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의윤 (문단 편집) == 여담 == * 아버지는 야구 선수 출신 지도자인 [[정인교(야구)|정인교]]. 선수 시절 [[롯데 자이언츠]]에서 [[포수]]로 뛰었고 은퇴 후에 롯데, 넥센 등 여러 팀을 돌아다니면서 배터리코치를 주로 맡았다. 그러나 딱히 키웠다 싶은 포수는 없다. 한마디로 존재감은 덜 한 편. 2014년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2군 감독으로 재직하였고 2015년에는 전력분석관으로 있다. 정작 아들에게는 힘들다며 야구선수가 되는 것에 반대했다고 한다. 2019년 [[김해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현재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의 수석 코치이다. * 위에 서술된 아버지의 반대로 정의윤은 야구를 상당히 늦은 중학교 2학년이 되어서야 정식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 그전에는 아버지의 반대로 취미로만.[* 늦게 배운 경우에는 프로에 와서도 기본기 부족인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아버지의 유전자와 초등학교 때부터 리틀야구 취미반으로나마 야구를 배웠기 때문에 프로에 와서 기본기 부족 문제는 없었다.] * 부산 사람이기도 하고, 자신이 어렸을 적 [[롯데 자이언츠]] 배터리 코치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사직 야구장을 자주 갔고, 당시 롯데 선수들에게 삼촌이라고 부르면서 지냈다고 한다. 이 때문에 LG의 지명을 받기 전까지 롯데만 생각했다. * 2011년 [[기요하라 가즈히로]]가 LG의 [[스프링캠프]]에서 연이어 장타를 터뜨리는 만년 유망주 정의윤을 보고 '''일본에 와도 30홈런을 칠 수 있다'''라는 평가를 내렸다. "정의윤은 주전 선수가 아니라 백업 선수"라는 [[대한민국]] 기자들의 이야기를 듣고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179882|"정말로 후보 선수란 말인가? 믿겨지지 않는다"]]라고 놀라움을 표시한 적이 있다. 이 때문에 졸지에 정의윤의 활약 여부가 기요하라의 선수 보는 눈의 척도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 참고로 기요하라는 [[일본프로야구]]에서도 통산 홈런 5위에 오른 전설적인 타자다. 기요하라의 발언은 당시 립서비스 취급을 받아버렸으나 몇 년 후 [[탈G효과|LG를 나가면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현실이 되었다]]. 다만 한국에서도 결국 30홈런은 못 쳤다.[* 그러나 LG가 정의윤을 좀 더 일찍 보냈더라면 30홈런을 쳤을 가능성도 있었다. 정의윤이 트레이드가 된 나이는 30살이므로 터지기에는 조금 늦은 감이 있는데, 만약 20대 중반에 트레이드되었다면 더 좋은 기록을 냈을 것이다.] * [[심수창]]이 말하길 LG 시절, 기요하라 가즈히로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의 전설 [[켄 그리피 시니어]]도 프리배팅을 하는 정의윤을 보고는 “젊은 시절 [[호세 칸세코]]를 보는 것 같다.”며 극찬하며 데리고 오고 싶다고 한 적이 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28/2010112800107.html|조선일보 기사]] 그 정도로 프리배팅은 따라올 자가 없다고. 정의윤 본인도 메이저리그 올스타 홈런더비도 우승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프리배팅에 강한 자신감을 비추었다. * 어느 순간부터 깎아치는 타법으로 내야 뜬공을 양산해 내고 있다. LG 팬들 사이에서는 [[오지환]]이 타석에 들어서면 한가운데 패스트볼 헛스윙 삼진과 정의윤이 타석에 들어서면 내야 플라이를 예상하는데, 그게 들어맞을 때가 많아 혈압이 오를 때가 많다. SK 이적 이후 타격코치인 [[정경배]]의 조언으로 [[최정]]과 비슷한 타격 폼으로 바꾸었다. * 발이 빠르다는 얘기는 있었지만, 발이 빠른 편은 아니었다.[* 야수 치고는 약간 빠른 편이라 데뷔 초창기에는 [[김상현(1980)|김상현]]과 함께 20-20도 노릴 법한 선수라 평가받았다. 근데 둘 다 타격에 집중하며 살을 불린 이후에는 도루를 줄였기에 결국엔 없는 일.]그리고 주루 센스가 최악이라 주루 자체가 대단히 소극적이다. 