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윤성(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통수 === 이 사람의 행보를 보면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 [[Azubu|프로팀 통수]]의 역사가 모두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명 통수를 부르는 마성의 남자.[* 복한규는 정윤성에게 입단 제의를 하려다가 결국 안 했기 때문에 정윤성을 통수친 적은 없지만 그래도 '''희생양이 될 뻔했다'''는 점 때문에 연관점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장건웅|캐떡]]은 정윤성 본인에겐 한 마디 말도 없이 잘라버리고 롤갤 등지에서 링의 잘못이라는 둥 언플을 시전하다가 진상이 밝혀지고 나자 버로우했다. 그러고도 정신을 못 차렸는지 AZUBU.F팀의 건웅선수가 방송을 돌리던 중 IM팀의 링선수 강현종 감독이 '링선수와 건웅선수간의 사건이 잘못 알려진 게 많다. 이미 화해했고 더이상 언급하지 않길 바란다' 라고 링에게 사과를 마쳤다는 거짓말을 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l=325357|#]] 하지만 이 사실을 전해들은 링선수는 'X소리죠 X팔' 이라는 카카오톡 답장과 함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l=329478|#]] 그런 일 전혀 없다고 대놓고 반박을 해버리면서 둘 사이의 거리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l=329396|#]] 덕분에 나온 별명이 '''감통수'''. 당연히 감독+뒤통수의 합성어이다. ~~그리고 AZUBU 주제가가 나왔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no=2479488|#]]~~ AZUBU 팬카페에서는 감독의 해명 요구글에서 약간의 분쟁의 여지라도 있을 시 가차없이 글을 삭제해버리는 초강수를 두고 있다. 카페 스텝들은 이 사건에 대해 일언반구도 말하지 않고 개드립 글을 쓰며 화제를 돌리려 노력하는 중. 그리고 결정타로 클라우드 템플러가 개인 방송에서 ''''그거 캐떡 말 들어보니까 그냥 다 링트럴 잘못인데 왜 캐떡이 까임요?'''' 하는 투의 말을 하는 바람에 클템까지 도매금으로 왕창 까이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항목에서 불화 항목을 찾아볼 것. 무조건 캐떡 말만 듣고 링트럴 욕하는 캐떡빠와 뭐가 다르냐며 '''클통수''' 소리까지 나오는 판국이다. 게다가 클템의 이미지는 클템vs롱판다 사건과 겹쳐지며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2012년 6월 15일 리그디스에 강감독의 인터뷰가 올라왔다.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13735&page=1&id=1220836|원문]]. 인터뷰 내용 중 해당하는 내용을 발췌하면 > "만나서 서로 쌓인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했다.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잘못된 부분은 확실하게 사과를 했다. 당시 지젼어둠은 프로가 아니라 클랜 팀이었기 때문에 선수 변동이 심할 수밖에 없었고 그 과정에서 장건웅 선수와 정윤성 선수 간에 오해가 쌓인 것 같아 '''내가 직접 풀어주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당시 정윤성 선수가 장건웅 선수와 둘이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해서 자리를 비켜주고 그 사이 장건웅 선수가 계속 사과했으나 화해는 잘 되지 않은 것 같더라'''. 그래서 많이 아쉬웠다. 프로로 데뷔한 이상 앞으로 자주 보게 될 사이인데 서먹하게 지내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지금도 마음이 불편하다." ''''사과할 거 다 하고 오해도 풀었다'''' 는 처음의 얘기와 완전히 다르다. 본인은 자리를 비웠고 건웅의 사과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뿐더러 둘 사이의 오해 ~~따지고 보면 일방적으로 잘못한 거지 오해는 뭔 놈의 오해~~ 역시 전혀 풀린 게 없음에도 저런 얄팍한 거짓말로 사실을 덮어버리려 한 것이었다. 그리고 해명이랍시고 한 인터뷰에서 이전에 허위사실로 언플해보려던 추잡한 시도를 했단 점을 자기 입으로 실토해 버리고 말았다. ~~진짜 뭐하자는 건지~~ > "(장)건웅 선수는 지금도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 ...(생략)... 장건웅 선수도 뼈 속 깊이 지난 실수를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 ...(생략)... 