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우성 (문단 편집) === 연예인들의 연예인 === 정우성은 연관 검색어로 '정우성 실물'이라는 검색어가 뜰 정도로 실물을 봐야 그 진가가 보인다고들 한다. 흔히 [[장동건]]과 함께[* 아래 정우성의 외모를 칭찬한 연예인 중 장동건을 함께 언급한 경우가 꽤 있다.] 후광이 비치는 극소수의 연예인으로 꼽히며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는 수식어도 있다. 특히나 정우성은 얼굴도 물론 잘생겼지만 큰 키와 떡벌어진 상체, 길고 곧은 하체로 이루어진 몸에서 오는 아우라 때문에 실물이 정말 빛이 난다고. 우월한 외모뿐만 아니라 명랑하고 사려깊은 성격으로 동료 연예인들의 평가가 매우 좋다. 정우성 본인도 다른 연예인들이 정우성의 활동에 자극을 받아 연예인을 꿈꾸며 연예인이 되었다는 얘기를 자주 들어서 알고 있으며, 그에 대한 정우성의 코멘트는 '''"그렇게 해서 스타가 됐으면, 나한테 뭐라도 해줘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정우성 때문에 데뷔한 연예인이 차고 넘친다. 정우성을 보고 꿈을 키운 연예인들이 엄청나게 많다. [[한효주]]가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인터뷰할 때 정우성을 보자마자, "와 연예인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가인]] 또한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정우성을 본 적이 있는데 그저 멍하니 정우성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이 찍혔을 정도며 심지어 남편인 [[연정훈]]이랑 옆에 있었다. * [[강동원]] - (최고의 미남은 누구라 생각하냐는 질문에) [[원빈|빈]] 형이 먼저 떠오른다. 정우성 선배와 [[고수(배우)|고수]], 그리고 [[장동건]] 선배도 빠질 수 없다. * [[공효진]], 무릎팍도사에서 - 개인적인 취향상 우리나라 최고의 미남은 정우성, 최고의 미녀는 [[전지현]]이라 생각한다. * [[구본승]], [[강심장]]에서 - 데뷔 전 카페 알바를 할 때부터 연예인들이 정우성 구경을 왔었다. 데뷔 전에 나이트를 가면 당시 휴대폰이 없던 시절에 여자들이 나이트 마감 시간에 30명 이상 줄을 서서 꽃다발과 함께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를 주고 갔다. 정우성은 "인연이 있다면 다음 기회에"라는 말을 남기고 같이 차에 타서 뒤를 보면 여자들은 정우성의 뒷 모습을 계속해서 쳐다봤다. * [[권상우]], 데뷔 때 인터뷰에서 - 연기자 되고 가장 기뻤던 순간은 사람들이 알아봐 주고 사인 부탁할 때, 그리고 꿈에도 그리던 정우성을 실제로 만났을 때라고 한다. 배우들은 존경하는 선배를 이야기할 때 흔히 연기 잘하는 [[고두심]]이나 [[김혜자]] 또는 [[안성기]]처럼 연륜이 쌓은 배우를 거론한다. 하지만 그는 젊은 층에게 가장 어필하고 있는 배우이자, 젊은 나이지만 독특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이유에서 배우 정우성을 존경한다고 한다. "그의 강한 느낌을 닮고 싶어요." 연기력 외에도 자신만의 강한 느낌을 갖고 있다는 것도 충분히 존경하고 배울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어쨌든 <화산고> 시사회 때 아주 근접한 거리에서 그를 만났지만 그 카리스마에 압도당해 변죽 좋게 인사할 수가 없어, '나는 당신을 아는데 당신은 나를 모르니 어떻게 해'를 되뇌이며 그저 쳐다만 봤다면 애통해 했다. * [[김남길]] - 유튜브 한 방송에서 정우성 앞에서면 설렌다고 한다. 목선 콧날 등 설레이는 포인트가 많다고. 감독 데뷔작 보호자에도 출연한다. 3월 개봉. * [[김명민]], [[최화정]]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 연예계에서 멋있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연예인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명민은 정우성과 [[장동건]]을 보면 너무 부럽다. 