도루 시도도 거의 없고, 인플레이 상황에서 전력 질주도 하지 않아서 팬들에게 [[똥차(야구)|똥차]]라는 놀림을 받는다.[* 2013년에는 베이스러닝 수치가 4.94로 좋은 편이었다.(베이스러닝 수치가 4~5를 넘나들면 평균 이상)][* 사실 2005년에는 주전급으로 나왔을 때 5가 넘었었고 소극적 주루플레이에 비해서는 누적 주루스탯도 평타 정도였다. 단, LG 시절에 조금씩 포텐이 터지며 살을 불렸고, 이 때부터 원래도 빠르지 않던 발이 더 느려지기 시작하다가 SK 이적 후 타격에 올인하며 주루 자체를 완전히 포기했다. 즉, 현재는 똥차 맞다.] * 2015년 초 “우리 주전님들 다치시면 안되니까요.”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84429|기사]] * 사실 [[LG 트윈스]]에서 [[박병호]]와 정의윤이 실패한 것은 [[LG 트윈스]]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384315|잘못된 선수 기용 방향을 잡은 게 크다]]. 두산과 LG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어디]]를 홈으로 쓰는지 생각해 보자. 그리고 두 선수가 LG에 입단했을 적에 라이벌 팀 두산의 감독이 [[김경문]]이다. 뭐가 문제인가 하면, [[두산 베어스]]는 [[김경문]]이 감독으로 취임했을 적에 거포 대신 컨택으로 방향을 잡고 발빠른 외야수 육성부터 했기 때문이다. 타격은 알아서 손보겠다고. 그래서 한 베이스라도 더 가자는 생각에서 두산의 "발야구"가 나온 것. '''그리고 잠실을 홈으로 쓰는 팀에서 [[김상호(1965)|김상호]], [[타이론 우즈]]라는 홈런왕이 OB-두산에서 한 두 번이라도 나온 적이 있지만, MBC-LG에서는 단 한 번도 나오지 못했다.''' 그런데 무조건 거포 우선이라고 생각했던 LG는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고, 이는 결국 [[박병호]]와 정의윤의 이탈에, 2015 시즌 후에는 오른손 거포로 생각했던 [[나성용]]과 [[최승준]]까지 각각 2차 드래프트 및 FA 보상 선수로 LG를 떠나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 [[홍현우]]가 LG에서 망한 이유도 넓은 잠실구장 때문이다.[* 해태 시절에는 타격 슬럼프에 빠져도 홈런 한 방 치면 금세 회복되었는데, 잠실에서는 바로 펜스 앞에서 잡혔던 타구가 유독 많아서 힘들었다고 언급했다. [[홍현우]] 항목 참조.] 또한 [[양준혁]]도 [[LG 트윈스]]에서는 [[삼성 라이온즈]], [[해태 타이거즈]] 시절 홈런보단 타율만 오르고 홈런수는 10~20개 정도 감소했다.[* 여기서 중요한 건 FA로 다시 삼성으로 돌아가자 홈런수가 증가했다는 점이다. 2001년 타격왕 시절 홈런과 2003년 양준혁 홈런수를 비교한다면 홈런 수가 떨어지고 증가하는 것이 슬럼프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게다가 2004년에는 [[이대형]] 등과 포지션이 겹친다는 이유로 시즌 후 외야수 [[이용규]]를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해버렸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551069|뒤늦게 LG에서도 발빠른 타자 위주로 기용하게 된 것도 이런 이유다]]. 그래서 2015년 7월에 정의윤이 SK로 이적하는 트레이드 때 '''[[임훈]]을 영입'''했고, 간간히 [[안익훈]]도 1군과 2군을 오가면서 기용했던 것이다. 그런데 뻥야구의 훌륭한 반례였던 [[두산 베어스]]가 2016 시즌에 뜬금없이 화끈한 뻥야구로 리그를 정복하자 '''잠실이고 나발이고 그냥 LG가 유망주를 못 키운다'''는 쪽이 중론이 되어버렸다.[* 사실 두산 출신 타자들도 [[홍성흔]], [[최준석]], [[윤석민(타자)|타자 윤석민]]처럼 어느 정도는 잠실을 나가서 장타력을 중심으로 종합적 성적이 향상되었다. 문제는 이게 사람 자체가 바뀌는 탈쥐효과와는 비교가 안된다는 것. LG 팬들은 그토록 탈쥐=탈잠실을 외치지만 두산 타자들이 경험하는 것이 파크팩터에 기반한 진짜 탈 잠실효과고, 여기에 분명한 플러스 알파가 붙은 것이 탈쥐효과다. 그리고 두산은 발야구를 축으로 삼지만 언제나 장타력을 가진 OPS 히터([[김동주(타자)|김동주]], [[김현수(1988)|김현수]], [[최준석]] 등)나 툴플레이어([[민병헌]], [[오재원]], 전성기 [[고영민]] 등)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또한 잠실구장이 분명 홈런 수가 다른 구장보다 핸디캡인건 맞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중장거리 타자들 이야기다.