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승현(축구선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현대고 시절부터 전형적인 파이터형 센터백으로 성장해왔다. 큰 키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몸싸움을 갖춘 것과 동시에 정교한 태클과 준수한 순발력 덕분에 역습 상황에서 상대 공격수들에게 거침없이 쇄도해 볼을 커팅해내는 과감한 플레이가 그의 장기였다. J리그 진출 이후엔 롱패스의 정확도도 크게 상승해 후방 빌드업도 무리없이 수행해낼 수 있다. 올림픽 대회 당시에는 종종 성급한 플레이로 후방을 쉽게 내주곤 했고[* 다만, 이 점은 정승현 개인의 상황 판단 능력을 탓하기보다는 조직력 문제로 판단하는게 좀 더 옳은게, 당시 경기에 같이 나서던 최규백은 전까지만 해도 주로 송주훈과 같이 합을 맞춰본 적이 많으므로 정승현과 최규백 서로가 스스로 약점을 상쇄해 낼만한 노련한 플레이를 보이긴 쉽지 않았을 것이다.] 제공권 장악 면에서 뚜렷하게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가끔 경기가 잘 풀리지 않거나, 심판 판정 혹은 상대팀과의 신경전 등으로 멘탈이 흔들리는 상황에서는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하고 쉽게 격앙된 모습을 보이곤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터프한 수비 성향이 무모하고 무리한 바디체킹이나 태클로 이어지며, 옐로 카드를 받는 경우도 나오기도 하였다. [[http://naver.me/xsvXxO79|수원삼성 전 경기 종료후의 불필요한 경고와]] 포항 스틸러스 전 [[동해안 더비]] (0:4 패) [[https://m.fmkorea.com/index.php?mid=football_korean&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3152310891&search_keyword=%EC%A0%95%EC%8A%B9%ED%98%84+%EA%B2%BD%EA%B3%A0| 전반 21분 경고 장면]][* 당시 전반 2분만에 포항에 선취골을 헌납하였고, 경기 자체를 포항이 주도하는 바람에 울산 팀 전체가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등 앞서 설명한 아쉬운 장면들이 종종 나왔었다. 결과적으로 정승현 선수는 2020 시즌 K리그에서 23경기 출전 6개의 경고를 받았다. 또한 단점은 전진 수비를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비해 발이 느린 편이라 뒷공간 허용이 너무 잦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