실제로 보고 [[장동건]]과 정우성의 카리스마를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답했다. * [[김민경(1981년 8월)|김민경]], 빠담빠담 제작 발표회에서 - 어릴 때부터 작품을 챙겨볼 정도로 진짜 우상이었다. 그런 나의 우상을 같은 작품에서 만나게 되고 함께 연기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 그래서 정말 가끔 물끄러미 바라만 보고 있을 때도 있다. 정우성 선배에게 누를 끼치지 않도록 정말 열심히 할 것이다. 같이 연기할 때 항상 오빠가 '내가 불편하겠지만 할 때만큼은 편해도 돼. 때려도 되고'라고 하면서 편하게 하라는데 그래도 불편하다. 노력하고 있다. 마음 편하게 해주시긴 하는데 정말 우상이었던 분과 연기하니까 그렇다. * [[김민준(배우)|김민준]], 잡지 인터뷰에서 - 정우성 선배를 본 적이 있었는데 사람이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 [[김승우]], [[상상플러스]]에서 - 정우성이 최고의 미남이다. 어느날 야구단 모임 때 정우성이 먼저 와서 담배를 피우고 앉아있었는데 정말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했다. 가까이에서 보면 더욱 실감이 난다. 장동건도 잘생겼지만 개인적으로 정우성 같은 얼굴을 더 좋아한다. * [[김시향]], 데카론 홍보모델 당시 인터뷰에서 - 연예인 가운데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은 영화배우 정우성이다. 예전부터 팬으로서 정말 좋아했다. 나에게는 어떤 우상 같은 존재다. 지금도 무척 기대되는 배우다. (사귀자고 한다면?) 그건 아닌 것 같다. 평소 우상으로 생각했던 사람과 사랑을 나누는 사이로 발전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만약 사귄다면 싸우는 일도 있을 것이고 신비감도 없어질 것이다. 배우 정우성에 대한 팬으로서의 기억을 늘 간직하고 싶다. 첫사랑이 오랜 추억으로 간직되는 것처럼 환상을 저버리고 싶은 마음은 없다. * [[김인권]] - 정우성을 실제로 보면 외모가 지존 급이다. 너무 잘생겨서 희망도 가질수 없는 지점이더라. 과거 내 필모그래피를 나름대로 잘생긴 배우들과 많이 작업해서 내성이 생겼는데 정우성은 최고였다. * [[김정태]], 여유만만,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 많은 톱스타들과 함께 열연했지만 정우성씨는 평생의 은인이다. 영화 똥개 촬영 중 너무 어려운 형편에 가족이 모두 길에 나 앉아야 하는 상황이 생긴 적이 있었다. 30일까지 집을 빼라는 주인의 말이 있었는데 기간이 딱 일주일 남은 상황이었다. 집안의 가장으로서 배낭 하나 메고 서울로 내려와 찜질방에서 3박 4일간 지내면서 지인들에게 연락을 해봤지만 해결이 어려웠고 당시 고민 끝에 정우성에게 전화를 했다. 정우성은 "잠깐 생각한 시간을 달라"고 말한 뒤 다음날 바로 돈을 빌려줬다. 영화 한 편 같이 찍었다는 이유로 정말 말도 안되는 부탁을 들어주셔서 감사했다. 그 뒤로 자그만한 선물밖에 못했는데 이렇게 방송에서라도 감사를 표현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 [[김혜수]], 김혜수 플러스유 종영 당시에 -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는 정우성 씨다. 무표정일 때는 섹시하고 웃을 때는 반항아 같은 면과 소년 같은 순수함이 공존한다. * [[남희석]] - 그냥 길 가다가 뺨을 때려도 기분 좋을 정도로 잘 생겼다. * [[뉴이스트]] [[황민현]] - 영화 시사회를 갔다가 엘리베이터에서 정우성 선배님을 만났다. 사람이 아닌 줄 알았다, 엘리베이터 안에 있던 사람 중 제일 빛났다. * [[디바(가수)]] [[지니]] - 이상형은 정우성, 실제로 본 적이 있었는데 키에 비해 다리는 길지는 않으셨는데 그게 흠이 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남자더라. 최근 인터뷰에서는 디자이너로 성공해 정우성과 결혼하려고 했는데 이지아와 사귀는 것에 실망했다고 한다. * [[려원]] - 남자로 태어난다면 정우성씨처럼 태어나고 싶다. * [[류수영]], YTN 뉴스 앤 이슈에서 - (정우성 닮은꼴영화 시사회를 갔다가 엘리베이터에서 정우성 선배님을 만났다. 사람이 아닌 줄 알았다”라고 전했다. 