[* 실제로 두산도 잠실구장과 타 구장 홈런수가 매우 많이 차이나는 선수들이 많은데 대부분이 거포가 아닌 중장거리 타자다.][[이승엽]], 2009년의 [[김상현(1980)|김상현]], [[박병호]]같은 거포는 잠실구장에서도 충분히 홈런을 칠 수 있으며 2012년 잠실구장 홈런 1위가 박병호였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잠실구장이 문제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자신감이나 멘탈을 언급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점을 보완해주는 것이 코치, 지도자들의 역할이다. LG에서는 이런 게 잘 안 됐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정의윤이 SK에 가서 [[정경배]] 타격코치에게 타격 조언을 받고 가장 먼저 바꾼 것이 배트였다. 힘이 좋아 무게가 더 무겁고 긴 배트를 사용하면 공을 더 멀리 날릴 수 있겠다는 조언을 받은 것. 그래서 [[최정]] 배트를 빌려 사용했고 효과는 굉장했다. 이후 타격 폼도 최정의 타격폼을 비슷하게 가져가면서 거의 승승장구했다. 따라서 탈쥐효과를 본 선수들은 선수들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변화를 준 코치진 덕분인 것이지, 잠실 구장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팬들의 의견도 있다.다만 정의윤 본인이 스톡킹에서 잠실을 없애버려야 한다는 발언까지 한 것을 보면 잠실이 다른 구장에 비해 커서 선수들에게 심리적으로 위축되게 한 것도 맞는 거 같다. * 당연하겠지만 현재 LG 팬들한테는 거의 [[볼드모트]] 취급이다. 물론 탈쥐를 누린 다른 선수들도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정의윤은 여러 인터뷰에서 제대로 밉상이 박혔기 때문.[* 허나 너는 못한다 건과 탈쥐효과 건 모두 [[기레기]]가 자기 멋대로 쓴 글이라며 정의윤 본인이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그의 어록을 정리하자면,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510012015413&sec_id=510201&pt=nv|무작정 치기 바빴다 여유가 생겼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10080100083160005648&servicedate=20151007|LG에 있을 때는 늘 '너는 못한다. 못하는 선수다'라는 얘기만 들었던 것 같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760194&cloc=|야구장에 나오는 것이 즐겁다.]] >[[http://sports.mk.co.kr/view.php?no=907032&year=2015|나는 2014년 5월 말부터 전력외 선수였다.]] 이와 같은 주옥같은 어록들과 함께 이적 후 인터뷰에서 탈쥐효과 누리라는 말에 "네"라고 대답한 것까지 있기 때문에 LG 팬들 입장에서는 도저히 곱게 봐줄 수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이 부분은 선수 본인이 직접 해명했다. >"우선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팀에 도움 못 된 것, 기대하신 만큼 못한 것 죄송해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다만, 오해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저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는데 기사에 왜곡이 많이 되더라고요. LG 구단에서 나온 날, 짐 싸고 나오는데 어떤 기자분이 “탈G 하길 바랄게요~ ”해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 “네~”하고 대충 넘겼는데 ‘탈G 한 번 노려본다’라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0&aid=0000259089|기사]]가 나왔어요. 제 진심이 아닌 말들이 자꾸 기사로 왜곡되어서 이제 인터뷰하기 무섭더라고요. 