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읍시 (문단 편집) === 동 지역 === 정읍에서 시가지라고 부를 만한 지역이 두 군데 있다. 구 시가지는 시기동의 명동의류[* 다만 현재는 폐점한지 꽤 오래되었고 현재는 Y-teen이 차지하고 있다. 그래도 정읍-정주의 경우처럼 꽤나 오랫동안 있었던 점포라 현재도 명동의류 앞이라고 하면 의외로 잘 통하는 편. 택시기사분들한테 명동의류 앞에 내려달라하면 와이틴 근처에 내려주고는 한다.] 앞에서 연지동의 [[정읍역]]사 앞까지 이어지는 2차선 도로변을 중심으로 한 지역으로,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이 있어서 유동인구가 많다. 시내 지역에서 점포가 가장 많은 지역[* 그렇지만 다른 곳의 시내지역에 비하면 그 규모는 작은 편. 타지 사람이 시내에서 시내지역이 어디냐고 묻기에 여기가 시내라고 답했더니 '''"이런 게 시내냐."'''는 말이 돌아왔다. 거짓말 같지만 엄연한 '''실화'''.]으로 예전에는 그야말로 정읍시내의 중심지라고 부를만한 지역이었으나, 신시가지가 생기면서 아무래도 예전만 못하게 되었다. 일단 이 지역에 있던 농산물 도매시장[* 신시가지 외곽으로 이전하였다. 떡하니 던져진 건물이 새로 지은 농산물 도매시장이다.]이 이전한 것과 주변 상가들의 반대로 도로 확장을 못하고 있는 점 때문에 사람이 많이 줄었으며, 이 때문인지 문을 닫는 가게들이 종종 보인다. 신시가지는 수성동 지역에 IMF 이전부터 조성을 시작한 택지지구 쪽이다. 한 때 시에서 신시가지 활성화를 위해 여러가지 지원을 하려던 차에 하필이면 IMF 사태가 터지면서 현재까지도 개발은 지지부진하며, 지금도 군데군데에 빈 야지가 보이고 있다. 그래도 최근에는 원룸이나 상가들이 상당히 들어섰으며, 수성주공아파트~샘골터널까지는 술집과 식당가가 다수 들어선 나름대로의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상동쪽 개발 제한이 풀리면서 건물들이 줄을 이어 올라오고 있다. 정읍시의 많은 인구수를 차지하고 있고, 학교와 아파트가 밀집된 곳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다만 아직까지는 시기동과 수성동이 다져놓은 기반에는 미치지 않아 옷가게 같은건 볼 수 없고 주로 식당, 카페, PC방, 노래방 등의 1차적인 편의시설만 올라오고 있다. 즉, 학생과 아저씨의 거리. ~~실질적으로 [[전주시]]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베드타운화가 된 상태~~ 실제로는 역으로 자녀들의 학업문제나 생활편의 등의 이유로 [[전주시]]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고, 젊은층의 인구 대비 노년층의 인구가 많아지고 일반주택들이 점점 사라지는 추세라서 아파트는 잘 나가는 편.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 보면 현재 철도가 확장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효과, 예를 들면 교통성이 좋아져서 베드타운으로 인구 유입이 늘어난다든가 하는 현상을 노린 것일 가능성도 있다. 예외인 직업은 공무원 계열이며 교사들은 집이 [[광주광역시|광주]][* [[광산구]] 기준으로 1시간 이내면 출퇴근이 가능함], [[전주시|전주]] 인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