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재원(1984) (문단 편집) === [[한화 이글스]] 시절 === [[파일:/image/076/2016/03/09/2016030901000793500052771_99_20160309151905.jpg|width=450]] 2004년 [[안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안산공고]]를 졸업하고 안산공고에서 처음으로 프로에 입단한 선수가 되었지만,[* 같이 졸업한 박권수도 SK에 1차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여담으로 그 외에 같이 졸업한 선수로 배우 [[이태성]](본명 이성덕)이 있었다. 이태성은 배우로 데뷔하면서 야구 선수 이력이 알려졌지만, 소속사의 청소년대표 드립 때문에 이미지가 깎이기도 했다.] 별다른 족적을 남기지 못하고 2군을 전전하면서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를 마쳤다. 2군 시절 개밥을 줘야 한다며 자진강판하고 경기 중 집에 가 버린 사건 때문에[* 하지만 본인 曰 이 별명에 대해 직접 물어본 결과, "아직도 그런 소문이 돌아??"라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또한 "개밥 때문에 그랬으면 진작에 난 짤렸겠지, 서산에 개 키울데가 어딨냐?" 라며 개밥에 관련된 소문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눈치였다. 근데 2013년 이전이면 서산 2군구장이 없었던 시절인데...] '''개밥신'''이라는 별명밖에 알려진 것이 없었던, 그저 그런 투수였지만 공익근무를 마친 2010년 [[한용덕]] 당시 2군 투수코치가 그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제구를 가다듬는 데 성공하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었다. 그 결과 2011시즌 [[KBO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1군에 합류했다. [[정민철]] 투수코치가 주력해 키우는 [[안승민]]과 함께 2011시즌 [[한화 이글스]] 투수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