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시(입시) (문단 편집) == 2022 [[입시]]에서 정시 확대에 대한 기대감 == [[2019년]] 11월에 있을 대입 전형 발표회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수시 대 정시의 불균형을 즉각 해소할 것'을 주장했다. [[수능]] 위주의 정시 전형의 비율 확대이다. 참고로 이는 2017년에 있었던 [[대학수학능력시험 절대평가 전환 논란|수능 절대평가 전환]] 때의 정부의 국론(당시 김상곤 교육부장관 체제)과는 완전히 상반된 견해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은 진보교육단체를 눈치를 살피며 수능 영향력을 줄이려는 행보를 보여왔는데, 그 고수된 입장을 다소 내려놓은 것이다. 따라서 수능 영향력 확대를 원치 않는 [[전교조]], [[사걱세]] 등의 반발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고위 관직자들의 입시 비리를 눈여겨보고 어느 정도 [[여론]]에 귀기울인 것으로 관측됨과 동시에 그동안 말을 아껴왔던 '여론이 정시 확대를 원한다'라는 것을 2년 만에 인정한 셈이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0251133072429|수능확대 반발에 文 “정시 능사 아니지만, 수시보다 공정하단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http://news1.kr/articles/?3752691|유은혜 "학종 쏠림 높은 서울소재 대학 정시비율 상향"]] [[https://youtu.be/p5-XdDbRll0|브리핑 풀영상]] 단, 이는 과열 경쟁이 이루어지는 서울 소재 16개 주요 대학으로 한정한다고 한다. 지방대는 적용이 안 될 것으로 보인다. 정시 확대에 대한 자세한 상황은 11월에 가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2017년 대입특위 당시 공론화에서 결정된 '''45% 확대'''로 이야기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대학들은 3년 예고제가 있기 때문에 확대를 하더라도 2023 입시부터 차츰 확대하는 것으로 해달라고 요구하였다.[* 근데 사실 제도 자체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비율만 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3년 예고제랑은 상관없는 부분이기는 하다.] 기존 정시 확대에 호의적이었던 입시 사이트 누리꾼들은 이 같은 결정에 긍정적이되, 정시 확대를 하더라도 [[수능/문제점 및 해결 방안|개편 과정으로 엉망이 된 수능]]의 문제점을 해결해야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다. 아무리 수능이 공정하더라도 [[공교육]] 연계가 높았던 10년 전 수능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것이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8/2019112801065.html|교육부, 2023학년도부터 서울·연세·고려대 등 서울 16개대 정시 비율 40% 이상 확대]] [[https://news.joins.com/article/23644196|학종·정시 갈등 속 교육부 ‘절충안’…수능·내신 중요해졌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1281692741716?NClass=SP01|現 중2부터 '자동봉진' 사실상 폐지.. 자소서도 사라진다]][* 저 기사의 현 중2는 2024 수능 응시생인 2005년생을 의미한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32915|"도대체 어떻게 바뀐다는 거야?" 대입 개편 Q&A]] [[https://www.nocutnews.co.kr/news/5251429|유은혜 "수능전형 확대, 고소득층에 유리하다고 볼 수 없다"]] 정시 확대가 이루어진 2022 입결 기준, 수시 지원 학생들의 최저 충족 비율이 상당히 악화되었다. 따라서 대학들도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일부 대학의 경우 2023학년도 모집에서 수시 전형의 최저 기준을 하향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예 : 3합 n을 2합 n-@으로 바꾸거나, 3합 n을 3합 n+@로 변겅 적용]따라서 수시 입결이 기존보다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정시, version=464)] [[분류:대한민국의 대학입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