민현은 “엘리베이터 안에 있던 사람 중 제일 빛났다로 데뷔했던 시절 이야기 중 실제로 정우성을 만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영화 시사회 때 한 번 뵌 적이 있다. 정말 잘 생기셨더라. 나랑 닮았는지는.. 글쎄요 (웃음)을 지었다. * [[모델]] [[지현정(모델)|지현정]] - 기네스 맥주 촬영을 한 정우성과 화보 촬영을 한 [[정겨운]] 중에 이상형으로 정겨운을 꼽으며 정우성 씨는 다가갈 수 없는 비현실적인 벽이 느껴졌었다. * [[박중훈]] - 정우성과 [[장동건]]은 할리우드에 보내야 한다. * [[박해일]] - 박해일은 "정우성 선배는 선망의 대상이다. 사석에서 인사한 적이 있는데 굉장히 멋져서 눈을 똑바로 뜨지 못할 정도였다. 실제로도 선배 키가 엄청 커서 눈을 올려다봐야 했다"고 전했다. * [[박해진]] - 영화 비트의 정우성에 대한 로망으로 배우라는 직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 [[배용준]], GQ코리아 인터뷰에서 - 정우성과 [[장동건]]을 보면 참 잘생겼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배용준은 이 인터뷰에서 지금 모습에서 바꾸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하며 '제 키도 크지만 솔직히 조금 더 컸으면 좋겠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한도 끝도 없다. 어렵지만 앞으로 가는 길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 [[백진희]] - 남자 선배님으로는 정우성 선배님을 너무 좋아한다. 멋있었는데 '똥개'를 보고 연기력에 놀랐고 '내 머릿속에 지우개'를 보고 너무 좋아졌다. 최근에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도 너무 멋있게 봤다. 같이 연기하고 싶은데 함께 작품을 하게 되면 집중을 못할 것 같다. * 사진가 강영호, 잡지 인터뷰에서 - 눈이 깊다. 내가 게이였다면 그 때문에 목숨을 바치지 않았을까라고 얘기했었다. * [[서강준]] - 정우성 선배님을 뵌 적 있는데 정말 잘생기셨더라 놀랄 정도였다. * [[설경구]] - 전 정우성, [[장동건]]이 [[브래드 피트]]나 [[톰 크루즈]]보다 잘 생겼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했었다. * [[설경구]] - "(차)승재 형 덕에 '유령'에 참여하게 됐죠. 우성이를 만났어도 별로 관계는 없었어요. 다만 그때 우성이가 20대 중반이었는데 후광이 장난 아니었다는 기억은 있죠. 그때 난 우성이에게 말 걸 짬밥도 아니었어요. 나중에 승재 형 때문에 소속사도 들어가고, 영화 '[[박하사탕]]'이 잘 됐어요. 나도 좀 컸다고 매니저에게 '우성이에게 형이랑 술 한 잔 먹으면 안 되겠느냐'고 물어보라고 하고 만나게 됐죠. 우성이가 마침 '정말 영화 잘 봤고 시작부터 울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둘 다 술 먹기 전에는 말이 없는데 그때 술 어마어마하게 먹었어요. 많이 얘기도 했고요. 그러면서 언젠가 작품 하자고 했는데 이번이 된 거예요." * [[성시경]], 라디오에서 - 정우성 씨와 자리를 같이 한 적 있는데 내가 이런 사람 옆에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의 외모였다. * [[성유리]] -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촬영 당시 인터뷰' 이상형은 영화 배우 정우성 같은 남자. 같은 작품에 상대역으로 출연하게 된다면 떨려서 연기를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학창 시절이나 지금이나 그를 우상이라고 했다. * [[소유진]], [[김용만]] [[신동엽]]의 즐겨찾기에서 - 너무 팬이었던 정우성에게 "오빠 너무 좋아해요"라고 말을 해보고 싶었는데 얼마 전에 모임 자리에 정우성이 와서 마주치게 되었다. 정우성이 어깨동무를 해주고 같이 사진을 찍는데 앞에 사람들이 너무 지나다녀서 오랫동안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서 좋았다. * [[소이현]], 중천 촬영 후 신문 인터뷰에서 - 영화 속뿐 아니라 실제로도 소이현은 정우성의 열혈팬이다. 중학교 시절 정우성 주연의 '비트'를 열 번도 넘게 봤을 정도다. 