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의초인 (문단 편집) == 설명 == [[파일:external/up.gc-img.net/cda5829d947951bfa56620003ef40afb_4420.gif]] '''正義超人(せいぎちょうじん)''' [[근육맨]]에 등장하는 [[초인(근육맨)|초인]]의 일부. 지구와 인류의 평화를 위해 싸우며 정의의 아이덴티티, 신념을 관철하는 초인들이다. 한마디로 그냥 일반적으로 말하는 히어로들이자 선역 캐릭터들이다. 다른 작품에 비해서의 특징은 서로간의 동지애, 파트너쉽 즉 '우정'을 매우 강조한다는 것. 악행초인과 달리 정의초인에겐 우정 파워란 특이한 개념이 있어서 서로가 상처입거나, 위험하거나 할 경우 우정 파워에 힘입어 비범한 파워를 낼 수 있다. 당초엔 괴수퇴치가 주업무였지만 지구방위대가 강화되면서 대부분의 초인들이 실직한다.(...) 이후로는 초인레슬링으로 [[악행초인]]들과 대립하는 것이 작품의 주요 테마가 된다. 정의초인들의 파이팅 스타일은 되도록 상대에게 불필요한 상처를 내지 않고 기량만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에 있어서 주로 스탠다드한 관절기, 타격기를 중심으로 경기를 이끈다. 그러나 역시 초인이다보니 관절을 너무 심하게 꺾어서 2세에 가서는 상대 초인이 탈골이 되고 허리가 부러지는 등 어떤 의미에선 악행초인들보다 더 심한 공격을 해대는 묘사도 나오게 된다.(...)[* 사실 정의초인들도 "이 이상 계속 하면 불구가 될 거니 어서 빨리 항복해라"라는 식의 말을 하긴 한다. 문제는 작 중에 나오는 초인들이 그 말을 듣고 진짜로 항복한 적이 없고 그대로 홀드를 풀어버렸다간 역습당하니 어쩔 수 없이 그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의초인 중 가장 과격하고 강경한 노선을 보이는 게 [[로빈마스크]]인데 이쪽도 웬만해선 상대를 설득하고 인정하려는 마음가짐이지만 끝끝내 답이 없으면 죽이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유형이다.[* 특히 친구 [[죤블맨]]을 죽인 [[길로틴 킹]]은 설득도 뭐도 없이 그냥 죽여버렸다.] 하지만 후술할 잔학초인계 정의초인들에 비하면 로빈도 온건파로 분류되는 수준이다. 정의를 지키는 초인이지만 이러한 원칙에 반하고 피를 보기 좋아하는 일부 일파도 있는데 이들은 [[잔학초인]]과 정의초인의 교집합이라 할 수 있다. [[라면맨]], [[카레 쿡]], [[변기맨]] 같은 초인이 이런 경우며 이들은 자기들의 싸움을 밝지만 따뜻하지는 않은 '한 겨울의 태양'이라고 빗댄다. 그러나 정의초인들도 '일단 악행초인을 이겨서 악행을 막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이기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눈찌르기, 손가락 꺾기 등 반칙을 교묘히 저지르고 있다고 [[궁극의 초인태그]]에서 스구루와 테리가 충격 고백했다.(...) [[카오스 아베닐]]은 진실을 알고는 '''"내 정의초인은 그러지 않아!!"'''라고 경악했다.[* 이 행동으로 인해 근육맨 2세의 평판을 더 하락시킨 원인중 하나가 되어버렸으며, 폭풍간지의 대명사였던 근육맨과 테리맨을 반칙맨으로 만들어버렸다. 사실, 근육맨과 테리맨도 방귀를 뀌거나 총을 쏘면서 더러운 방법을 즐겨쓴 건 맞지만 둘 다 본격적으로 초인 레슬링물로 들어간 뒤에는 진지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싸움에 임했기에 이 장면은 이미지를 깎아먹는 장면이다.~~하지만 근육맨은 여전히 방귀로 공격할 때가 있다.~~] 경기가 끝난 후 [[더 머신건즈]]의 태도를 보면 거짓말일 확률이 높지만. 정의초인(+ 정의초인계 잔학초인)들이 모여서 스스로의 강함을 겨루는 [[초인올림픽]]이란 대회도 열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