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시(입시) (문단 편집) == 정시는 무조건 수능 100%? == 정시와 수시의 차이는 '''지원 시기'''라고 보면 가장 편하다. 정시는 보통 '''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입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수능 성적 발표 이후에 지원하게 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수능 성적 이외에 다른 요소가 개입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대표적으로 현재 서울대는 정시에 내신 성적과 관련된 요소를 포함하여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선발하고 있다. 전형별 수학능력시험 반영 비율은 대학 '''자율'''로 대체로 수능위주전형이라는 말 답게 수능의 비율이 50% 이상이기는 하지만[* 수능위주전형의 정의 자체가 수능 반영비율 50% 이상이다. 실기 위주(주로 예체능대학)는 반대로 수능이 50% 이하이고 실기가 50% 이상인 전형.] 과거엔 '''수능 반영 비율을 50% 이하로 줄여버리고 학생부/면접/논술을 반영할 수 있는 '내신 위주의 정시 전형', '논술 위주의 정시 전형'''이 존재했다.[* 2013년 이전의 [[서울대학교]]에서 사용한 방법으로 정시모집 1차 합격에서는 수능성적으로 합격자를 가리고 2차 최종합격에서는 수능과 정시면접, 정시논술을 포함해 내신성적까지 합한 방법으로 정시모집 전형을 실시한 적이 있다. 지금도 의대, 교대, 사범대 등에서 정시모집에 면접을 상당히 많이 반영하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요새는 정시의 수능위주전형에서 수능 100% 대학이 많지만, 그렇지 않은 대학도 있다는 것이 유의할 점이다. 특히나 예체능 특기자 전형의 경우 수능이 '''0%''' 인 경우도 존재한다.[* 이 경우 수능에 응시하지 않아도 정시 모집에 지원 가능한 대학도 존재한다.] 그렇기에 정시 확대 논의에 따라서 정시 비율이 늘어난다고 해도 학생부 관리에 소홀 할 수 없는 이유가 이전처럼 정시 모집에서 수능 반영비율을 대폭 낮춘 정시의 탈을 쓴 수시 모집으로 운영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앞서 말했듯 [[서울대학교]]는 수시 확대 이전 수능 제도 하에서도 정시 모집에 수능 성적, 논술, 면접, 내신 반영 4가지를 혼합했다.] [[서울대학교 2023학년도 정시 내신 반영 논란]]에서는 정시에서의 내신 반영 여부는 아예 서울대학교의 기본권이라고까지 못 박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