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선고등학교 (문단 편집) == 학교 시설 == ||'''본관'''[* 2020년대 중반 이전까지 학교 본관을 재건축하는 계획이 스립되어 있다. 본관이 워낙 오래되고 [[마개조]] 당했던 건물이었기에, 교육부 사업을 통해 선정되어 지원받는다고 한다. 시범 사업 같은 것에 해당하는지, 꽤나 혁신적이고 새로운 형식의 공간을 만든다고 한다. 이에 학교 내에서도 학생-교사로 이루어진 준비회가 구성되고, 지역 민심을 조사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컴퓨터실''': 2018년에 기존의 전용 자율학습실을 없애고 30 여석 규모로 새로이 만들었다. 기존엔 컴퓨터실이 없었던 한을 풀기라도 한 건지, 고급 사양은 아니더라도[* CPU가 무려 i5 6600k이다. --오버클럭을 해보자--] 준수한 수준의 ATEC 컴퓨터와 기동성있고 편한 의자를 구비했다.[* 모니터는 [[TN]]패널이라 시야각이 좁다.] 학생들이 컴퓨터를 굉장히 깨끗하게 쓰는 편이다. 설치된지 꽤 오래되었음에도 장비 상태가 좋은 편. 3D 프린터도 3~4대 구비해두었지만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은 아니고, 허락을 구하면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를 담당하던 교사의 전근으로 인해 향후 일은 불분명하다. 이후 프린터는 지구과학실로 이동하였다. 지금은 지구과학교사가 운영하는 방과후 학생일 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지만 2023년 이후 지구과학교사가 전근 갈 예정이다.] *'''행정실''': 운동장을 건너 위치한 정선중학교와 통합 행정실이 위치해 있다. 기숙사생들은 이 곳으로 택배를 배송받는 경우가 있는데, 우체국 택배의 경우만 그렇고 택배는 1층 연구소 앞 탁자에 온다. *'''영어학습실''': 주로 원어민과의 수업이 이루어지는 교실. 교실 뒤편의 인화되어 전시된 수 많은 학교 행사 사진들이 인상적인데, 지난 원어민 교사의 작품이다. 다만 해당 원어민 교사가 떠나면서 학생들에게 자신이 담긴 사진이라면 자유롭게 가져가는 것을 허용해서 많이 휑해졌다. 큰 공간을 샌드위치 판넬로 나누고 마감한 것이라, 옆에 위치한 회의실과의 방음이 좋지 못하다. 꽤나 괜찮은 영어 서적들이 구비되어 있지만 관심을 두는 학생은 적은 듯 하다. *'''회의실''': 창고겸 회의실로 사용하는 공간이다. 토론 대회의 예선을 이곳에서 치르기도 하고, 기타 동아리의 연습을 하기도 하는 공간이다. 외부 인사와의 소규모 간담회에도 가끔 사용되는 듯 하다. *'''방송실''': 동아리실이다. 음향기기 설치나 영상 제작은 대부분 이쪽이 전담한다. 방송부 외의 학생은 출입이 금지된다. *'''상담실''': 과거엔 실제 상담교사가 상주했던 공간이지만, 별관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현재는 교사들이 학생과 상담하거나 휴게실로 사용하는 곳이다. *'''무한상상실''': 최근 지구과학실에서 무한상상실로 명칭이 바뀌었다.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아두이노 등 다양한 물품이 구비되어 있다. *'''생명과학실''': 화학, 생명 과목이 사용하는 과학실이다. 실험도구도 이에 맞춰 구비되어 있다. 최근에 리모델링을 하면서 굉장히 깔끔해졌다. 다만 책걸상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다수 나오고 있다. *'''학생회실''': 사람들이 많이 오고가는 2층 계단 복도에 위치해 있지만, 정작 그 안이 어떤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학생회가 학생회 회의실로 자주 사용한다. 