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윤주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개인 SNS 에스크에 의하면 서전트 점프가 61cm나 된다고 말할 정도인데, 실제 탄력이 좋아 점프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직체공력이 눈에 띌 정도로 좋다. 타점이 높은 건 아니지만, 최정점에서 오래 머물면서 공을 때리는 느낌이 있다.], ~~제2의 이재영~~이라는 소리를 듣기도했다. 빠른 스윙을 바탕으로 위력적인 공격을 보여주었으며, 고교무대에서 목포여상 [[이현지(배구선수)|이현지]] 다음으로 스파이크 파워도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채원]]이 힘이센 친구라고했다.] 작은 신장이 아쉽기는 한데 이걸 극복할 정도로 점프력이 좋아 블로킹을 잘 잡아낸다. 실제 2021년 여고부 블로킹 랭킹 1위를 기록했었다. 과감한 스파이크 서브도 인상적이며 승부처에 강한 과감함을 가졌다. 실제로 두번째로 주전 레프트로 출전했던 경기인 페퍼저축은행 전에서는 1세트 19-23으로 끌려 가던 세트를 막판에 홀로 4득점하며 기여코 동점 그리고 역전까지 이끌었다. 단점이라면 수비, 리시브이다. 프로팀 관계자로부터 평가가 낮았던 이유도 수비 때문이었다. 본인 역시 보완해야 할 부분으로 "리시브와 기본기 연습을 더 열심히 해야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프로 데뷔 이후 리시브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세터가 움직여서 세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포지티브 리시브로 올리고 있다. 수비에서도 좋은 디그를 보여주며 "프로팀 관계자"의 우려와 달리 빠르게 프로에 적응하고 있다. 강서브에 대한 대처는 어느정도 하체 힘으로 견디는 반면에 예리하게 찔러들어오는 플로터 목적타 서브 대처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다. 높은 체공력에 비해 팔을 끌어내려와서 때리곤 하는데 노련한 블로킹에 읽히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리시브를 어느정도 버티면서 스윙 스피드를 빠르게 교정할 수 있다면, 레프트 한 자리가 무주공산인 흥국생명에서 빠르게 자리잡을 줄 알았으나 김연경이 복귀하자 다시 벤치로 밀려나고 말았다. 흥국팬들 사이에서는 김연경 대각 레프트가 흔들릴 때 가끔 써봐도 괜찮을 텐데 [[권순찬]] 감독이 너무 기용을 안한다고 탄식이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