이번에 영화 찍으면서 (정우성) 오빠를 처음 만났어요. 보고만 있어도 좋았죠. 오빠를 향해 검을 휘두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행여 오빠가 다칠까 봐 굉장히 긴장했죠. 오빠가 다치느니 제가 다치죠.(웃음) 그래도 액션 영화 경험이 많은 오빠가 자상하게 가르쳐줘서 무리없이 촬영을 마쳤어요. * [[솔비]], SBS 대결 8대 1에서 - (스캔들 나고 싶은 연예인에 대한 질문에) 정우성 씨요. 우연한 기회에 통화를 한 적도 있었는데 "정우성씨 팬이에요 제 이상형이에요"라고 말하자 정우성 씨는 그냥 웃기만 했었다. * [[송승헌]] - 형의 카리스마를 닮고 싶습니다. * [[신동엽]] - 정우성을 실제로 보고 심장이 멈출 뻔 했다. *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 - 사람과 얘기를 할 때는 눈을 마주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해서 정우성 씨와 얘기할 때도 눈을 마주쳤는데 너무 잘 생겨서 눈이 부셨다. 정우성 씨와 악수도 하고 얘기도 나누게 돼 너무 기쁘다.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무슈제이 GSL]] 우승 후 정우성에게 직접 시상받은 후 인터뷰) * [[엄지원]], [[힐링캠프]]에서 - 똥개 오디션 당시, 오디션장에 갔다가 사람에게서 빛이 나는 것을 보았는데 그게 당시 심사를 하러 온 정우성이었다. 그때 이전이나 이후에도 사람에게서 후광이 비치는 느낌은 정우성이 유일했다. * [[원빈]] - 아레나옴므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신비주의 및 비현실적인 외모 관련 질문에 "무슨 소리, 비현실적으로 잘생긴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정우성 선배, [[장동건]] 선배 등 모두 그렇잖나. 솔직히 그 분들의 기사가 더 없는 것 같다."[* 원빈도 자타가 공인하는 미남배우로 매우 유명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대단한 칭찬이다.] * [[유승호]],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 키도 정말 크시고 몸매도 좋으시고, 몰아주시는 것 아닌가. 그때 처음 불공평하다고 느꼈다. * [[유오성]], 이홍렬쇼에서 - 남자의 외모 잘생긴 것에 대한 부러움은 없는 편인데 정우성을 비트 촬영 당시에 보고 정말 완벽한 인간이라고 생각했었다. 실제로 목욕탕에서도 완벽했다. * [[이미연(배우)|이미연]], 무릎팍도사에서 - 정우성이 우리나라 배우 중 가장 잘생겼다 생각한다.[* 실제로는 얼굴만 가지고 한 얘기가 아니라 정우성, 이정재, 장동건 중에 (몸 포함해서) 제일 좋아하는 외모라고 답한 것이다. 사실 당시 장동건 섭외에 빠져있던 [[강호동]]이 장동건을 겨냥해서 이미연에게 한 질문인데, 세 명 중에 누가 제일 잘생겼냐고 강호동이 묻자 이미연은 "저는 키가 좀 많이 크고 마른 남자가 좋다. 그래서 그중에는 정우성 씨가..."라고 했고, 강호동이 "그럼 1등 정우성씨라는 거죠. 그럼 2등은?"이라고 하자, "이정재 씨..." 라고 대답했고 세 명의 서열이 정해진 것이다. 장동건이 꼴찌인 것에 실망한 강호동 표정이 재미있다.] * [[이범수]], [[밤이면 밤마다]]에서 - 태양은 없다를 찍을 당시 조연들은 식당에 일찍 가서 주문을 해도 늦게 온 감독님과 주연 배우들이 음식을 먼저 먹는 게 일반적이었다. 그래서 음식을 항상 나중에 먹을 수밖에 없었는데 전체적인 상황을 꿰뚫고 엽렵하게 단역들을 먼저 챙겨주던 배우가 정우성이었다. 톱스타는 다르다 느꼈고 아직도 고마운 기억으로 남아있다. * [[이소라(모델)|이소라]], [[공감토크쇼 놀러와]]에서 - 내가 [[고소영]]을 이길 유일한 방법은 정우성과 사귀는 것뿐이라 생각해 만남을 주선하려고 했으나 실패했었다. * [[이장우(배우)|이장우]], 신문 인터뷰, [[연예가중계]]에서 - 작년부터 한 달에 한 번은 아무리 바빠도 영화 비트를 꼭 챙겨 본다. 정우성 선배님이 제 롤 모델이에요. 비트를 찍을 당시 정우성 선배가 24살이었죠. 제가 24살 때 그 영화를 보면서 '내가 지금 영화를 찍는다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자신이 없더라고요. 