생겼던 불미스러운 일들로 얼굴 붉히지 않도록 모든 '''오해'''를 풀고 서로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생략)...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겠다. 이제 프로로 만난 만큼 '''시원하게 털어버리고''' 무대 위에서 좋은 대결 펼쳤으면 좋겠다. '''서로 상처를 주는 일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 ...(생략)... 건웅이도 이번 인터뷰를 통해 미안하다는 말을 전해달라고 하더라." 이미 한 번 거짓말을 당당하게 사실인 양 말했으니 인터뷰에서 언급한 저 수많은 미안하단 말이 몇 개나 사실일지도 의문스러워지는 건 당연한 일이다. 또 두 사람 사이의 일은 일방적인 가해자와 피해자 관계임에도 왜 자꾸 '''오해'''란 단어를 반복해서 사용해 사람들에게 '''오해'''를 심어주려고 노력하는지도 의문. 무엇보다 '''EDG 클랜 매니저'''인 다빈치의 당시 글에는 EDG 1군과의 연습은 한 적이 없다고 써있다. 강현종 감독이 '''해명이라는 명목으로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사실관계조차 제대로 파악을 하지 않았거나''' 혹은 '''의도적으로 거짓 사실을 유포함으로써 일방적 피해자인 링트럴에게 은근슬쩍 책임을 전가하는 태도''' 둘 중에 하나란 소리밖에 안된다. 결국 이 인터뷰 역시 해명이란 건 이름 뿐이고 제대로 된 사과 없이 진실과 거짓을 적당히 섞은 허위사실과 변명으로 둘러대서 당장의 비난여론만 어떻게 어물쩡 속여보자는 이제껏 해오던 행동과 무엇 하나 달라진 게 없단 점만 재확인시켜줬을 뿐이다.[* 애초에 캐떡은 링트럴을 일방적으로 팀에서 내보냈으면서도(+상금도 안 주고. 이건 엄연한 소송감이다) 롤갤에선 마치 자신이 링에게 배신당해서 일어난 일인 것처럼 여론몰이를 하려했단 점을 상기하자.] [[파일:attachment/3252_1.jpg]] 이에 강현종 감독은 2012년 11월 5일 [[킬링캠프]]에 출연하여 그때 당시 사과하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했지만 링은 이에 대해 '''시체능욕'''이라고 말하면서 건웅이 아직도 제대로 사과하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다만 스샷에서 보듯이 링트럴은 당시 해당 킬링캠프를 보지 않고 있던 상황이었고 킬링캠프에 본인 이야기가 나온다는 이야기만 듣고서 시체능욕이라고 반응한 듯도 하다. 2012년 12월 5일 [[OLYMPUS the Champions Winter 2012-2013]] [[MVP(프로게임단)|MVP 블루]]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MVP 인터뷰에서 다음 아주부 프로스트전에 임하는 각오를 묻자 "봇라인 갱킹을 가야 할 이유가 있죠" 라고 대답했다(...)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46403366|기다려라, 캐떡! 내가 간다! (6:20초부터)]]~~ 그리고 1경기에서 자기 말이 허언이 아니었음을 증명하듯 게임 시작하자마자 인베를 가 '''건웅'''의 [[우르곳]]을 잡아내며 퍼블을 먹었다![* 게임 종료 이후 MVP를 받은 파라곤의 인터뷰에 따르면 라일락의 [[쉔]]이 먹을 수도 있었지만 '''왠지 링에게 줘야 할 것 같아서''' 줬다고(...)][[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46599747|그 경기를 직접 감상해보자. 링과웅보 달성]]--[[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l=2019412|여자의 복수]]-- 이후 한 치 앞을 알 수 없던 혼전과 팽팽한 한타가 이어지면서 한때는 글로벌 골드가 많이 뒤졌었지만 열심히 포탑을 깨는 등 라인에서 우위를 가져가며 균형을 맞추고 결국 무지막지하게 커버린 미드킹의 [[라이즈]]와 파라곤의 쿼드라킬 [[미스 포츈(리그 오브 레전드)|미스 포츈]]에 힘입어 최후의 한타에서 승리한 LG-IM이 승리했다. 애석하게도 2경기에서는 한타에서의 유리함을 끝까지 가져가지 못하고 [[쉔]]과 [[렝가]]의 스플릿 푸쉬에 시달리다가 아깝게 패배했으나 2경기에서 캐떡이 '''그냥 똥도 모자라 [[폭풍설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건웅에게 한이 맺혀있던 링 입장에선 나름 만족했을지도? 이후 [[장건웅]]이 다시 [[MiG]]를 만들면서 [[http://img.donga.com/mlbpark/fileUpload/201305/1367650215.jpg|본인의 페이스북]]에 팀을 다시 만들게 된 소감 및 정윤성 선수에게 사과문을 쓰면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이 사건 이후 건웅이 링을 보고 악수를 청하자 쿨하게 받아주었고도 하고 [[나캐리]]에 출연해서도 화해했음을 인정했다. ~~역시 링이야. 대인배지~~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76757|데일리e스포츠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