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유민(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넥슨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2021 수퍼컵]] === 시즌 종료 후 튜브플과의 계약을 여전히 유지하여 유일하게 팀에 남게 되었다. 선발전은 A조 2위로 본선에 합류하였다. [[전대웅]], [[오성현(프로게이머)|오성현]], [[김태준(프로게이머)|김태준]], [[정승민]]과 이번 시즌을 함께 한다. 트릿과의 경기에서는 스피드전 아이템전 가릴것 없이 꾸준히 상위권에서 버텨주며 굉장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결과는 에결에서 전대웅이 최태원을 잡아내며 승리했다. 엑스펙과의 경기에서 사고로 계속 하위권을 맴도나 싶었지만 김태준이 상위권에서 꾸준히 버텨준 덕에 중상위권 순위를 타며 나쁘지 않은 활약을 했고 팀은 3:2로 승리, 아이템전도 괜찮은 모습을 보이며 3:0으로 승리했다. LSB와의 경기에서 스피드전은 전대웅이 상위권에서 버텨줄 때 본인도 중상위권 경쟁을 하며 스피드 1점을 따내며 분전했으나 전체적인 실력 차이 때문에 스피드는 3:1 아이템은 3:0으로 패배했다. 그래도 정유민 본인에게 있어 팀전 4강 진출에 성공하며 팀전 커리어 하이를 갱신한 시즌이 되었다. 4강 블레이즈와의 경기에서는 스피드전은 전대웅과 함께 상위권에서 버티고 과감한 익시드 활용으로 2점을 따오는데 큰 역할을 했다. 아이템전은 힘이 빠졌는지 에매한 홍련 X 운영을 보여주며 4:1로 패배 아쉽지만 3.4위전 경기를 준비해야만 했다. 4강전에서의 대체적인 평가는 '트래시토크에서 내뱉었던 자신감이 진짜였다'는 평이 대부분.[* 물론 트래시토크는 대본이긴 하다. 정유민이 트래시토크에서 너무 무리수를 두어서 처음엔 대본을 짜는 사람이 정유민 안티냐는 얘기가 돌았을 정도... 하지만 그 발언이 무리수가 아니었음을 어느정도는 증명해냈다.] 서서히 오프라인 무대에 적응하면서 포텐이 터지고 있는 듯 하다.[* 리그에서는 무기력한 모습만 보여줘서 그렇지, 20-2 STARLIGHT 시절 연방에선 미친 폼을 보여주며 팀에서 파라곤을 맡기도 했다. 다만 본선에서 완전히 떡락하며 결국 연방도르로 그쳤는데, 이번 시즌은 본선에서도 그 모습이 보이고 있는 것.] 3.4위전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중상위권에서 꾸준히 보이며 버텼으나 거의 모든 경기가 초반부터 팀원의 순위가 좋지 않았으며 유일하게 상위권에서 같이 버텨주던 전대웅이 혼자 실수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었기 때문에 매판 불리하게 흘러갔다. 또한, 혼자 상위권에서 버티는 모습이 나왔음에도 결국 기세가 좋은 유영혁과 임재원에게 밀려 스피드를 패배하였고 아이템전도 꾸준히 사이렌으로 돌리는 모습이 나왔으나 전체적인 팀합의 차이로 4:1로 패배하였다. 이번 시즌은 정유민에게 있어 상당히 의미가 있는 시즌이 되었는데, 전성기 시절 폼을 그대로 되찾아 리그에서까지 보여주는 모습이 상당히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심지어 원래 못한다고 평가를 받던 아이템전에서도 캐리하는 느낌은 없었지만 이번 시즌 정승민의 코치로 준수한 스타일로 변화한 모습을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