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영진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8xkNtxp2oJs)]}}}|| || {{{#ffe1e8 '''유튜브와, 팟캐스트계의 김태호 PD이자 유재석[* [[매불쇼]][*106만], [[삼프로TV]][*224만], [[일생동안 당신이 읽어야 할 백권의 책|일당백]][*27만], 지구본연구소[*29.7만], 편의점클라스e[*14만]은 모두 본인이 기획하고 진행한다.]'''}}} || >영화 해리포터의 주인공과 꼭 닮았다고 해서 한국의 해리포터라 불리는 정영진. 방송 리포터인 그는 그 말을 '호그와트의 해리포터'처럼 도전하는 리포터로 해석하며 그의 애칭을 즐긴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SBS 라디오 <뉴스엔조이>에서 각각 시사리포터와 시사강태공으로 활약하고 MBC <생방송 화제집중>, <톡톡톡 오후2시>, KBS <세상의 아침>, YTN, 한국경제TV 등에 UCC 진행자와 리포터로 소개되기도 했다. 그러던 중 그는 돌연 잘 나가던 방송 리포터를 그만두고 유학길에 올라 또 한 번 삶의 터닝포인트를 만든다. FM적인 길을 걸어가지 않더라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고 믿는 그는 ‘도전을 시작하는 즐거움(도시락)’을 제대로 아는 젊은이다. >---- >출처: 저자 소개글(도전을 시작하는 즐거움) [[대한민국]]의 [[방송인]]. TV와 뉴미디어에서 폭넓게 활동하는데 [[팟캐스트]]와 [[유튜브]]에서 특히 왕성하게 활동한다. 일명 전문 전문가.[* 오타가 아니다. 모든 분야에 전문가인 전문 전문가. 초기에는 아침 방송부터 종편까지 방송에서 불러 주면 돈만 되면 다 나갔지만 그러면서 전문가 타이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모든 분야에 전문가인 전문 전문가로 탄생했다. 평소 스포츠에 관심도 없지만 돈만 주면 스포츠 전문가로 나가서 방송을 채울 만큼 달변가다.] 대학 졸업 후 방송 리포터로 1년 미만의 짧은 기간 활동하다가 국제 변호사의 꿈을 품고 미국으로 법학 유학을 가서 수년간 미국에 체류했지만 변호사 자격과 석사 학위를 받지 못하고[* 2000년대 중반부터 10년간 방송을 하다가 2010년대 중반부터 유명한 방송인으로 자리잡아서 유명해진 지 10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까지 이렇게 유학을 중간에 포기하게 된 사연을 깔끔하게 설명한 적은 없다. 사실 본인이 맘마이스 시절인 2017년 초에 한번 제대로 상세한 학력에 대한 과거 사연을 밝히겠다고 말했는데, 안타깝게 관객들의 방해(?)로 밝히지 못했다. 하필 그날이 [[김어준]]이 특별 게스트로 나와서 김어준 개인 팬들이 잔뜩 관객석을 채웠기 때문이다. 김어준에게 정영진이 자기 과거 학력 이야기를 시작하자마자 관객 몇명이 싫어하는 반응을 보이고 그중 한명이 "안물! 안궁!"이라고 너무 크게 고성을 지르는 바람에 웃음이 터지고 더 이상 말하지 못했다.] 2006년에 한국에 돌아와서 작은 빌라 월세집에서 시사 평론을 소재로 한 1인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였다. 이후 오랜기간의 1인 미디어 시사평론의 경험으로 온라인에서 인지도를 올려 여러 지상파 방송 제작진들의 눈에 띄어[* 당시 "대한민국 시사평론 1인 미디어 1세대"라며 KBS뉴스의 취재를 받은 적도 있다. 아프리카tv도 없던 시절에 윈앰프 등 여러 매체로 1인 시사평론 인터넷방송을 진행했고 본인이 만든 사이트에 글도 올리곤 했다. 이때의 KBS 방송국PD들과의 인연으로 1대100에도 출연하여 1등을 했다. 후에 지상파라디오도 종종 나오면서 인지도가 생긴 뒤에 팟캐스트에서 활동하였다.] 지상파 라디오 시사평론 방송에 진출하였다. 이후 거기서도 괜찮은 활약을 보였는지 인맥이 생겨 TV나 라디오의 시사교양방송을 떠돌았고[* 이 와중에 2011년 인터넷 언론사이트 공동 운영자 겸 편집자로 참여했었는데 별로 유명하진 않았다. 이름은 위키프레스인데 언제부터 활동 중단된 건지도 알 수 없다. 초기에는 기자도 모집했었는데 불금쇼가 시작되기 전인 2013~2014년쯤에 어느새 중단되었다. 10여 년 전 김어준의 딴지일보처럼 되어보고 싶었던 듯하나, 망했다. 