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진영(야인시대) (문단 편집) == [[야인시대 합성물]]에서 == [include(틀:야인시대 합성물 등장인물)] >'''"[[최후의 발악|안돼! 쏘지마! 쏘지마!]]"''' >'''"[[야인들의 마피아게임|꺼져 임마! 꺼지란 말이야!]] [[의심병|믿어지지가 않아서 그래!]]"''' 초기 합성물에서의 비중은 매우 낮았고 심영의 상관 역으로 가끔 나오던 게 전부였다. 유튜브 진출 이후 별의별 인물이 다 조명받는 탓에 꽤나 전보단 출연이 많아지긴 했다. 주로 감정조절을 못하는 분노조절장애로 나오거나 공산당 진영 중에선 정상인 이미지로 상사 박헌영의 꼰대짓이나 다른 단원들의 기행에 뒷목잡는 경우가 많다. 어쨌든 캐릭터성이 굉장히 애매한 인물이라 초기에는 크게 각광받지 못했다. 일단 본격적으로 정진영의 캐릭터성이 연구되기 시작한 것은 2017년즈음 합성물의 다변화를 위해 활용 회차가 확장되면서 '김두한을 공산당에 가입시켜 전위대장으로 내세웠으나, [[박용직]]의 난입으로 김좌진의 죽음에 대한 내용이 폭로되고, 이후 백의사에 의해 김두한이 김좌진의 죽음을 알게 되면서 끝내 갈라서게 된다'는 2부 초기의 서사가 밝혀지기 시작했을 때이다. 그리고 이 서사를 발굴한 작품은 [[심영, 아버지의 원수]]로 추측된다. 이를 바탕으로 김두한의 친구였던 데다 김두한과 대립하면서 차마 인연을 끊지 못하고 좋아한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한지라 보통은 김두한과 친구 사이, 혹은 친구였다가 절교한 사이, 심하면 김두한과 [[게이|브로맨스적인 연인 사이]]로도 그려지지만 대체로 일단 나오면 한결같이 까이는 역할로 나오며 시라소니 이상의 좁은 입지로 나온다. 악의 축이자 친구인 두하니에게 매일같이 무시당하며 김두한 개새끼를 외치거나, 김두한 등에게 총을 맞고 죽는 역할. 또한 심영과 같은 공산당원 동무이다 보니 심영의 동료나 상사 포지션으로써의 비중도 합성물에서 제법 나오는 편이며 대놓고 심영을 갈구거나 괴롭히거나 놀리거나, 혹은 같이 놀거나 하는 내용의 합성물들도 나오는 편이다. 죽기 직전 빈 권총의 방아쇠를 당기거나, "쏘지 마!"라는 대사를 외치는 씬[* 원래는 김두한과 금강의 대결에서 금강이 패배하자 부하들에게 '''김두한을''' 쏘지 말라고 하는 말이지만, 합성물에서는 그런 거 없이 자신이 죽기 직전에 발악하는 대사로 자주 쓰인다.]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처절하게 망가지면서 웃기는 역할로 쓰일 때도 종종 있다. 심지어는 이 인물도 상하이조 처럼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과 엮이는데 정진영의 배우인 [[차광수]]가 제5공화국에서는 [[허삼수]]역을 맡는 데다가 야인시대의 김두'''한'''과 제5공화국의 전두'''환'''의 이름이 비슷해서 야인시대와 제5공화국을 왔다갔다 하는 합성이 되기도 했다. 예를 들면 두한아! 라고 외쳤는데 그 상대라는 게 [[김두한]]이 아닌 [[전두환]].[* 여담으로 제5공화국에서의 전두환 역할은 원래 [[이덕화]]가 아닌 김영철에게 제일 먼저 갔다고 한다.] 커플로는 김두한이나 김해숙하고 엮이며 이때문에 양성애적 모습을 보인적도 있다. 기본적으로 합성물에서의 입지는 그저 그렇다. 김두한의 [[죽마고우]] 포지션을 맡고 있지만, 큰 차별화 요소가 없는 것이 크다. 독특한 억양과 캐릭터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조병옥, 염동진, 박용직 등에 비하면 정진영은 다소 차분하고 진지한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네타 요소가 잘 발견되지 않는 점이 크다.[* 청년 김두한이 장년, 유년 김두한과 달리 소스로 잘 쓰이지 않는 것과 비슷한 이유다. 합성물 특성상 이리저리 구르면서 망가져야 재미가 있는데 워낙 진지하고 간지나는 캐릭터라 망가뜨릴 구석이 없어서 합성물에선 찬밥신세다. --[[안재모|배우]]도 이걸 아는지 방송에서 푸념을 늘어놓았다--] 그나마 공산당 열성당원이라는 특성을 살려 [[미와 와사부로(야인시대)|미와 경부]] 같은 광신도 기믹을 살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장인들은 그런 정진영이라는 캐릭터를 잘 분석하여 충분히 매력 있는 대역으로 만들어내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야인들의 마피아게임]]' 시리즈. 해당 시리즈에서는 훌륭한 직감과 판단력으로 상황을 유리하게 이끄는 모습을 보이고 2에서는 아예 마피아들을 속일 계획을 세워 '''마피아들을 완벽하게 속이고 뒤통수치는''' 치밀함과 김두한이 함정을 파 놓은 것을 간파해 같이 작전을 짠 시라소니에게 티를 크게 내지 않으며 전달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각인될만한 활약을 해 시즌 2에선 MVP를 먹기도 했다.[* 사실 시즌 1에서는 민폐 캐릭터였는데, 2와 3에서 에이스로 거듭난 것이다. 1에서는 의사였으나 자힐만 하다가 의사로서의 활약은 보이지 못하고, 마피아인 김두한의 전략을 간파는 커녕, 김두한의 계략에 그대로 넘어가버려 아무것도 한 것이 없었다.] 이 밖에도 마피아게임에서는 김두한과의 라이벌 구도가 잡혀 캐릭터성이 살아있다. 시즌 1에서 김두한의 계략에 당한 후 2에서 통수를 치는 장면이라든가, 시즌 3에서 "저건 분명 김두한의 컨셉질이다"나 "보스는 김두한이야" 라는 장면 등, 원작에서 친구사이였다가 대립하게 된 것을 생각하면 적절한 설정인 셈. 유년시절 정진영도 쓰였다.[[https://m.youtube.com/watch?v=llhcKyN54H8|#]] 청년 시절 정진영도 쓰인 적이 있는데, 주로 청년 김두한과 붙어 다닌다. [[https://youtu.be/czP3kAaVJ0E|#]] 물론 청년 김두한이 찬밥이라 청년 정진영도 잘 안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