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의당 (문단 편집) === 지역 기반 === 전체적으로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도시 지역, 노동 운동이 활발한 울산이나 창원 등 영남 공업 도시들, 농민운동이 활발하고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권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세가 높다. 특히 정의당 지지세가 높은 곳으로 다음 지역들이 꼽힌다. 그 외의 지역에서는 전국 지지율과 큰 차이가 없는 편.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심상정]]이 국회의원으로 있는 지역으로 2021년 현재 정의당의 최대 지지기반이다. [[20대 총선]]에서 심상정이 더블스코어로 당선된 후 타 지역에 비해 정의당 세가 매우 강하다고 평가받는다. 실제로 [[7회 지선]]에서 고양시에서 기초의원 3석을 얻었으며(전부 덕양구다.) 광역의원 비례대표 득표율에서 [[자유한국당]]을 불과 한 자리수 차이로 따라잡았다. [[21대 총선]]에서는 단일화를 거부한 민주당과의 표 분산으로 인해 심상정이 낙선하나 했지만 영남보다 진보세가 강하고 지역구의 범진보 성향 유권자들이 심상정에게 전략적 투표를 하면서 4선에 성공했다. 하지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이들 지역에서 의석을 확보하지 못했다.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민주노총]] 소속의 조직된 노동자들이 많으며 [[노창섭]] 창원시의원과 [[여영국]] 전 의원, [[노회찬]] 전 의원이 당선되어 기초/광역/지역구 국회의원을 모두 정의당이 장악하고 있는, 정의당의 세력이 매우 강력한 지역이다. 현재 정의당 경남도당의 사무실이 위치한 곳이며 부울경 지역의 진보벨트[* 창원시 성산구는 과거에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재선에 성공한 진보의 요충지였던 만큼 진보벨트라고도 불린다.] 중 정의당의 손을 들어준 지역으로 사실상 개인이나 진보고정표를 제외한 정의당 단독의 지역기반을 확보한 곳은 이곳 [[창원시]] [[성산구]]가 유일하다. 7회 지선 결과 경남에서 [[거제시]]와 같이 유일하게 기초의석이 있는 지역구다. 2019년 기준 국회의원은 [[2019년 보궐선거|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여영국]]이었지만,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과의 단일화 실패로, [[강기윤]] 후보와의 리매치에서 패배하였다. 다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창원 성산에서 기초/광역의원을 확보하지 못하며 궤멸되었다. 그 외에 정의당이 [[21대 총선]] 당시 비례대표에서 높은 득표율을 올린 지역은 서울 [[마포구]], 인천 [[연수구]], 충북 청주시 [[상당구]], 전남 [[목포시]], 울산 북구 등이 있었다. 다만 연수구와 상당구, 그리고 목포시는 현직 비례대표 의원이 출마했던 지역이라 정의당의 지지율보다도 현직 의원의 네임밸류가 크게 작용[* 그 중에서도 특히 [[연수구 을]]은 포스트 심상정으로 기대받으며 상당한 거물로 성장한 [[이정미(정치인)|이정미]] 전 대표가 출마하였고 이로 인해 민주당과의 표 갈라먹기에 의해 [[민경욱]]의 어부지리 당선 가능성이 총선 당일 저녁까지도 끊이질 않아서 양당 지지자들의 갈등이 격해졌다. 결과적으로는 민주당 [[정일영(1957)|정일영]] 후보가 당선되고 이정미 후보 역시 낙선했을지언정 선거비용을 보전하는데엔 성공했다.]한 것이라 마포구와 울산 북구를 제외하면 정의당의 지지율이 근본적으로 높은 곳은 찾기 어렵다. 2022년 [[20대 대선]]에서 정의당 지지율이 3.0% 이상 나온 곳은 정의당의 지지세가 타 지역에 비해 강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광역자치단체]] 중 정의당 득표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제주특별자치도]]였다. 정의당은 서울 대학가, 여성 공무원의 비중이 높은 지역, 그리고 노조의 영향력이 강한 공업단지 등지에서 선전했다.[* [[덕양구]]는 심상정 후보의 지역구라는 점을 감안해야 하고, 오히려 나머지 [[일산신도시]] 지역에서는 역대 선거결과에 비해 부진한 결과를 보여줬다.][* [[20대 대선]]에서는 인천, 서울에 비해서 경기도의 정의당 지지층 상당수가 [[이재명]] 후보로 쏠리는 효과가 나타났다. 과거 정의당의 득표율이 가장 높은 광역자치단체 중 하나였던 경기도의 표심이 많이 변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표심의 변화가 이재명 효과인지, 아니면 장기적인 추세 변화인지는 추후의 선거를 지켜봐야 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주도]]에서는 [[심상정]] 후보가 예상 밖으로 선전했다. 이는 중앙정치에 다소 거리감을 느끼는 제주도민과, 그중에서도 젊은 여성층에서는 선전했음을 추정케한다.[* 제주도로 귀농한 외래인 표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20대 대통령 선거/개표 결과/지역별/제주도]] 문서에 기재되어 있다.] 정의당의 지지 기반이 [[대학생]] 및 [[여성]] [[청년]] 밀집 지역, [[노조]], [[제주도]]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점은 어느정도 긍정적인 요소라고 볼 수 있다.[* 요약하자면 적(노동)-녹(생태)-보라(여성)이란 뜻이다.] || {{{#000000 정의당 득표율}}} || '''[[지역]]''' || || {{{#000000 3.13% }}} || '''[[종로구]]''' || || {{{#000000 3.03% }}} || '''[[광진구]]''' || || {{{#000000 3.09% }}} || '''[[성북구]]''' || || {{{#000000 3.08% }}} || '''[[은평구]]''' || || {{{#000000 3.30% }}} || '''[[서대문구]]''' || || {{{#000000 3.67% }}} || '''[[마포구]]''' || || {{{#000000 3.34% }}} || '''[[관악구]]''' || || {{{#000000 3.32% }}} || '''[[덕양구]]''' || || {{{#000000 3.22% }}} || '''[[성산구]]''' || || {{{#000000 3.14% }}} || '''[[세종특별자치시]] [[동(행정구역)|동]] [[지역]]''' || || {{{#000000 3.51% }}} || '''[[울산 동구]]''' || || {{{#000000 3.70% }}} || '''[[울산 북구]]''' || || {{{#000000 3.40% }}} || '''[[제주시]]''' || || {{{#000000 3.21% }}} || '''[[서귀포시]]'''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