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육점 (문단 편집) == 현황 == 사실 주변에서 보기는 매우 쉽다. 주택가 단지면 꼭 한둘씩 있는게 중소규모 정육점인데다 약간 큰 마트형 슈퍼나 대형마트에도 무조건 한 코너 정도는 차지하고 본다. [[식당]]과 결합한 형태인 '''[[정육식당]]'''이라는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국내의 대표적인 정육식당으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선릉역 부근에 위치한 '대치정''''''육식당'은 1977년부터 건물 한 귀퉁이에 조촐하게 운영되는 정육식당의 원조격으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상당히 유명하다. 위의 정육식당과는 반대로 식육점과 [[초장집]]이 별개로 있지만 한 장소에 밀집된 경우도 많다. 울산 수암시장이나 아래에 나오는 서울 마장동 축산시장 등이 유명한 편.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동]]은 국내 최다수의 정육점들이 몰려있는 곳이다. 결국 아예 그 자체가 하나의 시장급으로 성장하여서 이른바 '[[마장동 축산물시장]]'이라 하여 유명세를 타자, 성동구측에서 장안평 중고차 시장과 함께 지역 명소로 지정해서 어떻게든 띄우려고 열찬 노력을 가하고 있다(…). 물론, 오늘날까지도 고기 잡는 직업에 대한 인식은 좋다고는 못 하는지라 내부 사진 촬영은 거의 금지되어 있다고. 성동구측에서 제작하는 홍보물만 봐도 외관 사진이 주를 이루지 사람 사진은 거의 없다. 그래도 2011년 2월 KBS [[명받았습니다]] 출연진들이 당시 [[구제역]] 대란으로 침체된 고기소비의 장려를 위해 마장동 축산물시장에서 일일 봉사체험을 하면서 지상파 TV에 제대로 소개된 적은 있다. 시장 상인이 직접 출연하여 고기를 다듬는 발골 작업 시범도 상세히 보여주고, 출연진들은 정육된 고기의 진공 포장 작업과 배달을 도와주고 발골 작업 시범을 보며 정육되지 않은 부위를 살짝 떼서 신선한 생고기로 맛있게 먹기도 한다.[[http://youtu.be/s0WCtqp272U?t=1m23s|해당영상]] 요새는 아예 온라인 몰 쪽으로도 많이 진출한 상태이다. 한국 정육점 같은 경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주로 취급하고 그 외에 [[오리고기]] 정도가 추가되는 정도다. 외국 같은 경우 다양한 고기가 많은데 [[양고기]], [[토끼고기]], [[말고기]], [[염소고기]] 등등 다양한 종류가 많다. 최근에는 [[참다랑어|참치]] 정육점이 생기고 있는데, 이는 참다랑어 양식이 성공하여 참다랑어 공급이 늘었기 때문이다. 다만 참치는 생선인데 정육점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아이러니한데, 참치는 워낙 큰 생선이다보니 부위별로 맛이 다르기에 정육 개념을 쓰는 것이다. 다만 다랑어를 위시로 하는 물에서 나는 동물들에게는 '회를 뜬다'나, '해체', '손질'이라는 말이 쓰이지 '도축'이나 '발골', '정형'이라는 단어가 쓰이지 않으므로 엄밀히 따지면 틀린 말이다. 참치는 큰 생선인데다 해체도 생선보단 가축에 가깝고 살도 붉어서 아무도 태클걸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