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주현 (문단 편집) == 여담 == * 팬들이 붙여준 별명은 [[피클|오이장아찌]].[* 주로 줄여서 오짱이라고 부른다.] 그 이유는 '''얼굴이 오이장아찌를 닮았다'''고 해서. 웹툰작가 [[최훈]]도 [[피클|오이장아찌]]로 그리며 [[LG 트윈스 갤러리]]에서는 피클신이라고 불린다. 어찌된 게 팀 내 용병투수인 [[타일러 윌슨]]도 이 별명을 알고 있었다. 팀 유튜브 영상에서 별명보고 선수 맞추기를 할 때 피클 사진을 보고 바로 정주현을 유추해냈다. * [[키스톤 콤비]]인 [[오지환]]의 절친으로도 알려져 있다. 2009년도 입단 동기이자 동갑내기라서 친한 듯하다. 둘 다 등번호 10번을 단 경력이 있다. 정주현은 2016시즌부터 2017시즌까지 10번을 달았고 오지환은 2019시즌부터 지금까지 달고 있다. * 데뷔년도인 2009년에 안타가 하나 있는데, '''그게 홈런이다!''' 데뷔 첫 안타가 홈런인 셈. 그런데 그 이후 한참 홈런이 없었다가 [[한화 이글스/2016년/4월/15일|2016년 4월 15일 한화전]]에서 간만에 홈런을, 그것도 '''[[만루홈런]]을 쳤다!''' * [[정인욱]]과 [[대구고등학교 야구부|대구고등학교]] 동기다. 다만 울산에서 태어나 대구로 이사를 갔던 정주현과 달리 정인욱은 출신지부터 대구다. 정인욱이 스톡킹에서 밝히길 대구고 시절 야구를 잘했지만 집합을 많이 시켰다고 한다. * 흡연을 하는 듯하다. * 2017년 12월 10일에 1살 연상의 신부와 결혼하였으며, 아들이 있다. 이름은 정유빈. * 2019년 10월 예비군 훈련사진이 올라왔는데, [[김용의]]와 함께 무장공비 같다는 의견이 많았다. * [[송광민]]과 닮았다. 심지어 등번호도 7번으로 같다. * 팀에서 팬들이 정해준 애칭을 골랐는데 그 애칭이 [[토이스토리|토이 정]]. 여담으로 장난감이라는 별명은 팀 동료이자 오래된 절친인 오지환이 신인 시절 싸이월드에 정주현을 '살아움직'''은''' 나의 작은 장난감 주현이'라고 한 적도 있어서 이전부터 있었지만 장아찌나 피클이라는 별명이 압도적이라 자주 사용되지는 않는다. * LG 팬들 사이에서는 '돌고 돌아 정주현'이라는 밈이 있었다.[* [[SSG 랜더스]]의 '돌고 돌아 김성현'과 비슷하다. 다만 김성현은 정주현과 달리 2루수 자리에서는 아직 경쟁력이 있지만 유격수 자리에서는 [[박성한]]에게 완전히 밀렸다.] 시즌 전 정주현의 주전 자리를 위협하는 기사가 나와도 결국은 주전은 정주현으로 귀결된다는 의미. 물론 2루수 육성에 실패하는 [[LG 트윈스]]의 저조한 육성 능력을 비꼬는 의미이기도 하다. 2021년 트레이드로 [[서건창]]이 영입된 이후 정주현이 주전 자리를 완전히 빼앗겼기 때문에 이 밈도 드디어 없어질 줄 알았으나... 정작 서건창의 이적 후 성적이 정주현이랑 크게 다를것 없는 수준으로 폭락했다. 정작 서건창도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선 [[손호영(야구선수)|손호영]]과 [[송찬의]]에게 기회가 돌아가고 있는데 이들이 폭망하면 다시 정주현에게 기회가 갈 수도 있는 상황이니 완전히 없어진 밈은 아니다. 2022년 단 한 번도 1군에 올라오지 못했으나 2023년 방출을 모면하고 또다시 1군에서 보이며 이 밈이 통했다. 그리고 2022년부터 공수에서 극심한 노쇠화로 처참한 기량을 보여준 [[서건창]]은 옛 스승인 [[염경엽]] 감독의 부임에도 불구하고 끝내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면서 2023년 5월을 끝으로 1군에서 사라진 대신 정주현은 잠시 치명적인 본헤드 플레이로 인한 부침은 있었으나 내야 전 포지션 백업으로나마 1군에서 살아남았고 가끔 클러치에서 감초같은 활약을 하고 있다. 사실 LG 선수단의 이 밈은 정주현이 최초가 아니며 LG의 오랜 선수육성 실패의 역사때문에 타팀에 가면 아쉬운 기량의 노장선수가 정작 LG에서는 빠지면 곤란한 위치의 선수가 돌고돌아 주전을 탈환하거나 1군뎁스를 차지하는 경우는 많았는데 그 대표주자가 [[최동수]], [[권용관]], [[김용의]], [[임찬규]]. 결국 은퇴하면서 옛 밈이 되었다. * 2023년 5월 20일, 한화전 9회 말 타석에서, 당시 한화의 포수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이 정주현이 고의적으로 배트를 집어던진 배트에 맞는 일이 벌어졌다.[* 이때 아마 히트앤런 작전이 나와서 무조건 볼을 맞추어야 하는 상황이였다. 하지만 이런 플레이가 나와서는 안된다.] * 2023년 8월 3일 잠실 키움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쳤을때 구광모 회장이 그 끝내기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