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우성 (문단 편집) === [[난민]] 구호 활동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ABewilderedAndChivalrousTrousers, 합의사항1=난민 발언 옹호 및 비판 문단 서술시 기존 리비전에서 복사하는 것이 아닌 본인이 직접 재작성하기)] 2014년에 [[유엔난민기구]] 명예사절로 위촉되면서 2014년 네팔을 시작으로 남수단(2015), 레바논(2016), 이라크(2017)에 이어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에 있는 [[로힝야]] 난민촌을 방문하고, 매년 5,000만 원의 후원금도 난민기구에 내고 있다. [[http://v.media.daum.net/v/20180622133249123|#]], [[http://news.joins.com/article/22749892|#]] 그러던 중, 2018년 6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 난민 사태]] 신청자 관련 [[유엔]] 난민기구의 입장'을 공유하며 "난민과 함께 해달라. 이들에 대한 이해와 연대로 이들에게 희망이 되어달라"고 적었으며 정우성은 또 "오늘(20일)은 세계 난민의 날"이라며 "전 세계에서 6,850만 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었고 이 중 120만 명은 2017년 한 해 동안 집을 잃었다"고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id1=100&oid=001&aid=0010174569|"예멘 난민 문제, 필요하다면 목소리 낼 것"]] 정우성은 [[난민]] 유입 시 예상되는 반발 또한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된다며 존중해야 한다고 인터뷰하였다. 다만 난민 수용을 반대하는 목소리 중에는 "무조건 싫어", "네가 뭔데 감히 말을 지껄이냐"는 격양된 표현을 하는 사람 또한 존재하며, 현재의 논의가 너무 감정적으로 흐르지 않도록 차분하고 이성적이게 생각을 나눠볼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난민법과 난민 협약, 난민에 대한 이해를 촉구하면서 난민을 [[잠재적 가해자|잠재적 범죄자]]가 아니라 동등한 인격체로 봐줄 것을 호소하였다. 또한, 제주도가 예멘을 비자없이 들어올 수 있는 나라에서 제외하고, 출도 제한 조치를 취한 것에 대해서는 비판적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불안감을 안심시키기 위해서라면 받아들일 수 있다고 인터뷰하였다. 덧붙여 정우성은 자국민의 인권과 난민의 인권을 저울질하는 것은 모두가 같은 인격체인 이상 결코 옳지 못하며, 도리어 현재 한국이 난민을 받아들이는 책임과 여유를 발휘할 줄 아는 나라임을 알린다면 이를 통해서 국제무대에서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하였다. 하지만 해당 글과 인터뷰에 대해서 많은 누리꾼들이 비판을 하고 있다. 난민촌에 후원금을 주고, 봉사를 가는 것과 난민유입과는 다른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다. 정우성은 예전에도 그래왔지만 지금도 톱 클래스의 연예인의 반열에 들어 있고, 한국에 들어와 슬럼화된 난민들과 부대끼며 살 가능성도 그의 사회적 지위와 재력을 고려했을 때 거의 없다. '''정우성의 주장에 따라 난민을 받아들였을 때 피해를 받는 것은 정우성 그 자신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살아가야 할 일반 국민이며, 정우성은 그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상을 하거나 대책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다.''' 정우성이 난민을 받아들였을 때의 위험성이나 문제점을 경시하고 일방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계속 전파하고 있는 것도 문제라는 의견도 곱씹을 필요가 있다. 한 마디로 이상론에 치우쳐있다. 다 그렇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제3세계의 변질된 이슬람 문화의 경우 명예 살인이나 여성의 극도로 낮은 인권 등과 같이 현대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정면으로 어긋나는 것들이 많으며, 자유민주국가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가치와 잘 융화될 수 있을지 미지수이다. 정우성이 난민 문제를 적극적으로 언급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정우성이 공석에서 정치적 발언을 꺼리지 않는다는 증거가 되겠지만, 이 난민 문제에 대한 그의 긍정적 스탠스가 난민 문제에 매우 부정적으로 변한 현대 한국의 여론 구조 상 더 눈에 띌 수밖에 없어 많은 사람들이 정우성의 정치성향으로 친난민 성향을 대부분 꼽는다. 난민 문제가 뉴스에 나올 경우 정우성이 이 문제에 대해 뭐라 말한 적이 없어도 뉴스 댓글창엔 무조건 정우성이 소환되는 등 그가 원했든 하지 않았든 난민 문제 = 정우성 이라는 공식은 아마 쉽게 사라지지 않을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