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운(축구선수) (문단 편집) === 크로아티아 무대 === [* 학교 신문사 인터뷰에서 당시 일화를 자세히 밝혔다. 출처 / https://news.mju.ac.kr/news/articleView.html?idxno=3267 ]'''''크로아티아 귀화, 이적 이화''''' 정운은 울산에서 출전 기회를 못잡으며 해외 리그로 떠나게 됐다. [[명지대학교]] 축구부에서 훈련을 하다 현재 에이전트를 소개받아 2013년 크로아티아 [[NK이스트라 1961]]로 이적했으며, 리그 베스트에 선정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아 당시 크로아티아 축구협회에 의해 귀화 제의를 받았다. 정운 선수는 당시 고민을 했으나, 귀화를 제의받은 두 명의 선수중 동유럽 출신의 선수가 귀화를 하기도 했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병역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해 귀화를 포기했다고 한다. 이후 크로아티아리그에서 1년정도 더 뛸 생각이었으나 군 문제 등을 이유로 한국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으며, 이후 k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선수생활을 이어나가다 김포 시민축구단으로 이적하며 군생활을 시작했다. 결국 울산에서 단 1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채 2012시즌 종료 후에 구단으로부터 “관계를 정리하자”는 말을 들었고, 그래서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 이후에 [[충주 험멜]] 테스트를 봤지만 1차 테스트에서 탈락했다. 대학교에서 운동을 하며 테스트 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친구들에게 연락을 했고, 마침 내 친구 중 동유럽 2부리그 팀으로 테스트를 보러 다니는 친구가 있었서 그 친구한테 에이전트를 소개해줄 수 있냐고 물었고, 그렇게 크로아티아 에이전트와 접촉이 되었는데 에이전트가 가능하면 빨리 크로아티아로 들어오라고 연락을 해오면서 무작정 비행기 티켓을 끊고 크로아티아로 가게 되었고, 감독이 정운의 활약을 좋게 보셨는지 바로 계약을 제안했고, 그렇게 크로아티아 NHK 이스트라 1961에서 입단하게 되었다. 적응을 완료한 후 팀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완전히 자리잡았고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이스트라에서 54경기 1골을 기록했다. 활약을 인정받아 [[크로아티아]]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디나모 자그레브]]가 감독이 직접 전화를 걸어 러브콜을 보내는 등 이적이 거의 성사될 뻔 했으나, 자그레브와 이적 논의를 하며 마음이 급해지면서 부상이 완치되지도 않았는데 복귀를 해 경기를 뛰다가 또 햄스트링이 찢어지는 상황을 맞게 되면서 2013~2014 시즌 마지막 6경기를 쉬게 되면서 이적이 무산됐다고 한다. 자그레브 이외에도 크로아티아의 리예카라는 팀과 이탈리아 세리에A의 [[아탈란타]], 그리스의 [[파나시나이코스]] 등도 러브콜을 보냈는데, 문제는 소속 팀 관계자들뿐 아니라 이적 논의를 했던 유럽 구단들이 한국의 징병제를 이해하지 못했고, 정운은 우리 팀 관계자들에게 “빨리 팀을 옮기고 싶다. 다른 팀에서 짧게 활약을 하고 군대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지만 그 사람들은 “전혀 문제없다. 우리가 군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다”고 말을 했다고 한다. 정운이 설명을 해도 이해를 하지 못했고, 결국 리예카와는 이적료 논의를 하다가 협상이 끝났으며, 파나시나이코스는 구단주가 내 에이전트에게 직접 연락을 해왔지만 이후에 갑자기 파나시나이코스가 재정 문제가 불거지며 이적이 무산됐다. 아탈란타는 정운을 영입하기 위해 공식 오퍼를 보냈으며, 아탈란타 디렉터와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으며, 아탈란타가 나와 5년 계약을 원했지만 정운은 “2년 정도 뛰고 군대를 가야 한다”라고 말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당시 정운의 에이전트가 크로아티아 사람이다 보니 한국의 군대 문제를 내 에이전트도 이해를 하지 못했던 탓에 중간에서 조율을 완벽히 해주지 못하면서 아쉽게 계약이 성사되지는 못했다고 한다. 2015년에는 RNK 스플리트로 이적하여 21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들에 힘입어 [[크로아티아]] 현지에서는 '''정운의 [[귀화]]를 추진하여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하자'''는 의견[*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득점왕 출신인 [[다보르 슈케르]] [[크로아티아]] 축구협회 회장 또한 '''“이런 선수가 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가 아닌지 모르겠다”''' 라며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이 쏟아져나왔으나,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정운은 귀국을 선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