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의용 (문단 편집) == 관련 기사 == * [[http://naver.me/G4kN2phH|주목받는 외교책사 정의용…'한국의 키신저' 별명도 얻어]] (연합뉴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15/2018031500217.html?related_all|정의용의 확실한 '미국 끈'… 폼페이오 귀 잡고 있는 앤드루 김이 5촌]] ([[조선일보]]) : [[도널드 트럼프|트럼프]] 행정부에서 [[미국 중앙 정보국|CIA]] 국장을 거쳐 [[국무장관]]이 된 [[마이크 폼페이오]]의 핵심 참모 중의 한 사람인 '[[앤드루 김]]'이 정 실장과 5촌 친척 관계라고 한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앤드류 김은 사석에서 정 실장을 '아저씨'라고 부른다는 모양. [[마이크 폼페이오|폼페이오]]와 [[김정은]]이 5월 9일 [[평양]]에서 두 번째 면담을 했을 때 [[미국]] 측 테이블에 폼페이오를 비롯하여 동양인 한 명이 앉아 있어서 주목을 받았는데, 이 인물이 바로 앤드류 김으로 보인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70016|*]] 또한 [[마이크 폼페이오|폼페이오]]가 [[김영철(북한)|김영철]]과 [[뉴욕]]에서 만났을 때에도 동석했다고 전해진다. [[미국 중앙 정보국|CIA]] 한국임무센터의 우두머리였던 그는 2018년 연말에 현역에서 은퇴했다. 그러나 2019년 3월 22일 일자 기사에 정의용 안보실장과 앤드류 김이 만났다는 내용이 담긴 걸 보면 [[북한]]의 비핵화를 둘러싼 남북미 간 협상에 간접적으로 관여를 하는 듯하다. [[https://news.v.daum.net/v/20190322143000942|*]]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08/0200000000AKR20180408024600073.HTML|아사히 "韓특사단 만찬서 정의용·리설주, 김정은에 금연 권해"]] : [[일본]] [[아사히 신문]] 보도에 따르면, 정의용 [[국가안보실]] 실장이 [[서훈(1954)|서훈]] [[국가정보원]] 원장 등과 함께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리설주]] 내외를 만났을 때,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금연|담배를 끊을 것]]을 권유했다고 한다. [[북한]]은 다른 사람이 최고 지도자에게 이래라저래라 한다는 것 자체가 '대역죄'로 취급되는 사회이고, 또 [[김정은]] 스스로도 당과 군의 노회한 관료들을 별 것도 아닌 걸로 트집 잡아 [[숙청]]을 남발했던 터라, 군기가 바짝 들어 있던 [[북한]]의 최고위층 관료들은 정 실장이 김 위원장에게 대뜸 금연을 권유하는 걸 보고 당혹스러워한 것은 당연지사.[* 당장 인민무력부장이였던 [[현영철]]이 '''김정은 옆에서 졸고 말대꾸를 했다는 이유로''' 처형을 당한 사례가 있다.] 그런데 [[갑분싸|이런 차가운 분위기에서]] 딱 한 사람, 김 위원장의 아내인 [[리설주]]만 반응이 달랐다고 한다. [[리설주]]는 정 실장이 김 위원장에게 [[담배]]를 끊으라 하자 손뼉을 치면서 '''"평소에도 건강을 생각해 [[담배]] 끊으라고 잔소리를 하는데도 남편이 말을 안 듣는다."'''면서 거들었다고. 사실 순간적으로 분위기가 냉랭해진 것도 어디까지나 북한 입장에서는 김정은을 무오류의 존재로 보이도록 해야해서 그런 거지, 애초에 김정은 입장에서는 전혀 기분 나빠할 이유가 없었을 걸로 보인다. 정 실장이 기껏 특사까지 와서 환담을 하는 상황에 대뜸 북한 체제를 비판을 한 것도 아니고 되려 '''김정은 자신이 건강하길 바라는 덕담'''을 그것도 아버지뻘의 특사가 얘기한 것이기 때문. 기사에 따르면 김정은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고 하고, 이후 대한민국 주요 인사들에게 보인 태도를 보더라도, 정 실장의 금연 권유를 최소한 불쾌하게 받아들였을 가능성도 적은 편.[* 당장 2018년 3번의 정상회담 때만 하더라도 [[문재인]] 대통령에게 예의를 갖추는 등, [[김정일|싸가지 말아처먹은 대명사였던 지 애비]]에 비해서는 최소한 면전에서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