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이수 (문단 편집) == [[구너]] ==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졸업 때까지 [[캐나다]]에서 유학 생활을 했고, 유학 중 [[박지성]]의 활약으로 해외 축구의 인기가 많아져 축구를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유학생들 사이에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가 가장 인기가 많았는데, 박지성은 좋아했지만 남들이 다 응원하는 팀을 응원하기 싫은 [[홍대병]]이 도져 다른 팀을 찾아보다가 아스날을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스날 경기를 봤는데 플레이도 잘하고, [[아르센 벵거|감독]]도 오래 있었고, [[무패 우승#s-2.1]]의 기록도 있어서 아스날에 호감이 생겼고, 결국 [[UEFA 유로 2008|유로 2008]]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아스날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본인의 유튜브에서 밝혔다.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피파 온라인 2|피파 온라인]]을 접했고 해외 배송으로 아스날 유니폼을 직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본인이 마킹해서 구매한 선수가 빠른 날짜에 아스날을 떠난다는 징크스가 생겨서 구매가 두려웠다고 한다.[* [[로빈 반 페르시]], [[알렉시스 산체스]], [[미켈 아르테타]], [[세스크 파브레가스]] 등의 유니폼을 구매했다.] 다행히 [[미켈 아르테타]]는 아스날의 감독으로 복귀했다. 아스날에서 가장 좋아했던 선수는 [[시오 월콧]]이며, 피파 온라인 닉네임을 월콧여친으로 설정한 적이 있을 정도로 좋아했었다고 한다. 현재는 [[부카요 사카]]를 가장 좋아한다. 사카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리고 2021년 11월 11일, 사카의 데뷔 시즌부터 현 시즌까지의 유니폼을 전부 들고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는데 댓글창에 '''사카 본인이 직접''' 하트를 남기며 성덕이 되었다.[* [[파일:정이수 사카 댓글.png]]] 아스날에 대한 애정이 어마어마해서 먼 훗날 아스날 구단 취업을 원한다고 한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아스날 경기 직관 사진이 많이 올라와 있는 걸로 보아 직관도 많이 가본 것으로 보이며, 이 경기들 중 [[아르센 벵거]]의 마지막 경기를 직관한 적이 있는데 본인은 이를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 손주들에게 자랑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가끔씩 아스날의 [[북런던 더비|최대 라이벌]]인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을 디스한다. 우승 트로피, [[해리 케인]], [[해리 윙크스]], [[위고 요리스]] 등. [[손흥민]]을 제외하면 토트넘의 거의 모든 것을 디스한다. 거기다가 아스날이 유독 [[주제 무리뉴]]에게 털리는 징크스 때문에 [[슛 포 러브]]에서 2019-20 시즌 후반기 [[북런던 더비]]를 보던 중 '''"세상에서 무리뉴가 제일 싫어요!"'''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세아드 콜라시나츠]]와 [[다비드 루이스]]의 호러쇼 때문에 표정이 썩어들어가는 게 압권. 2020-21 시즌 북런던 더비에서는 케인에게 추가골을 얻어맞자 이어폰을 집어던지면서 분노했다. 심지어 [[풋볼매니저|FM]]을 하면서도 별명을 무려 "벵거의 원수"라고 설정할 정도. 해리 케인 또한 가장 싫어하는 선수이다. 2020-21 시즌 북런던 더비에서도 손흥민은 좋지만 케인은 꼴뵈기가 싫다고. 기록 상으로도 북런던 더비에서 역대 최다 득점자(즉 아스날 입장에서 최다 실점의 굴욕을 안긴 상대)인 데다가 아스날 유스 출신인데 토트넘에서 뛰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하다.[* 다만 아스날이 먼저 유스팀에서 케인을 방출한데다가 케인 스스로 그 방출이 자신을 만들었다고 발언했기에 이 건은 아스날의 자업자득에 가까운 편.] 하지만 그녀도 구너로서의 고충을 이야기했는데, 박지성, 손흥민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한국인 프리미어 리거가]] [[토트넘 홋스퍼 FC|있는 팀]]을 놔두고 [[제발 한국인이면 맨유 좀 응원합시다|왜 아스날을 응원하냐]]면서 [[매국노]] 취급을 당했던 일을 언급한 적이 있다. FM을 하면서 [[이강인]]을 영입하려 했던 이유도 게임에서라도 한국인 팬들을 늘리기 위해서였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