힘 있고 깊이 있는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 낸 정우성 선배의 연기를 이기려고 늘 노력 중이에요. 실제로 본 적이 있지만 꿈에 그리던 사람을 보니까 자신이 없어져서 피했어요. 그런데 역시 멋있으셨어요. * [[이정재]], [[한밤의 TV연예]]에서 - 정우성 실제로 보고 정말 멋지게 생겼다는 감탄이 들었다. * [[이태란]] -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 "어렸을 때부터 팬으로 좋아하던 배우가 있다"며 정우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최근 영화 '호우시절' 을 봤는데 그분과 연기를 하면 사랑이 저절로 표현될 것 같다. 우연히 백화점에서 정우성씨를 봤다. 후광이 있었다. 정우성이라면 배신을 해도 복수하지 않겠다. * [[이하늬]], 9일간스포츠 취중 토크에서 - (이상형 질문에) "[[김태희]]가 중국 헝디엔에서 영화 '중천'을 찍을 당시 통화할 때마다 '우성 님은 지금 뭐하냐'고 물어봤다"며 웃었다. 농담삼아 "언니, 나 우성님 보러 중국 갈까봐"라고 떠봤다가 김태희의 핀잔만 잔뜩 들었다고 말했다. "중학교 다닐 때부터 좋아하던 연기자였어요. '비트' 멋있잖아요. 믿음직스럽고. 어떤 상황이든 내 편이 돼 줄 것 같아서 한때 열병을 꽤 앓았죠. * [[장동건]],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 (장동건이 생각하는 최고의 미남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정우성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 이 인터뷰에서 연예가중계에서 뽑은 세기의 미남 투표 결과가 나왔는데, 1위가 [[장동건]]이고 3위가 정우성이었다. 사족으로 2, 4, 5위는 각각 [[원빈]], [[조인성]], [[강동원]].] * [[재희]] - 자신의 외모의 만족하냐는 질문에 "썩 맘에 들지 않아요. 너무 멋있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특히 뭐 장동건 선배나 정우성 선배 한 번 보고 오면은 거울 보기 싫어요." * [[전혜빈]], 김용만, 신동엽의 즐겨찾기에서 -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인터넷에서 정우성 씨의 직찍 사진을 보고 충격을 먹었다. 사람이 아닌 것 같았다. * 정윤기,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에서 - 정우성과 [[차승원]]이 연예계에서 최고의 옷 맵시를 자랑한다고 생각한다. 정우성씨는 촬영을 할 때면 스태프들을 하나하나 챙기고 신경 써주는 매너와 인품을 가지고 있다. 연예계 최고의 신사라고 생각한다. * [[조인성]] - 연예계 데뷔 전에 아스팔트 사나이를 보고 정우성처럼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 당시는 우성이 형의 멋진 모습 자체에 대한 동경심이었고 지금은 사람 자체로 존경한다. * [[주지훈]] - 드라마 [[궁(드라마)|궁]] 출연 당시 최고의 꽃미남이라고 생각하는 스타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정우성 씨요, 아직도 좋아하고요, 처음 나왔을 때부터 완전히 빠져있었죠. 비주얼적인 면이 갖고 있는 것 자체가 청춘 아이콘의 느낌이고, 어릴 때는 더욱 열광했죠." * [[진경(배우)|진경]] - 정우성 씨는 정말 잘 생기셨다. 제가 이때까지 봤던 배우들 중에서 가장 영화배우 같은 느낌이다. 실제로 후광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리딩 후 회식 때 정우성 씨가 구석에 앉아 있었는데 거기서도 혼자 영화를 찍으시더라. 존재 자체가 영화였다. 훌륭하다” * [[채정안]] - 압구정에 있는 백화점(갤러리아로 추정)에서 쇼핑을 하던 중 한 사람 주변에서 빛이 나고 인파 중에 한 사람만이 보였는데 그게 정우성 씨였다. 그 아우라가 너무 대단해서 인사도 못했다. 나중에 알았는데 옆에 구본승 씨도 있었다고 하더라. *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스테파니(가수)|스테파니]], 맥심 인터뷰에서 - 자주 가는 미용실에 정우성 선배님이 있었는데 그 카리스마에 압도당해 말도 못 걸었어요. 