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성현(범죄자) (문단 편집) == 또 다른 범행 == 이 사건이 터지기 4년 전인 [[2004년]] [[7월 17일]] 새벽 1시경 [[경기도]] [[군포시]]의 한 전화방을 찾은 정성현은 도우미인 정모(43, [[1961년|1961년생]])씨와 [[전화]]로 음담패설을 나누면서 성적 흥분을 느꼈다. 당시 36살이었던 정성현은 자신보다 8살 많은 정씨에게 [[성매매]]를 제안했다. 정씨가 동의하자 두 사람은 금정동 [[금정역]] 인근 W [[모텔]]에서 만나 [[성관계]]를 시도했는데, 그녀가 대가를 너무 많이 요구한다는 이유를 들어 정성현이 거절하자 정씨는 그를 모욕했고 분노한 정성현은 수차례 [[폭행]]했다. 결국 정 모씨는 숨을 거두었고 정성현은 사망한 정 씨의 시신을 집 근처 야산 등에 버렸다. 물론 이 경위와 원인도 정성현의 일방적인 진술에 의거한 것이므로, 걸러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정성현이 자극적이고 가학적인 포르노를 즐겨 온 것으로 볼 때 아마 정씨에게 가학적인 성행위를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폭력적으로 돌변했을 가능성이 크다.] 정씨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정성현에게 주먹으로 얻어맞은 정씨가 방바닥으로 넘어지면서 발생한 [[뇌출혈]]이었다. 정성현은 [[7월 17일]] 새벽 2시쯤 시신을 모텔에서 끌고 나왔으며, 모텔 주인은 그저 [[술]]에 만취한 그녀가 정씨의 등에 업혀 나갔나 보다 여겼지만 사실 정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정성현은 모텔 근처 골목에 숨진 정씨를 잠시 앉혀 놓은 다음 [[차]]를 가져와 시신을 집으로 옮겼다. 이로부터 4년 뒤 그가 두 어린이들에게 저지른 범행방식과 같은 방식이다. 시신을 토막낸 정씨는 시신을 검은색 비닐봉지에 나눠 넣고 집 근처 야산에 묻었다. 하지만 그것으로 만족스럽지 않았는지 다시 그는 야산으로 가 묻혀 있던 그것들을 꺼내어 [[군포시]]에 있는 다른 야산에 옮겨 암매장했다. 정씨가 실종된 바로 다음 정씨가 정성현과의 마지막 통화 이후 종적을 감췄음을 확인한 경찰은 정성현을 소환했다. 경찰은 [[거짓말|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통해 거짓 반응까지 얻어냈지만, 정성현은 "대리운전 때문에 통화한 것"이라고 진술하며 완강히 부인했다. 또 휴대전화 위치확인 시스템 등을 근거로 알리바이를 입증하자 하는 수 없이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다. 이 사건은 살인이 아니라 상해치사로 결론지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