제게 큰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인데 기대에 보답하지 못해서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 한때 2016 시즌 종료 후 FA가 된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은 2017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게 된다. * SK 담당 기자의 말에 따르면 의외로 성격이 내성적이라고 한다. 때문에 2017년 초반 부진 때 남에게 말도 잘 못하면서 매우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홈런을 치고 힐만 감독의 가슴팍을 때린 것도 내성적인 성격과 관련이 있다고 감독이 직접 밝혔다. 때문에 타격이 잘 되든 잘 안 되든 그게 매우 길어진다고 한다. 가장 대표적으로 초반 정말 긴 부진을 겪다가 중후반 다시 Again 2016을 만들어낸 2017년. * 2015 시즌 끝나고 품절남이 되었다. 다만 트레이드로 인해 식은 나중에 올린다고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82&aid=0000442225|기사]] * 제일 유명한 별명으로는 [[엉덩이|궁디윤]], 최훈 카툰 등에서도 이 별명으로 통하고 있다. 그 외의 독특한 별명으로 보급형 [[에릭(신화)|에릭]]이 있다. 실제로 프로 데뷔 초반 당시 선수 본인의 미니홈피 글을 볼 때 스스로도 에릭 닮았다고 생각하는 모양.[* 그러나 에릭을 볼 기회가 생겨서 에릭을 보러 갔는데 에릭이 너무 잘생기고 본인과 비교가 안된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 이후로는 에릭 닮았다라는 말을 안한다고 한다.] 근데 팬들 보기에는 에릭보다는 오히려 이켠과 닮았다고들 한다.[* 실제로 [[상상플러스]]에서 [[이켠]] 닮은꼴로 소개되기도 했다.] 야구 선수의 얼굴은 보통 실력과 비례하기에 잘 하는 날에는 에릭보다 잘 생기게 되지만 못하는 날에는 CV윤[* 씹의윤 → 씨븨윤 → CV윤]이 된다. 그 외의 [[LG 트윈스 갤러리]]발 별명으로는 하데윤[* 2011시즌 참조] 등이 있다. 이름과 관련된 별명도 있는데 '저스티스윤'이 있다.[* 정의+윤. 영어 단어 '저스티스(Justice)'는 '정의'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SK 와이번스]]로 이적한 후에는 날이 갈수록 대단한 활약을 펼친 덕에 [[갓]]이라는 접두사가 붙어 ''''가디윤''''[* '갓의윤'을 그대로 읽으면 가듸윤이 되는데서 착안된 별명. 영어 [[가디언]](Guardian)과 발음이 비슷해 와이번스 타선을 이끄는 기둥이자 수호자라는 의미도 있다.]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 웹툰작가이자 인터넷 방송인인 [[이말년]]과 닮았다. 공교롭게 이말년은 그가 현역시절에 뛰었던 SSG 랜더스 팬이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인 [[앙토니 마르시알]]과 의외로 닮았다. * SK 이적 후 보여주는 뛰어난 모습 덕에 정의윤을 마킹한 팬들도 많이 보인다. * 태어나서 프로에 입단하기 전까지는 [[부산광역시]]에서만 생활했기 때문에 [[동남 방언]]을 사용한다.[* 팀 동료 [[한유섬]]과 대화할 때 보면 부산 사투리를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한유섬]]도 [[경남고등학교 야구부|경남고]]를 나온 부산 출신 선수다.] 다만 언론 인터뷰에 나서거나. 표준어를 쓰는 사람들과 대화할때는 표준어를 잘 쓰는 편이다. * KBO 영문 누리집에 따르면 로마자 표기로 'Jung Euiyoon'을 사용하는데, 성과 이름 모두 국립국어원의 로마자 표기법과 불일치한 표기로, 이를 한글로 옮겨 적으면 '중으이요온'이 된다. 표기법을 준수한다면 'Jeong Uiyun'이 된다. [[파일:166325670_2613274622310881_5434386875363523474_n.jpg|width=500]] * SK가 신세계그룹에 인수된 이후 [[정용진]] 부회장과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구닮주'''라는 새로운 별명도 획득.[* 참고로 NC [[김택진]] 구단주 이름에서 가운데 이름 받침만 빠진 이름을 가진 [[김태진(1995)|김태진]]의 별명이 "구다주"였다.] 