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정용 (문단 편집) ==== [[서울 이랜드 FC/2022년|2022 시즌]] ==== 계약 기간 3년의 마지막 해로서, 본인 스스로도 3년 내 승격을 약속한 만큼 이번 시즌이 정정용과 이랜드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 시즌이 끝난 직후부터 새 시즌 구상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시즌 도중 소방수로 합류했던 공오균 코치와 박지현 피지컬코치, U-20 월드컵부터 함께했던 임재훈 전력분석코치, [[인창수]] 수석 코치와와는 모두 결별하고, [[최철우]] 수석코치, [[서동명]] 골키퍼 코치, 백영철, 이문선 코치, 김연준 피지컬 코치를 새로 선임했다. [[https://www.seoulelandfc.com/fanzone/news_view?b_id=834|오피셜]] 코치 뿐만 아니라 문상윤, 이규로, 바비오, 유키 등 15명 가까이 되는 선수들과 결별하며 그야말로 선수단을 싹 갈아 엎었으며, 영입으로는 [[이동률]], [[니시 츠바사]], [[윤보상]], [[배재우]], 박태준, [[채광훈]] 등 수준급 선수를 많이 보강했다. 이렇게까지 구단이 정정용의 입맛에 맞게 돈을 많이 적지 않게 들여 선수단을 싹 갈아엎으며 최대한 해줄수 있는 것을 다 해준 만큼 2022 시즌은 정정용도 결과로 반드시 뭔가를 보여줘야 하는 시즌이며, 만일 22시즌도 승격에 실패한다면 재계약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2시즌 개막전 [[경남 FC]] 원정에서 [[설기현]]이 어깨빵으로 퇴장당한 상태서 새로 영입한 외국인 공격수 [[까데나시]]를 교체 투입했고 이것이 적중해서 1:0으로 승리했다. FA컵 창원시청과의 대결에선 승부차기 끝에 패배해버리면서 서울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다. 모구단이 이렇게까지 감독에게 최대한 입맛에 맞게 많은것을 지원해주는 사례는 드문경우인데, 이렇게까지 해줬는데도 경기력은 좀 처럼 나아지질 않고 있다. 그간 이랜드에서 감독들을 너무 함부로 날려서 이번엔 임기를 보장해주려 하는데 그 감독이 하필 [[종신감독]]급이라 팬들은 암울하다. 현재 8라운드 2승 5무 1패로 여전히 무승부경기가 대다수를 이루며 거기다 6득점 5실점으로 득점조차 저조하다.물론 8경기 5실점 좋은 수비력을 갖추었다고 보일지도 모르나 결국 승리는 2경기 밖에 가져오지 못하였으며 이번 시즌조차 공격에서 미숙한 모습을 다시 보여주고 있다. 12라운드 경남전에서 1:3으로 패하면서 정정용 부임 후 처음으로 경남에게 졌고, 연이은 광주원정에서도 1:0으로 패했다. 김포 FC와의 홈경기에서 간만에 3:1 대승을 거두며 한숨 돌리는 듯했지만, 5월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하자 계속 좋지 않은 경기력, 성적에 인내심이 바닥난 [[버스 막기|팬들이 경기가 끝나고 정정용 감독에게 항의하기도 했다.]] >'''서울 이랜드 팬들: 감독님은 나가면 그만이잖아요.''' >'''정정용: 나 안 나갈 건데?''' 문제는 이때 나온 정정용의 발언이 구설수에 올랐다.[[https://m.fmkorea.com/best/4674670147|#]][* 감독은 팀을 떠나 나중에 다른 팀 지도자로 부임하면 그만이지만 팬들은 구단과 계속 함께 해야되니까 잘 좀 하라는 의미로 팬들이 해당 발언을 한 맥락과 의미를 정정용이 잘못 이해한 것으로 보인다.] 부천전에서 부천의 실수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한 명 퇴장당한 부천에게 바로 동점골을 실점하며 결국 무승부를 거뒀다. 전남전에서도 또 무승부를 거뒀다. 여전히 경기력은 좋지 않다. 이후 4경기동안 2무 2패를 기록했다. [[파일:Screenshot_20220725-085101_Instagram.jpg|width=600]] >'''감독님, 언제 나가요?''' 광주전에서 [[까데나시]]의 원더골을 비롯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후반 거의 끌려다니다시피한 경기를 보여주다 무승부를 기록하며 '''10경기째 무승'''을 기록했고, 이에 인내심에 한계를 느낀 일부 관중들이 사퇴를 촉구하는 걸개를 걸기도 하였다. 7월 18일 대전전에서 3:1로 졌다. 다만 패배의 계기가된 김정환의 퇴장이 오심으로 밝혀지면서 참작할 부분은 있다. 8월 1일 김포전에서 간만에 3:0 대승을 거뒀다. 8월 6일 안산전에서 2:1로 앞서자 지나치게 일찍 라인을 내리며 안산에게 실컷 두들겨 맞았다. 결국 후반전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내주며 연승할 기회를 날렸다. 8월13일 부천전에서 답답한모습만 보이면서 0대0으로 비겼고 이로인하여 안산하고의 승점이 1점차로[* 심지어 오늘 안산이 경기에서 비기면서 그야말로 하늘이 내려주신 운빨로 간신이 8위를 유지중인 것인 상황이므로 더욱더 비난을 받고 있다.] 