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의당/2016년 (문단 편집)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2016년 1월 22일, 당원이 3만 명을 돌파했다. 지지율 성장, 매끄러운 4자 통합, NL계 정당 해산 이후의 최초 진보 결집이라는 어드밴티지를 잘 이용한다면 선거구 획정 논쟁의 변동에 따라, 현상 유지 이상의 성과도 노려볼 수 있을것이라고 사료된다. 안철수의 탈당과 신당 창당이 가시화된 12월 말에도 지지율은 큰 변동없이 5~6%를 유지하고 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28/0200000000AKR20151228032500001.HTML|리얼미터 12월 4주차 정의당 지지율 6.1%]] 좋게보면 격변하는 야권의 물결 속에서도 안정되어있다고 볼수 있지만 나쁘게 보면 정체되어 있다고도 할수 있어 당내에서도 연대의 필요성을 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결국 1월 경에는 점점 [[공기]]화가 심해져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을 포함할시 지지율이 3%까지 떨어지는 사태가 벌어졌다.[[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721&pagePos=1&selectYear=&search=&searchKeyword=|#]] 약점이라면 운동권, 비운동권, 친노 계열까지 모여 세워진 태생적인 [[짬뽕]] 정당이라 진보 정당 치고는 노선이 매우 애매하다는 점과 당론이 잘 일치되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 예를들어 [[2015년]]엔 [[심상정]] 대표가 국정감사에서 [[임금피크제]]에 일침을 날리는 영상이 화제가 되었었는데. 비슷한 시기 [[조성주(정치인)|조성주]] 미래정치센터 소장은 임금피크제 도입을 과제로 언급한 적이 있었다.[[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62614162789394|#]][* 단 조성주 소장이 말한 임금피크제는 정부주도의 보수적 주장과 큰 차이가 있음을 알아두어야 한다.] 이런 정체성 논란은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당(2016년)|중도보수세력이 떨어져 나간 이후]] 더더욱 심해져[* 단, [[박영선]]을 비롯한 일부는 잔류했다. 거기에다가 문재인이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김종인까지 투입되면서 중도화가 진행되어가고 있는중.] [[http://www.justice21.org/59004|"우리당이 민주당과 다를게 뭐냐"]]는 글이 당원게시판에 올라오고 있을 정도. 사실 결정적인 약점은 원내정당 치고는 '''존재감이 매우 희박하다'''는 것이다. 정계 내의 기득권에서 벗어나 있다는 사실은 [[정의당]]의 대안정당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시켜주었지만 역으로 말하면 존재감을 어필할 기회가 적었다는 이야기도 된다. 정의당이란 정당이 뭐 하는 정당이고, 지금까지 무슨 일을 하던 정당인지도 모르는 유권자들이 수두룩 하다. 이 때문에 지도부를 향해 [[어그로]]든 뭐든 상관없으니 일단 관심부터 끌어달라고 호소하는 당원들도 적지 않다. 그런데 정말로 정의당이 인터넷유저들에게 어그로를 끌다 못해 당의 기반을 무너뜨리는 [[정의당/비판/페미니즘 관련/클로저스 성우 교체 논란 논평|초대형 어그로]]를 끌게 되었으니. 이 사건으로 인해 당의 존립 기반이 위태로워졌다는 평가도 있다. 강점이라면 지금까지 진보정당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던 정파색이 상당히 옅다는 점이 있다. 상기했듯이 [[참여계]], [[인천연합]], [[진보신당]]계 등 성향이 거리가 있는 정파들이 모여있는 당이긴 하지만 온건한 편이라 정파들이 나서서 깽판을 놓은 사례는 없다. 또한, 2015년 이후로 크게 늘어난 20~40대 청년 당원들은 기존의 [[운동권]]이나 노동운동계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정의당을 대안정당으로서 선택한 온건개혁 [[사민주의]]자들이 다수인지라 당내경선에서의 조직표 자체도 약화되고 있다. 20대 총선 비례경선에서도 시민사회운동가 출신 후보들이 크게 약진했다. 2016년 1월 말 [[더불어민주당]]과의 연대가 성사된 이후로는 당내 혼란도 상당히 잦아들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 연대에 대해서 정의당을 극좌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하였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나경채]] 대표는 '만일 김 대표가 말씀하신 복지가 극좌라면 기꺼이 극좌가 되겠다.' 라는 비판 발언으로 화제가 되었다. [[파일:external/file.justice21.org/e_38876_400040_1453966406_1.jpg|width=600]] 새누리당이 [[누리과정]] 예산에 대해 교육청을 추궁하는 현수막을 내걸었을때 정의당 성남지역위원회는 위와같은 댓글 현수막으로 대응했다. 이번엔 야권 지지자들에게 시원한 일침이라며 호평 받은 편. [[http://www.justice21.org/bbs/board_view.php?num=59689|정의당 공식 보도]] 2월 2일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정식 창당되면서 정의당은 원내 제 4당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2월 3일에 발표된 리서치뷰의 1월 정당지지율 총집계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8716|#]]에서 10%대 지지율인 안철수 신당을 약 7%의 지지율로 바짝 쫒아오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 사이다 현수막과 각지의 강연이 효과를 보는 중인 것으로 보인다. 2월 중순인 현재 꾸준히 4~6%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 정의당 소속인 [[진중권]] 교수가 '국민의당 붐은 설이 끝나면 가라앉을 것'이라고 발언하였던 것이 논란이 되고있다. 2월 13일, [[통합진보당]]의 후신 세력이라 의심받고 있는 [[민중정치연합]]의 창준위 발대식에 정의당 관계자는 한 명도 참가하지 않았다고 한다. 