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재헌(스위트홈)/드라마 (문단 편집) ==== [[스위트홈(드라마)/줄거리#s-2.8|8화]] ==== [[윤지수(스위트홈)/드라마|지수]]가 수술을 받던 중 홀로 식량 창고인 편의점에서 그 동안 참아왔던 알코올 중독을 이겨내지 못하고 소주를 마시다 식량 담당인 [[편상욱(스위트홈)/드라마|상욱]]과 마주친다. 상욱이 이 모습을 보고 행동을 저지하자 상욱에게 돌잡이 때 무엇을 집었었냐고 묻는다. 자신에 대한 흔적들이 전부 타 버려 알 수 없다는 상욱의 말에 신이 인간을 너무 과대평가 하는 것 같다며 상욱에게 소주잔을 건넨다. 수술을 잘 이겨낸 지수가 깨어나자 안도하며 그녀의 곁을 간호한다. 그리고 돌잡이 때 사실 실이 아닌 아빠의 멱살을 잡았다는 지수의 말에 지수씨 답다며 환한 미소로 응답한다. 그러다 괴물이 침입했다는 사이렌이 울리자 자신의 애검을 들고 가장 먼저 로비로 향한다. [[경비 괴물/드라마|경비 괴물]]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차진옥|진옥]]을 구하고 다른 주민들에게 다가가지 않게 하기 위해 막아내다가 결국 경비 괴물의 예초기에 왼팔이 잘리고, 경비 괴물이 재헌이 쓰러진 틈을 타 주민들에게 다가가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잘린 왼팔이 잡고 있던 부러진 검을 오른손으로 집어 괴물을 엘리베이터로 끌고 들어가 처절한 혈투를 벌인다. 팔이 잘리고 본인의 무기를 다시 집는 순간부터 스스로의 마지막 전투임을 직감했는지[* 사실 팔이 어깨죽지까지 잘릴 정도면 대형종합병원급에서나 치료가 가능할 정도의 중상이다. 의료설비는 커녕 마땅한 마취제조차 없는 아파트 안에서는 사실상 죽을 수 밖에 없는 상처다.] 괴물이 매고 있던 기름통을 칼로 찔러 바닥에 흘리게 하고 [[스위트홈(드라마 시즌 1)/등장인물#s-3.19|승완]]이 들고 있던 화염병을 던지라고 외친다. 허나, 승완이 겁에 질려 어쩔 줄 몰라하는 사이에 대신 화염병을 집은 [[이은혁/드라마|은혁]]이 재헌의 지시대로 화염병을 던지고, 결국 경비 괴물과 함께 사망하여 [[동귀어진]]한다.[* 이때 항상 냉철하고 이성적이었던, 그래서 작은 희생은 개의치 않아하던 은혁이 심각하게 갈등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눈에 봐도 이전과는 전혀 상태가 다르다는 것이 보일 정도로 병을 던지기 전에도, 던진 후에도 괴로워하지만 정작 그는 가장 정재헌과 가까이 있었기에 누구도 그의 인간다운 얼굴을 보지 못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