좁혀지면서 그야말로 팬들에게 몰매를 맞고있다. 8월 16일 최하위 부산 아이파크 원정에서 답답한 경기를 하다가 선제골을 얻어맞고 패했다. 8월 20일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 [[광주 FC]]와의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홈에서 '''4대0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경기력,세부지표, 경기내용면에서 모두 광주에게 밀렸고 그야말로 [[양학]]당했다는 표현이 알맞을정도로 처참한 패배를 거두었다. 팬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엄청난 비난을 퍼붓고 있다. 8월 31일 대전하나시티즌전에서 전반22분 [[까데나시]]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4분 뒤 [[이동률]]의 추가골로 앞서갔으나 전반43분 [[이진현]]에게 한골을 얻어맞으면서 팬들의 불안함을 샀으나 이후 후반전을 나름 잘 지켜내며 드디어 승리를 맛보는데 성공했다. 이후 경남전, 김포전, 충남아산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4연승을 이룩했고 멀게만 느껴졌던 승강 플옵 진출의 마지노선인 5위도 불가능하지 않게 되었다. 그간 제기되었던 정정용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들에 대해 경기력과 결과 모두 가져오며 긍정적인 의미로 재평가 받았다. 9월 18일 안산전에서 상대의 이른 퇴장과 선제 득점으로 5연승을 거둘 기회를 맞았으나, 소극적인 운영으로 밀리더니 결국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거두고 말았다. 그리고 9월 21일 순연되었던 28R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2분만에 선제골을 얻어 맞은 뒤 만회골을 넣지 못하고 0:1로 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5위 경쟁에서 다시 불리해졌으며, 결국 잠깐의 우연이였다는 평가를 받는 듯했다. 이후 리그 3,4위의 안양, 부천을 각각 3:2, 3:0으로 모두 때려잡으며 6위로 도약했다. 3경기 남은 상황에서 5위 경남과는 승점 2점차다. 그러나 10월 5일 아산과의 순연경기에서 1:2로 패하면서 2경기 남은 시점에서 5위 경남과 승점차가 5점으로 벌어졌다. 다만 잔여 일정상 이랜드에게 아직 기회는 있었다.[* 이랜드가 2승, 경남이 2패하고, 아산이 승점 3점 이하로만 따면 된다. 잔여일정은 경남이 1위 광주, 3위 안양을, 아산이 부산, 광주를, 이랜드는 10위 전남과 11위 부산을 만난다.] 10월 8일 10위 전남과의 원정 경기는 플레이오프에.진출할려면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였으나 이재익이 퇴장당하는 바람에 수적으로 불리해졌고 결국 0:3으로 패배하면서 정정용 3년차에도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이제 의미는 없지만, 다음날 치러진 경기에서 경남, 아산이 모두 패하는 바람에 서울 이랜드만 이겼으면 마지막까지 플레이오프 싸움을 할 수 있었다. 결국 어떤 선수단을 갖추더라도 감독의 역량이 부족하면 바뀌는 것이 없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말았고, [[서울 이랜드 FC]]와의 재계약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였으나, 2022년 10월 21일 '''[[정정용]] 감독이 [[서울 이랜드]]와 재계약이 유력하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1+1년'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11/0001515264|기사]] 그러나 위 기사와는 달리 10월 25일 상호 합의 후 재계약 없이 팀을 떠났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구단 SNS를 통해 작별 인사를 남겼다.[[https://www.facebook.com/455125081286520/posts/2794334344032237/|#]] 정정용이 떠난 후 12월 30일에 공개된 연봉표에 따르면, 서울 이랜드의 연봉 총액은 약 57억원으로 K리그2 11개 팀 중 2위였다. 반면 리그 순위는 7위를 기록했는데, 지난 시즌보다 리그 순위는 올랐지만 결국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며 2시즌 내내 처참한 결과만 남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