축제 시 쓰이는 물건과 화이트 보드가 있다. *'''도서관''': 운동장 건너에 규모가 큰 교육도서관이 위치해 있지만, 어지간해서는 가는 학생이 없다. 학업과 관련된 도서가 충분히 구비되어있고, 일과시간 동안은 학교에서 가장 조용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유지되기 때문이다. 전임 사서교사가 각종 행사와 대회를 많이 개최했고, 연체 사면 기간 운영 등 학생들에 대해 많이 배려했기에 도서관을 애용하는 학생들이 많다. || ||'''제1별관''' *'''자기주도학습실''': 기존 식당 자리를 개조하여 100여석 규모의 지정 좌석 자습실로 만들었다. 2019년에 완공되어 상당히 신식이고 좋다. 전 좌석을 흔히 말하는 '독서실 책상'으로 두었지만, 개별 콘센트의 이용은 허락되지 않는다. 그러나 콘센트 안전 캡을 빼고 사용하는 학생이 있고 이를 제지하지는 않는다.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전력 문제나 화재의 위험성 때문이라도 한다. 자습실 초입에 데스크가 있어 교사들이 자습시간 동안 계속 감독한다. 데스크 바로 앞에 앉은 학생들은 딴짓도 못하니 고역이지만,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면 이 자리를 탐내볼 만 하다. 수능 이전까진 3학년 전용으로 운영되다, 수능 이후부터 차학년도 1학기 시작까진 1학년과 2학년을 적정 비율로 나눠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Wee 클래스''': 상담교사가 상주하는 공간이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상담실이 하나로 이루어져있었으나, 자습실과 더불어 제1별관을 개조하면서 층을 달리해 분리하였다. *'''미술실''': 미술실도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분리되어 있다. *'''음악실''': 음악실은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하나를 같이 쓰는데, 학교 시설이 전반적으로 많이 고쳐지기 전까지는 가장 훌륭한 공간이었다. 리모델링 당시 담당교사가 학교 내외에서 예산을 각고의 노력으로 끌어와 이뤄낸 결과물이다. 방음성이 훌륭하고, 전동 암막 블라인드나 [[야마하]] 사운드 시스템, 그랜드 피아노까지 구비되어 있다. 영상을 시청하기엔 최고의 장소이다. *'''급식소''': 반대쪽 창문은 통창이 적절한 디자인임에도 안전을 위해 샤시와 통창을 위아래로 섞어 설치해 애매하게 되었다. 거기다 철제 안전 울타리까지 설치해 식당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차갑고 삭막해 답답하다. 급식소의 중앙 복도가 퇴식로의 줄로 채워져 이동이 쉽지 않다. 게다가 의자의 등받이가 사라져 일부 허리가 좋지 않은 학생들이 고생 중이다. 그래도 내부에 음식과 조리사들이 함께 탑승할 수 있는 전용 엘리베이터가 생겨 조리원들의 고생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된 점과 급식소 앞의 세면대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소강당''': 270석 규모의 공연시설을 갖춘 제2별관의 하이라이트이자, 주 설계 목적. 체육관은 학교 부지 안이지만 다소 거리가 떨어져있고, 두 학교를 위한 공간이라 너무 커 한 학교만의 행사를 진행할 만한 공간이 필요해 지어졌다. 공사 당시엔 내부가 작은 체육관과 같이 되어있을 거라 학생들은 예상했지만, 공사가 진행되며 계단식 소극장과 같은 형태로 지어짐이 밝혀져 무릇 학생들의 기대를 받았다. 