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아로 (문단 편집) == 생애 == 초중고 시절을 [[여수시]]에서 보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방송연예학과를 다니던 사촌 언니가 뮤지컬[* 뮤지컬 [[헤어스프레이]]를 봤다고 한다.]을 보여준것을 계기로 뮤지컬 배우의 꿈을 갖게 되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부모님에게 뮤지컬 배우를 하고 싶다 했고 연극 영화과 입시 준비를 6개월 정도 했다.[* 당시 여수에는 관련 학원이 없어서 극단에 계신 배우님에게 배웠다고 한다.] [* [[신영숙]]님의 [[황금별]]을 연습했다고 한다.] 하지만, 수능을 두 달 앞두고 부모님이 반대해 공과대학으로 진학하게 되었다. 공과 대학으로 진학했어도 노래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고3 수능이 끝나고 [[슈퍼스타K]]에서 [[강승윤]], [[아이유]]등 가수들이 기타를 치면서 나오는 것을 보고, 기타 학원을 다니면서 기타를 배웠다. 대학 입학 전까지 약 3달정도를 배우고 그만뒀다[* '본능적으로'까지 배웠다고].이후 대학생 때는 인디음악을 듣고, 공연을 보러 다녔다. 그 당시 [[데이브레이크]]의 굉장한 팬이였는데, 같이 좋아하던 친구가 [[토이]]의 객원보컬 [[이지형]]의 팬 커뮤니티를 통해 진행되고 있던 '아름다웠네 가창 한마당' 이벤트 글을 보내주며 정아로에게 참가를 권유했다.[* 당시 신입이었던 직원분의 아이디어로 진행 되었으며, 이 이벤트를 진행했던 신입 직원분이 시간이 지나 2022 그랜드민트 페스티벌에 '정아로'를 초대하게 되었고, 나중에 '서정아'임을 알았다고 한다.] 간단하게 커버를 하는 영상이라 학교 기숙사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커버를 해서 올렸는데, 1등에 당선되며 이지형의 단독공연 '신년의 밤' 무대[* 생에 첫 무대]에 함께 서게 되었다. 공연 때 부른 녹음본이 그대로 발매가 되었고 그게 이지형의 신년의 밤 (Live)앨범의 [아름다웠네 (With 서정아[* 원곡은 [[계피(가수)]] 피처링이다.])]이다. 그리고 자신도 기타를 치고 노래를 할 수 있으니,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 지원을 해보고자 작곡을 시작했다고 한다. 바로 당장 곡을 쓰진 않았지만, [[인스타그램]]에 15초씩 동영상으로 노래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러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동영상들의 반응이 좋아서, 조금 더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튜브에 영상도 올리면서, 자작곡을 만들기 시작했다. 친구 집에 얹혀 살면서, 새벽에 비어있는 과실[* 당시 공대생이라 주로 학우들이 없는 새벽에 과실을 이용했다]에서 기타를 치며 데뷔 곡 [착한 딸]을 썼다. 부모님께 착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하고싶은 꿈을 꾸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발매하기 전까지 엄마에게 절대 안 들려줬다고..-- 과거 [착한 딸]을 발매하기 전 공연을 하러 다녔는데, 마지막 공연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날 관객이 단 한 명 있었다고 한다.[* 카페 사장님이 앉아 계셨다고 한다.] 공연하면 안 되겠다는 결심이 굳혀지는 계기가 되었고 "차라리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음원을 내야겠다." 해서 발매한 곡이 [착한 딸]이다. [착한 딸] 발매 이후 현 소속사인 ONGRAY와 연이 닿아 현재까지 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꾸준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