그때까지 방송은 나오는데 정확한 직업이 없다보니 항상 직함이 "위키프레스 편집장 정영진 씨"였다. 이후 유명해지고는 시사평론가 정영진, 현재는 삼프로의 정프로 정영진이라는 소개용 호칭을 쓴다.], [[종합편성채널|종편]]이 생기고 나서는 종편 패널로도 활동하다가, 국민티비[* 종편에 대한 반대진영으로서 국민주주 형태의 미디어 협동조합이다.]에서 방송인 [[최욱]]과 함께 [[불금쇼]]라는 시사예능 프로를 진행하면서 인기가 급상승했다. 이후 범위를 넓혀 잡식남들의 히든카드 [[M16(TV 프로그램)|M16]]과 [[까칠남녀]], [[풍문으로 들었쇼]] 등에서 활동했다. 2021년 현재는 최욱과 함께 [[팟빵]] 부동의 1위 예능 프로그램 [[매불쇼]]를 진행하고 있으며, [[손에 잡히는 경제]] 방송인 이진우, 금융인 김동환 프로와 함께 하는 유튜브 경제전문 채널인 [[삼프로TV]]를 진행하고 있다. '''출연 중인 유튜브컨텐츠 [[매불쇼]], [[삼프로TV]], [[일생동안 당신이 읽어야 할 백권의 책|일당백]], 지구본연구소, 편의점클라스e은 모두 본인이 기획하고 진행한다.[* 다만 세세한 것까지 본인이 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대표 프로그램 매불쇼의 경우 2020년대부터 최욱과 작가진이 주제부터 섭외, 유투브 관리까지 도맡아 하는 거로 보이며 진행도 최욱이 한다. 정영진은 게이트키핑 위주로 하는 것으로 추정 중. 하지만 이전까지는 정영진이 다 기획했던 것이다. 매불쇼의 전신 불금쇼는 정영진이 서로 일면식도 없는 두사람, 최욱과 경춘선 폐선부지(본명 이호민)를 일부러 매칭시켜 기획하여 만들어냈었다. 오히려 초기에 최욱과 경춘선은 서로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정영진이 억지로 밀어붙였더니 2회 만에 금방 최고의 시너지를 냈었고 탑급 팟캐스트까지 순식간에 올라갔었다. ] 구독자 수가 증명하듯 콘텐츠 기획자로서 능력이 매우 출중하다.''' 2023년부터는 123만 유튜브 [[보다(유튜버)|보다]]에도 MC로 출연중이다. 번뜩이는 기획력과 더불어, '전문 전문가'로서 구축해온 그의 출연자로서의 역량이 합쳐져 시너지를 내고있다. 2006년부터 아나운서를 꿈꾸며 인터넷 언더그라운드에서 [[UCC]]로 내공을 갈고 닦았던 그의 피나는 노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1910314?sid=001|당시영상]]]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성공은 당연한 결과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콘텐츠 기획자로서 그의 능력은 2022년 대선 정국에서도 빛을 발했다. 제대로 된 토론회 없이 안개 속에 싸여 급변하는 2022 [[대선]] 판도 속, '''[[삼프로TV]]가 진행한 2022 대선 후보 정책 질의 방송이 유권자의 후보 선택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놀랍게도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조차도 [[김종인 "후보는 연기만 좀 해달라" 발언 논란|삼프로TV 방송을 보고 충격받아 선대위 개편을 결심했다 밝혔다.]]"[[https://youtu.be/ZHdrKLIT6vQ|링크]][*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김종인 위원장 단독 인터뷰 2022.01.06방송] 이에 출연자이자 사태 당사자인 [[윤석열]] 후보는 [[삼프로TV]]가 어떤 곳인지 잘 모르고 출연해 이렇게 큰 파급력을 예측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토로했다.[[https://m.news.nate.com/view/20220106n18073|링크]] 특히 여론조사 결과 중도층의 표심에 크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나며 언론과 대중의 극찬을 받았다. 해당 콘텐츠가 대한민국 대선판을 뒤흔드는 나비의 날개짓이 되었다는 세간의 평가를 받으며 콘텐츠 기획자와 진행자로서 그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차량은 포르쉐로 추정된다(매불쇼에서 밝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