 책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여 대장 진급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를 알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정권 교체 이후 22년 5월 총장에 오르며 최근 공군참모총장 트렌드는 공군 내 작전 라인이 아닌 합참통이 오른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6연속으로 합참 본부장 자리에서 참모총장이 배출되었다. 이왕근, 원인철 장군은 군사지원본부장이었고, 정경두 장군 및 최근 총장인 이성용, 박인호, 정상화 장군 모두 전략기획본부장 출신.] 흥미로운 것은 공군에서 참모총장으로 가는 요직에 시대별로 미세한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창설 초창기에는 참모차장이 총장으로 가는 필수 관문이었고, 심지어 차장에서 총장으로 직행하는 일도 잦았다.[* 장덕창, 김창규, 김신, 장성환, 김두만 등 대다수.] 반면 이후 공군의 최고 요직은 작전사령관으로 바뀐다. 13기 이기현 작전사령관 대신 사령관 경험이 없는 14기 [[이억수]] 장군이 총장에 임명되었을 때 이변으로 받아들여진 것이 그 좋은 예다. 아무래도 공군의 전투 전반을 지휘하는 작전사령관이 공군 보직의 꽃으로 각인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최근은 합참 쪽의 군사지원본부장 혹은 전략기획본부장[* 국방정보본부장의 경우, 마지막으로 참모총장에 보임된 장군이 2008년의 이계훈 전 총장(국방정보본부장은 2007년에 역임함)이며, 더욱이 공군 중장이 마지막으로 국방정보본부장에 임명된 것도 약 10년 전의 윤학수 당시 중장(공사 25기)이기에 국방정보본부장을 역임하고 참모총장이 배출된 것이 최근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최근엔 비전문가인 해공군 중장이 순환보직되는 일 없이, 육군 정보병과 중장의 정보병과장 자리로 바뀌었다.]이 총장으로 가는 요직이 되었다는 인상이다.[* 이에 비해 교육사령관이나 공사교장 등의 공군내 보직은 한직으로 보는 시각이 강하다. 이 두 자리가 대부분 중장 1차 보직이기도 하고. 그러나 1차 보직에 해당하는 참모차장은 아직도 요직으로 통하지만 공군교육사령관을 중장 1차 보직으로 보낸 36대 참모총장 [[이왕근]], 공군사관학교장을 중장 1차 보직으로 지낸 전임 참모총장인 [[박인호]]의 예를 보면 꼭 그렇지 않다는 시각도 있다. 결론은 중장 1차 보직이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최종 중장 보직으로 무엇을 받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 2022년 [[블랙이글스]]가 10년 만에 다시 참여[* 이번엔 더욱 위상이 높아져, 폴란드 뎅블린 상공과 이집트 피라미드 상공에서도 에어쇼를 펼치기도 했다.]한 영국 리아트 에어쇼 당시 현지 방문했는데, 10년 전 [[성일환]] 총장이 눈물을 흘렸듯 감정에 북받쳐 목이 메이는 모습을 보였다. * 정상화 장군의 공군에 대한 헌신과 인성과는 별개로 임기 내내 힘든 난관에 봉착하고 있다. 참모총장 임기를 시작한 2022년 중반부터 북한군의 도발이 터져나온 가운데 방공망이 뚫리는 [[2022년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사건]]이 있었고 무인기를 잡으려고 출격하려던 [[제8전투비행단]]의 [[KA-1]]이 추락한 [[횡성 KA-1 추락사고]]가 겹쳤다. 저고도 방공은 육군의 책임이고 이 사건에서 육군의 상황전파와 조치가 문제가 더 컸지만, 하필 그 과정에서 공군기가 사고가 나서 공군이 이미지를 더 구겼다. 이 사건으로 징계 조치는 정 총장이 아니라 [[박하식(군인)|박하식]] [[공군작전사령관]]이 받았지만 후임이 징계 받는 것에 참모총장의 마음이 편치 않는게 사실이다. 2023년 2월에는 [[대구 공군 정일병 자살 사건]]이 터졌고 3월 광주 [[제1전투비행단]]의 [[T-50]]이 훈련 중 엔진 이상을 일으켰다. [[https://m.news.nate.com/view/20230311n11521|#]] 또한 [[공군사관학교]]에서 여생도가 숨진 채 발견되어 수사에 들어갔고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31611240001941|#]] 청주 [[제17전투비행단]]에서 병사가 생활관에서 투신해 병원으로 후송되는 사고가 터져 [[https://m.nocutnews.co.kr/news/%3C%=%20Index%20%%3E|#]] 뒤숭숭한 상황이다. 더욱이 윤석열 정부 들어 강화된 한미연합작전의 상당 부분을 북한군보다 압도적으로 우월한 공군이 소화해내고 있어서 [[https://youtu.be/emJdVqwa6gI|#]][[https://youtu.be/FSBFngxOJgs|##]][[https://www.youtube.com/live/ZyiB3wiFcW8?feature=share|###]] 공군 장병들의 누적된 근무피로도를 공군 최선임 제복군인의 위치에서 감소시켜야 하는 숙제도 안게 되었다. 2023년 3월 14일자 참모총장 동정 사진을 보면 2022년 5월 임기 시작 때의 젋어보이던 얼굴에서 1년이 채 안되어 주름살이 늘었다. [[https://www.aflc.mil.kr:8603/user/indexSub.action?framePath=unknownboard&siteId=saf&dum=dum&boardId=O_19946&page=1&command=albumView&boardSeq=O_331912|#]] 그 후로 17전투비행단에서 생활관 투신 사건이 5월에 한번 더 있었고[[https://m.nocutnews.co.kr/news/5942831|#]] 8전투비행단 당직대에서 2022년 7월까지 병사들이 여군들을 상대로 성희롱을 저지른 것이 확인되어 경찰 수사에 들어갔고[[https://m.kwnews.co.kr/page/view/2023052218294633642|#]] 6월에 공군군수사령부 정비창에서 군무원이 랜딩기어 정비 중 사망하는[[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60212100001009|#]] 등 무거운 분위기가 지속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