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재훈(1980)/2016년 (문단 편집) == 6월 == 6월 2일 마산 [[NC 다이노스|NC]]전 3:2 리드상황인 8회말 2사 상황에 등판하였으나 아웃카운트 1개를 잡는동안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하며 ~~다시 집필~~ 2016년 [[두산 베어스|두산]]의 첫 블론 투수가 되고 말았다. 이 날 패전으로 시즌 3패까지 적립하고 이번 시즌 처음으로 평균자책점이 2점대로 상승한다. (ERA 2.14) 6월 3일 잠실 [[SK 와이번스|SK]]전 4:1로 리드상황인 8회초에 등판하여 전날 뼈아픈 패배는 다 잊었다는듯이 불과 공 9개를 던지며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4일 잠실 [[SK 와이번스|SK]]전 7:4로 리드상황인 9회초에 등판하여 시즌 2번째 3연투를 하게 된다. 역시나 연투 여파로 정재훈 답지 않은 제구력과 공의 위력을 보여주며 1이닝 2피안타 1볼넷 2실점하고 간신히 시즌 첫번째, 정재훈 개인에게는 695일만의 세이브를 올렸다. 전날 [[이현승(야구선수)|이현승]]이 등판하여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에 [[김태형(1967)|김태형]] 감독은 [[이현승(야구선수)|이현승]]의 휴식을 보장했고 결국엔 세이브 상황에서 올린 건 정재훈이었다. 여전히 정재훈과 이현승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나도 높은 상황이고, [[윤명준]]이 1군에 올라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음에도 김태형 감독은 정재훈, 이현승 이외의 다른 불펜들에겐 전혀 믿음을 주지 않고 있다는 점이 매우 우려스러운 부분. 정재훈이 5월 31일부터 한 주동안 무려 6실점을 하며 점점 힘이 빠져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현승(야구선수)|이현승]]도 마찬가지로 잦은 등판으로 인해 구위나 구속이 떨어져 있는데, 이 둘 중 한명이라도 전력에서 이탈 시에 [[두산 베어스]]의 불펜은 그야말로 풍비박산이 불보듯 뻔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페이스로 계산하면 시즌 마칠때까지 97이닝을 소화할 기세인데 이 페이스를 멈추지 않는다면, 당장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을 때 정재훈이 던질 수 없는 소탐대실의 상황이 발생할지도. 6월 9일 수원 [[kt wiz|kt]]전 4:3 리드 상황인 8회말 1사 3루 상황에 등판하였다. 3루 주자의 득점 여부에 따라 선발 [[니퍼트]]의 승리가 달려있는 상황에서 [[박경수]] 가 3루수 땅볼을 쳐냈고 전진 수비 중이었던 [[허경민]]이 홈으로 송구하였으나 아쉽게 아웃을 시키지 못하며 동점을 헌납하였다. 이후 9회 말까지 책임지며 1⅔이닝 1피안타 1볼넷 1K 무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첫 승이자 743일만의 승을 따냈다. [[파일:ue3ydfh.jpg|width=700]] '''6월 8일까지의 기록. 확실히 많이 던진 탓인지 지친 모습이 보인다.''' 6월 10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롯데]]전 5:3 리드 상황인 8회초에 등판하여 1이닝 2피안타 2K 무실점하고 17번째 홀드를 따냈다. 시즌 초 압도적인 피칭의 모습이 아니라 점점 본인의 별명다운 아스트랄한 투구내용을 보여주는 중. ~~휴식이 절실해 보인다.~~ 6월 12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롯데]]전 4:2 리드상황에서 9회초 등판하여 1아웃까지 잘 잡고 [[아두치]]를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출루 시킨 뒤 2아웃에서 [[최준석]]에게 동점 투런을 맞으면서 전날 [[이현승(야구선수)|이현승]]에 이어 2연속 블론세이브를 했다. ~~정작가 집필 시작?~~ 이후 10회초까지 올라와 2이닝 2피안타 (1피홈런) 2실점을 기록하였다. 6월 14일 광주 KIA전 8:6 리드 상황인 9회말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2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이현승(야구선수)|이현승]]의 허벅지 부상 회복이 생각보다 오래걸려 세이브 요건임에도 정재훈이 나왔던 것으로 보여진다. 6월 15일 광주 [[KIA 타이거즈|KIA]]전 5:3의 리드 상황 8회말에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3K 무실점을 기록하여 시즌 18홀드를 따냈다. 6월 중순까지 블론만 3번을 기록하며 고전중이지만, 여전히 짐을 덜어줄 선수가 없다는게 문제. [[윤명준]]도 최근 연투와 투구수가 급격히 늘고 있고, [[고원준]]은 아직까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진야곱]]과 [[안규영]]이 추격조로서 활약을 해주고 있지만, 이러면 고원준이 반드시 필승조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구속이 130km/h 중반대에서 영 올라오지 않고 있다. 이에 김태형 감독은 [[김강률]]을 콜업해서 쓴다는 대답을 했지만, 16시즌 들어 영점이 영 안잡히던 김강률이 어디까지 해줄지는 의문. ~~왼손인 [[이현호(야구선수)|이현호]]부터 어떻게 좀 해봐라~~ 6월 1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삼성]]전 6:1 리드 상황인 7회말 2사 1루 상황에 등판하여 1⅓이닝 1피안타 1볼넷 1K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대체 7회에 5점차인데 셋업맨은 왜 올리는거?~~ 6월 1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삼성]]전 2:1 리드 상황인 8회말 1사 1루 상황에 등판하여 ⅔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6월 25일 문학 [[SK 와이번스|SK]]전 8:3 리드 상황인 8회말에 등판하여 선두타자 [[최승준]]에게 홈런을 맞았으나 그 뒤 세 타자를 내리 삼진으로 잡아내며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3K 1실점을 기록하였다. 6월 26일 문학 [[SK 와이번스|SK]]전 5:3 리드 상황인 7회 2사 상황에 등판하여 1이닝 3피안타 1볼넷 1K 무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20홀드'''를 챙겼다. 참고로 2010년 홀드왕 당시 23홀드를 기록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올해 페이스가 얼마나 빠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통산 81홀드째이며 앞으로 19홀드만 더 기록하면 [[정대현(1978)|정대현]]에 이어 KBO에서 2번째 100홀드-100세이브 달성자가 된다. 6월까지의 성적은 '''46.1이닝 33피안타 (2피홈런) 18사사구 52K ERA 2.53 WHIP 0.99''' 를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