매년 학교 축제를 마땅한 공간이 없어 인근의 문화예술회관을 대관하여 진행하다보니[* 체육관이 있지만 중학교와 붙어있어서 그런지, 편의성을 위해서인지 불분명] 이 역시 염두에 두고 설계한 듯하다. 발표 대회도 항상 기숙사 영상실에서 진행되었지만, 이쪽으로 옮기게 되었다.[* 2019년엔 완공과 동시에 축제를 개최하다 보니 미흡한 점이 있어 일부 학생들이 불만을 표했다. 공연장 분위기를 만들 암막 블라인드가 미처 설치되지 못했다는 점이나 무대가 기존에 대관하던 문화예술회관의 3분의 1 정도에 불과했다는 점이다.][* 중학교와 졸업식 날이 겹치다 보니 고등학교 측은 건물도 새로 지었겠다, 이 곳에서 졸업식을 치르려 했다고 한다. 그러나 축제 당시 겪었던 불편에 졸업생들이 불만을 표했고, 이에 원래처럼 체육관에서 진행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되자 이후에 계획된 중학교 졸업식 시간에 쫓겨 장내 정리를 위해 졸업생들이 식장에서 사진을 제대로 못 찍어 아쉬웠다는 상반된 의견 역시 있었다.] || ||'''그 외''' *'''운동장''': 운동장의 크기를 줄이거나 아예 없애버리는 요즘 추세와 달리 매우 큰 크기이다. 인조잔디가 깔려 있어 흙바람이나 진흙으로 부터 자유롭다. 우레탄 트랙이 둘러져 있어 식사시간 이후에 산책겸 운동을 하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볼 수 있다. 고등학교 학사 쪽엔 차양막이 설치된 스탠드가 있어 봄 이나 가을 즈음해서는 낮잠 자기에 알맞다. 양쪽 짧은 면에는 2층 높이의 그물망이 설치되어 있어 유리창, 차량 파손을 방지한다. 주로 축구를 하는 학생들이 많고, 교사와 함께 캐치볼을 하는 학생들도 있다. *'''한빛관''': 체육관. 정선중학교와 같이 사용하며, 정선중학교 학사와 인접해 고등학교에선 운동장을 가로질러 가야한다. 굉장히 낡고 오래되었었다. 바닥 목재가 썩고 체육관에 있는 스포츠용품들도 제구실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2018년 즈음 완전 리모델링하여 뼈대만 남기고 바꾼 수준의 탈바꿈을 했다. 이 과정에서 남,녀 탈의실 및 화장실, 창고, 음수시설이 설치되어 매우 쾌적해졌다. 냉난방기 3기와 가스식 천장 히터가 설치되어있다. 다만 음향장비의 상태와 무대 조명이 좋지 못하다.[* 무대 조명에서 정육점 불 색깔이 나지만 몇 년 째 개선이 없다.] 2023년 8-9월 달에 공사에 들어갔다.[* 학생들의 체육수업에 큰 방해가 되며 수행평가에도 영향이 있다] *'''한얼관''': 기숙사. 원거리 학생 뿐만 아니라 근거리 학생도 입사할 수 있는 학습 중심 기숙사다. 3층으로 꽤 규모가 있다. 기숙사 자치회가 별도로 존재하며 기숙사생을 대상으로 별도의 행사나 체험활동도 일년에 한 두 번씩 있다. 기숙사생 전용 자습실, 컴퓨터실이 있다. 컴퓨터실의 경우 본관의 것보다는 상태가 영 좋지 못하다. 기숙사 내에도 아주 작은 소강당이 있는데, 학년 단위 행사를 이 곳에서 진행하다 협소 문제에 진이 빠져 지은 것이 제2별관의 소강당. *'''사격장''': 한얼관과 한빛관 사이에 있다. 중고등학교 사격부 전용 시설이며, 현재의 일부 학년은 중학교 시절 사격을 수행평가로 치르며 둘러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외에는 특별한 이유 없이 들어가 볼 일은 없다. *'''자연공원''': 학교 교목인 느릅나무 아래 조성된 작은 공원. 본래 이런 공간이 제1별관 뒤 쪽에도 존재했으나, 제2별관 신축으로 싸그리 밀렸다. *--'''학생수영장'''--: 한빛관 옆에 3개 레인 규모의 실내 수영장이 있었으나, 시설 노후화와 중고교 체육수업 간소화로 인해 2012년 즈음 인근의 국민체육센터로 확장 이전, 완전 개방되었다. 건물은 2019년까지 창고로 존치되다 헐려 교육청 산하의 Wee 센터가 해당 자리에 지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