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운(축구선수) (문단 편집) === [[제주 유나이티드]] === [[파일:external/t1.daumcdn.net/20160307055849056uzcs.jpg]]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60307055849061|K리그 데뷔하러 갑니다.]] 귀화 얘기를 뒤로 하고 정운은 병역을 수행하기 위해 2016년에 귀국, 2016년 입대한 [[정다훤]]의 공백을 메꾸려던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원래는 군 입대 전까지 최대한 외국에서 뛸 계획이었으며, 한국에서 원하는 팀이 있으면 가고 만약 그렇지 않으면 지금도 좋으니 크로아티아에 더 있다가 한국으로 가자는 생각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K리그 몇 팀에서 내게 연락이 왔고, 고민을 하다가 정운의 스타일과 제주 색깔이 맞을 것 같아 제주를 선택했다고 한다. [[울산 현대]]에서 1경기도 뛰지 못했던 정운에게는 사실상 제주가 K리그의 첫 시작인 셈. 크로아티아에서만 잘 했던 선수가 아니었음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시즌에 임한 정운은 2016 시즌 32경기 1골 5도움을 기록하며 핵심 풀백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골과 도움은 본인이 목표로 잡았던 2골 6도움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그에 매우 근접한 수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기도 하다. 거기에 [[조성환(1970)|조성환]] 감독 또한 정운을 '''가장 꾸준한 페이스를 유지하는 선수'''라 평한 것으로 보아 K리그에서도 인정받는 선수로 거듭났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2016 시즌이 끝난 후 시즌을 정산하는 시상식에서 2016 [[K리그 클래식]] [[K리그/베스트 일레븐|베스트 일레븐]]에서 유력한 경쟁자 [[박원재]]를 제치고 당당히 왼쪽 풀백 자리를 차지했다. 즉 K리그에 데뷔한지 1년만에 [[베스트 일레븐]]에 들었다는 얘기인데, 철저히 후보 신세였던 울산 시절과 비교한다면 그야말로 [[괄목상대]]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또한 이 시기에는 [[슈틸리케호]]의 주축 왼쪽 풀백들이었던 [[김진수(축구선수)|김진수]], [[박주호]], [[윤석영]] 등이 대부분 부진에 빠져 있었기 때문에 정운을 국가대표팀에 발탁해보자는 의견도 자주 나왔다. --안타깝게도 말만 나오고 뽑히지는 못하고 있지만...-- 2017년에도 여전히 엄청난 활약을 보여 줬다. 5월 6일 [[상주 상무]]전에서 35m 프리킥 골과, 5월 9일 챔피언스리그 [[감바 오사카]]전에서 보여준 순간 침투 이후 Xx 트래핑 (...), 그리고 이어진 오른발 슛 선제골로 그야말로 폼이 절정에 올랐다는걸 보여며 2년 연속으로 팀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뛰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