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의당 (문단 편집) ===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 [[노회찬]] 의원의 의원직 상실과 [[강동원(정치인)|강동원]] 의원의 탈당으로 인해 창당 후 1년도 안 되어 2석이나 날려먹어 순식간에 원내4당으로 내려앉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기에, 재보궐 선거에 당 차원에서 사활을 걸 것이라고 천명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을]] 지역에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했던 노회찬 전 의원을 공천하고, [[천호선]] 대표는 경기도 [[수원시 정]](영통구) 지역에 출사표를 던졌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에 야권연대를 제안했지만, 새정연 지도부가 야권연대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진전이 없자 정의당 지도부는 여섯개의 지역구에 독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소식을 들은 야권 지지자들은 야권 분열로 인해 어부지리로 여당이 이득을 볼까봐 노심초사하는 중. 정의당 측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지 야권연대에 대한 문은 선거 직전까지 열어 두겠다고 한다. 하지만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는 21일까지 [[새정치민주연합]]이 야권연대에 대해 여전히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자 야권연대 제안을 공식적으로 철회했다. 그러나 노회찬 후보가 "[[사전투표]] 첫째 날인 7월 25일 전까지 단일화에 진전이 없을 시 자신이 후보사퇴하고 기동민 후보를 지지하겠다"며 초강수를 내세운 것이 시발점이 되어 7월 24일 하루 만에 무려 '''세 곳'''의 지역구에서 [[새정련]]-정의당 간의 단일화가 이루어졌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을]] 지역구는 노회찬 후보, 경기도 [[수원시 정]] 지역구는 [[새정련]] 박광온 후보, [[수원시 병]] 지역구는 [[새정련]] 손학규 후보가 각각 해당 지역의 [[새정련]]-정의당 단일후보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이 단일화가 당대당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물론 정의당은 적극적으로 추진했지만,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단일화에 부정적인 태도로 일관했다.] 후보 개개인이 성사시킨 것이라 당 차원의 협력은 어려울... 것 같았으나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 및 [[문재인]] 의원 등이 [[동작구 을]] 노회찬 후보의 지원유세에 참여했고, [[수원시 정]]에 출마했다가 단일화로 사퇴한 천호선 대표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후보의 지원유세에 참여했다. 그러나 노회찬 후보는 낙선했다. 다른 지역 무효표와 비교할 때 대략 1,200표가 사퇴한 기동민 후보를 찍은 표로 추정된다. 나머지 지역구 후보들은 죄다 한 자릿대 초반 득표율에 머물렀다. 노회찬의 낙선으로 미래가 어두워진 정의당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으로의 합당까지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합당이 성사되려면 [[민주당(2013년)|민주당]]이 [[새정치연합]]과 합당했을 때 새정치연합에게 지도부의 지분을 보장한 것처럼, 정의당 측에도 일부 지분을 보장하고 지역구 및 비례대표 공천도 배려해야 하기 때문에 험난한 과정이 예상된다. 일단 지도부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과의 합당은 없다고 부인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비록 선거에서는 전원낙선이라는 성적표를 받았으나 인지도 자체는 재보선 이후 부쩍 상승하였다. 7.30재보선을 치른 바로 다음주에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6.5%를 찍었으며 이는 2014년 정의당 최고 지지율이다. 또 12월 현재까지 3~4%대에 머물러 있다. 2014년 초반 0%대에 머무른 적이 있던 걸 생각하면 상당한 상승세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