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재영 (문단 편집) == 평판 == 잘생긴 외모[* 20대 후반에 재연 배우를 잠깐 한 적이 있는데 '이야기 속으로'라는 프로그램에서 잘생긴 남자 역할도 한 적이 있다. 여자가 일방적으로 쫓아다니자 계속 거부하다 못해 지쳐서 어쩔 수 없이 결혼한 역할. 그리고 실제로 봤더니 잘생겼다는 증언을 어렵지 않게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동년배 꽃미남 연예인들처럼 외모만 엄청나게 부각될 정도로 과하게 잘생기지 않았으면서도 미남이다. 즉, 잘생긴 설정이라면 납득할 수 있을 만큼의 외모이면서도 다른 컨셉으로 가도 이 부분들이 외모에 묻히지 않을 정도로, 어찌보면 배우로선 가장 적절한 정도로 잘생겼다 볼 수 있다. 후술하는대로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것도 이와 관련있다.]와 훌륭한 연기력을 갖추고 있어 여러 영화들을 히트시킨 바 있다. 순박한 역할부터 [[카리스마]]있는 [[악역]]까지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으며 다양한 장르도 소화 가능. [[장진(영화 감독)|장진]] 감독의 [[페르소나]]로도 유명하다. [[강우석]] 감독의 페르소나기도 하다. 대중들이 느끼는 이미지와 사생활의 이미지가 매우 다른 배우라고 한다. 외모와 영화에서 맡아온 역할[* 조폭 등 악역도 적지 않게 했지만, 악역이 아닌 경우에도 거친 삶을 사는 역할들이 많았다. 물론 순박한 역할들도 했지만, 순한 사람치고는 여전히 거친 감정을 드러내는 장면 투성이인 역할들 위주였다. 순한 사람이라 억울하게 당하고 화내는 장면이 많기도 했고, 전체적으로 거친 쪽이 많았음을 부정할 수 없다. 악역 대표작은 영화 피도 눈물도 없이의 조폭 두목인데 여자도 심하게 폭행하는 악질 조폭 역할이었다.]들의 터프한 느낌들과는 다르게 실제 인간성이 매우 부드럽고 따뜻하다는 평가가 영화계 내에서 꽤 많은 배우다. 과거 배우 [[정경순]]이 진행하던 [[채널CGV]] 영화 관련 토크 프로그램에 배우 [[강신일]]이 출연한 적이 있는데, [[정경순]]이 그에게 "영화계에서 본 가장 인간성 좋은 배우가 누구냐?"고 묻자 [[강신일]]은 전혀 고민하지 않고 '정재영'이라고 바로 대답한 적이 있다.[* 그러나 [[정경순]]은 그 후 [[설경구]]에 대한 질문을 위주로 했다. 아마 당시 강신일이 공공의 적 시리즈 중 한편에 출연한 직후라서 그에 대한 진행 내용을 준비한 것으로 보이고, 그렇기에 그 대답의 주인공이 그 영화 주인공인 설경구이기를 바랐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당시 바로 찍은 영화가 아닌 과거 영화에서 만났을 뿐인 정재영을 강신일이 뚜렷하게 기억했다는 것만 봐도 정재영의 인간성에 대한 생각이 확고한 것을 볼 수 있다.] 스태프들과 단역배우들에게도 그냥 동네 형처럼 거리낌없이 친근하게 배려하는 따뜻하고 착한 배우라고 한다. 모 영화 출연 당시에 겨울 내내 야외 촬영을 자주 하던 상황이었는데, 추위로 고생하는 스태프들 전원에게 자기 개인돈으로 두꺼운 단체패딩을[* 단체 패딩이라서 영화제목이 옷에 써 있었다. 당시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도 그 모습이 방송되었다. 여러 스태프들이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는데 정재영은 쑥스러운 표정으로 자리를 슬쩍 피했다.] 맞춰서 선물해 줄 정도로 인간미가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