두 사람은 SSG 랜더스 창단식장에서 구단주와 선수로 만났는데 매우 반갑게 인사하고 셀카까지 남겼다. *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고 있다. * LG 시절에는 팬서비스가 아주 최악인 선수였다가, SK 시절에는 야구도 어느정도 풀리고 팀 자체도 팬 친화적인 부분을 중요시하는 분위기에 적응해서 그런지 조금 나아진 모습이었다. 특히 2018 시즌 본인의 극적인 동점 때 눈물을 펑펑 쏟은 [[https://www.youtube.com/watch?v=QO5f7T6o3jY|슼린이]]에게 사인배트를 선물해줬으며, 이후 [[KBO 플레이오프/2018년|2018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로 해당 어린이가 왔을 때 시포까지 하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2021년에 야구가 풀리지 않던 도중에 부인이 임신 중이던 둘째 아이를 유산하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이 해에 2군에 내려가서도 일찍 나와서 운동을 하는 등 노력을 했지만 끝내 방출을 피하진 못 했다. 방출 이후 정용진 부회장이 개인적으로 타 팀 이적을 알아봐주는 등 배려를 해 줬다고 한다.[* 열심히 하지 않았더라면 방출이 되고도 신경 써주지 않았을텐데 그만큼 열심히 했기 때문에 팀에 자리는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방출했지만 선수생활 연장을 위해 구단주가 도와줬다는 의미다.] 이후 2023년 11월 8일 부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https://www.instagram.com/p/CzGy4aPr2dK/?img_index=1|쌍둥이 임신 사실]]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 2022년 6월부터 용인 빅드림 아카데미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 [[스톡킹]]에 출연하여 SSG에서의 방출을 맞이하게 된 과정을 이야기했는데 그로 인해 SSG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정의윤은 '팀에서 기회를 많이 못 받았다. 팀에서 노장 선수들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 등 팀에 대한 불만만 늘어놨고 팬들은 '실력이 좋았으면 쓰지 말라고 해도 감독이 썼을 거다'라고 비난하고 있다.[* 가장 문제가 됐던 부분은 "마지막 게임을 솔직히 선발투수 다 빼고 누가 올라가도 되잖아"라는 발언과 함께 '이미 좌절된 가을야구'라는 자막이었는데, 당시 SSG는 [[KBO 리그/2021년/정규리그 최종전|마지막 게임]]까지 5위 자리를 두고 키움과 경쟁을 벌이던 상황이었고 심지어 마지막 경기 이전까지는 키움에 근소하게 앞서 있어 마지막 경기에 키움이 졌다면 와일드카드 티켓을 거머쥘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결국 자막 문제와 SSG에 대한 비난이 포함됐던 정의윤 5편 동영상을 스톡킹 측에서는 내린 후 재업로드하였는데 SSG에 대한 비난 부분은 아예 들어냈다. * 네이버 프로필 사진이 아바타로 나온다. * 2022년 12월 유튜브 웹 예능[* 프로그램 제목은 [[https://www.youtube.com/watch?v=jDSx0BFklDI|구단주]]이며, 정의윤의 별명 중 하나인 구닮주가 생각나는 제목이다.]을 시작했다. * 2023년부터 별명이자 또 다른 이름이 하나 추가되었는데 김성근 감독의 발음상 '윤'자가 힘들어 '''[[정의용]]'''이라 자주 불리고 이후 이게 굳어지면서 아예 정의용이 또 다른 이름이 되어 버렸다.[* 그 이름이 굳어진 이후, 최강야구 방출 결정전에 드디어 MVP를 타게 되었다. 정용검 日: 손아섭도 개명하고 잘 풀렸다고,] * 배우 [[안재홍(1986)|안재홍]]과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이다. 정의윤이 결혼했을 때 안재홍이 사회를 봐 주었으며, 반대로 안재홍이 출연한 영화 [[리바운드(한국 영화)|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정의윤이 참석하기도 했다. * 방출 후 한동안 배달대행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 시기에 알아봐주는 사람도 있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