원래 그런 성격은 아닌데 남자를 보고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다고 한다. * [[시원(SUPER JUNIOR)|최시원]], 신문 인터뷰, 강심장에서 - (아테나 출연 당시 정우성에 비해서도 밀리지 않는다는 시청자 의견이 많다는 질문에) 전혀 아닙니다. 전설적인 미남과의 비교 될 수 있는 것만으로 영광입니다. (강심장에서 나를 꿇게 만든 그분이라는 주제로) 선배님과 비교하면 저는 그냥 아기 화보입니다. 베이비 카달로그. 작년에 아테나라는 작품을 선배님과 함께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눈매과 워낙 부리부리하셔서 쳐다보시면 긴장을 많이 했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와인을 드시던 선배가 부르셔서 촬영 초반에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서 간 자리에 아니나 다를까 미켈란젤로 동상 같은 실루엣이 서 있었다. 선배님은 사용하는 단어나 표현도 아름다우신데 제가 와인을 마시다 "형님은 [[이탈리아|이태리]]랑 참 잘 어울리시네요"라고 하니 "이태리처럼 역사와 유서가 깊고 멋진 나라랑 내가 잘 어울린다고 시원이가 얘기해주니 행복하네"라고 하셨다. 속으로 정말 대박이라고 감탄했었다. * [[최진혁]] - 가끔 썰렁한 농담을 할 때는 동네 바보형 같은 친근한 모습이 있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 특히 여자들은 형이 너무 연예인 같으니까 말도 잘 못 걸더라." * [[케이윌]] - 홍콩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앞에 정우성이 지나갔다. (나도 모르게) ‘우와 정우성이다’ 라고 바라봤다. * [[타블로]], [[세바퀴]]에서 - 헬스장에서 정우성 씨를 본 적이 있는데 머리를 말리시며 [[에픽하이]] 가사가 좋다고 하셔서 무안했다. 같이 거울을 보는데 왠지 모를 초라함 때문에 [[미쓰라 진|미쓰라]]와 그 이후로 그 헬스장을 간 적이 없다. * [[토니 안]], 야심만만에서 - 성 정체성을 의심한 적이 딱 한 번 있다. 남자보고 뒤돌아서 계속 본 적은 태어나서 한 번도 없었는데 세 번 정도 계속 뒤돌아서 쳐다본 적이 있다. 정우성 선배님을 봤을 때였다. * [[한지민]] - 비트를 본 이후로 항상 정우성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다. * [[한채아]], [[스타 골든벨]]에서 - [[김제동]] 씨랑 같이 MC를 할 때 첫방송인데도 너무 떨지 않는다고 술 먹고 왔냐는 소리를 했을 정도로 안 떠는데, 정우성 선배와 의류 화보 촬영을 할 때는 전날 한숨도 못 자고 촬영 내내 떨었다. * [[한효주]] - 상대했던 남자배우 중 최고의 미남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선배님이 촬영장에 걸어오시는 걸 보고 '우와 영화배우다'라고 외칠 정도였다." * [[현빈]], 데뷔 때 인터뷰에서 - 현빈은 "정우성 씨는 나의 우상이다. 그의 이미지는 국내에 단 하나밖에 없다. 중학교 다닐 때부터 영화 <비트>를 보고 그의 매력에 푹 빠졌다. 무엇을 하든지 우울함과 고독한 색채가 느껴진다"며 "누군가를 자주 보고 자주 생각하면 그 사람처럼 된다더라"고 웃었다. 그의 방은 정우성 포스터, 사진 등으로 도배질돼 있다. 정우성 광팬인 것. <비트>는 이미 30번 이상 봤다. 영화 속에서 귀신이 찍힌 모습도 찾아냈을 정도다. 혼자 거울을 보며 정우성의 눈빛과 발음을 따라해보기도 한다. 내 머릿속의 지우개 VIP 시사회 이후에는 정우성의 연기를 보고 난 후 많은 감명을 받아 한동안 가슴이 멍해짐을 느꼈다고도 한다. * [[환희(플라이 투 더 스카이)|환희]], 잡지 인터뷰에서 -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숙소에는 정우성의 영화 포스터와 사진으로 도배가 되어있다. 환희가 정우성의 광팬이기 때문이다. * [[황인영]], 신문 인터뷰에서 - 사실 전 고등학교 때부터 정우성 씨 팬이었어요. 그래서 데뷔 후 정우성 씨와 한 번이라도 연기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정우성 씨는 배우로서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는 것 같아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