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제(북주) (문단 편집) == 생애 == 573년에 [[선제(북주)|선제 우문윤]]과 천대황후 주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579년에 황태자로 책봉되었다. 우문천은 흔히 [[문제(수)|수문제 양견]]의 외손자로 알려져 있으나 정제는 양견의 딸이자 선제 우문윤의 황후인 천원대황후(天元大皇后) 양씨[* 양려화(楊麗華)]의 소생이 아닌 또 다른 황후인 천대황후(天大皇后) 주씨[* 주만월(朱滿月)]의 소생이었다. 북주 선제 우문윤은 음란사치하여 '''황후를 무려 5명이나 두었다.''' 그러므로 엄밀히 따지면 정제는 양견의 친외손자는 아니다. 정확히는 의붓 외손자가 된다. [[무제(북주)|할아버지]]인 무제 우문옹이 발전시킨 나라를 아버지인 선제 우문윤이 다 말아먹은 상태에서 어린 우문천에게 제위를 넘겨주고 태상황이 되었다. [[어린 나이에 즉위한 왕들|7살의 어린 나이에]] 황제에 올랐으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북주 내부에서 외척인 양견의 전권에 불만을 품은 것인지 황족인 우문초, 우문순, 우문성, 우문달, 우문유가 입조하거나, 우문주, 울지형, 사마소난 등이 양견에게 거병하여 맞서기도 했지만 모두 양견에게 패배했다. 정제 우문천은 결국 581년에 외할아버지'''뻘'''인 양견에게 선양한 뒤에 개국공(介國公)으로 봉해졌다가 이후 살해당했으며, 북주의 우문씨 황족들도 모두 수문제 양견에게 몰살당했다. 하지만 우문락(宇文洛)이 개국공을 습작했고 일부는 살아남았다. 양견이 541년생인지라, 할아버지와 손자라면서 실제 나이 차는 32년에 불과했다. 친조부인 무제 우문옹과는 불과 30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