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재원(1984) (문단 편집) ==== 2017 시즌 ==== 믿을만한 사이드암인 [[정대훈]]이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고, 대졸신인 [[김재영(야구선수)|김재영]]도 재활조에 속해있는지라 어쩔 수 없이 17시즌 한화의 옆구리 노예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오버트레이닝|그리고 하체를 안 쓰고 손으로만 던진다고 400m를 수십 번 뛰었다 카더라]]-- 17년 3월 14일 LG와의 첫 시범경기 [[카를로스 비야누에바]]의 후속 투수로 4회 말에 등판했다. 여지없이 140km 속구는 제구가 안돼서 볼이고 120km 언저리의 직구는 모두 상대 클린업 트리오의 먹이가 되었다. 그 와중에 리드와 정반대 방향이다 못해 타자 등 뒤로 날라가는 70km 대의 투구를 튀어올라 간신히 잡아내는 조인성의 모습은 유일한 하이라이트. 선두타자 [[박용택]] 홈런 이후 모두 안타 볼넷 볼넷 사사구 볼넷으로 적시타 없이 점수를 퍼주었다. 2군에서도 방어율 7점대의 아름다운 스탯을 찍다가 24일 포수 박상언과 함께 뜬금없이 1군으로 올라왔다. 그리고 기아전의 3번째 투수로 등판해 2이닝 2볼넷 1탈삼진 4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버리는 경기 등판치곤 잘 던졌다.-- 꼴갤에서 가끔 이재곤(...)을 팔러 칰갤에 오면서 구매 요청을 하는 투수였다. --안 사요-- 7월 후반기, 이태양이 부상으로 시즌아웃 되면서 추격조로 올라와 의문의 호투를 보여주고 있다? --방출되기 싫은가 보다-- 그런데 시즌 종료 시점에서 보면 21이닝을 소화하면서 ERA 3.43, FIP 5.17을(STATIZ 기준) 기록하며 그야말로 인생투를 보여준 셈이 되었다. 이는 올시즌 송은범보다 휠씬 더 잘 던진 것이며, 커리어 상 처음으로 WAR가 소수점 한자리 수 까지 올라 +0.34가 되었다. 참고로 이게 '''커리어 하이'''(...)다. ~~통산 방어율 8점대 War -1이니까 당연하지~~ 허나 투수 순수자책점이 실제 자책점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보아 17년도는 플루크였을 가능성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