여권의 종북 프레임을 피하기 위해서로 추정된다.[[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350976&code=61111511&sid1=pol|#]] [* 애초에 정의당의 탄생에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경선사건을 빼놓을 수가 없는지라 사실 다른 어떤 당보다도 통합진보당을 구성했던 주요세력에 이를 가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정의당 소속 정치인들은 [[민주노동당]] 시절은 언급해도 통진당 시절에 대해서는 최대한 언급을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61264|한 예시]]] 참고로 [[노동당(한국)|노동당]]의 구교현 대표는 참석했다. 그리고 '''2016년 3월 14일, 결국 서울에서 정의당 지지율이 국민의당을 넘어섰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193153&year=2016|#]] [* 사실 새삼스러운 이야기인 것이, 정의당은 적지만 꾸준히 상승세였던 데다가 원래 수도권 지지율이 9~15% 사이로 강세였다. 괄목할만한 부분은 오히려 국민의당의 폭락이나 30대 지지율 상승이다.] 우려했던 구 통진당계인 민중연합당의 창당에도 마찬가지로 4~6%의 고정지지율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이제는 운동권 논리나 NL, PD대립보다는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정당의 승리라는 것이 중론이다. 그외 선거를 앞두고 공천논란이 계속되는 기존정당들과는 달리 큰 갈등없이 매끄럽게 경선을 마쳤다는 점도 플러스 요소가 된 듯하다. 3월 2주차 현재 지지율은 7.4%로 [[http://m.breaknews.com/a.html?uid=433848§ion=sc1|집계되었다]]. 거의 더민주 이탈 지지층을 혼자 흡수했다! 3월 3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7.8%까지 올라갔다.[[http://www.realmeter.net/2016/03/%EB%A6%AC%EC%96%BC%EB%AF%B8%ED%84%B0-3%EC%9B%94-3%EC%A3%BC%EC%B0%A8-%EC%A3%BC%EC%A4%91%EB%8F%99%ED%96%A5-%EA%B3%B5%EC%B2%9C%ED%95%99%EC%82%B4-%EB%85%BC%EB%9E%80-%EB%8B%B9%EC%B2%AD-%EC%A7%80/|#]] 정의당 지지율이 비교적 짜게 나오던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7%로, 8%를 기록한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의 뒤를 바짝 따라붙었다.[[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734|#]] 3월 3주차 정의당 총선 모금 펀드 총액이 10억원을 넘었다. 최소한의 선거를 위한 준비는 마친 듯하다.[[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32318.html|#]][* 정치자금법 12조에 따라 연간 모금한도액은 1억 5천만원이기 때문에 모금액이 초과하면 다음 연도로 이월해야 한다. [[김무성]], [[문재인]] 의원 같은 양당 대표들은 한도액까지 꽉채우고 계좌를 닫았다.] 3월 3주차 지지율 마감은 [[http://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471|8.4%]],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국민의당으로도 넘어가서 국민의당을 뛰어넘진 못했다. 리얼미터 3월 4주차 집계에선 8.5%로 창당 이래 최고치를 찍었다(!).[[http://www.realmeter.net/2016/03/%EA%B3%B5%EC%B2%9C%ED%8C%8C%EB%8F%99-%EC%B5%9C%EA%B3%A0%EC%A1%B0%EB%A1%9C-%EC%83%88%EB%88%84%EB%A6%AC%C2%B7%EB%8D%94%EB%AF%BC%EC%A3%BC-%ED%85%83%EB%B0%AD%EC%97%90%EC%84%9C-%EB%8F%99%EB%B0%98/|#]] 각 언론사와 신문사에서도 정의당의 선전을 눈여겨보기 시작했다. 리서치뷰, 뷰스앤뉴스에서는 4%에서 9.3%로, 리얼미터에서는 5%에서 8.5%로, SBS-TBN 여론조사에서는 3퍼센트에서 5.4%로 각각 두배 가까이 오르는 것을 보여주었다. [* 각 조사의 지지율편차가 나는 이유는 조사군의 수 때문이다. 리얼미터는 1800여명, 리서치뷰, SBS는 각각 1050여명의 표본으로 조사했기 때문이다. 리얼미터의 8%대 설이 가장 현상에 가깝다고 볼수있다.] 3월 5주차~4월 1주차 지지율은 약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19&aid=0002128349|9.3%]]. 4월 1주 이후로 지지율 추이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큰 이변이 없다면 이대로 선거를 치르게 될 것이다. 목표 의석은 두 자리 수이지만, 당선권은 비례 5~6번, 지역구는 [[심상정]], [[노회찬]] 이외에는 당선이 힘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10석 이상은 힘들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