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진욱(푸른거탑) (문단 편집) === 시즌1: 푸른거탑 === >이병 정진욱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소인배 계의 라이징스타''' 시즌 1에 들어와서 캐릭터가 좀 더 리뉴얼되었다. 원래 시즌 0에서 백봉기 일병과 함께 군 생활을 잘 모르는 이용주 신병에게 군 내막을 설명해주는 역할로 고정되어 있었으나, 시즌 2에서는 강자에는 엄청 약하고, 약자에는 한없이 강한 '''[[소인배]]''' 기믹이 추가되었다. 김재우 병장에게 갈굼당하다 이용주 신병이 몰래 웃는 걸 보고 "웃어? 눈 깔어!"라고 괜히 타박을 주기도 했다. 시즌 1 EPISODE 9에 출연. 예전에 짝사랑 하던 후배한테 전화했는데 그 후배가 '''남친이 생겼고 지금 군 입대 준비중'''이라 해서 [[땡보직|꿀보직]] 추천을 요청 하는데, '''이에 배알이 꼴렸던건지 3대 꿀보직이랍시고 [[박격포]]와 [[무반동총]] 그리고 [[M2 장간조립교]]를 소개시켜줬다.''' 그리고 '''보너스로 그외에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와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허나 자신이 [[직업군인]]이 될려는 개념으로 [[부사관]] 과정인 [[특전부사관]]을 지원하거나 혹은 [[보병]] 병과의 [[장교]]로 임관한 다음 특전사로 가지 않는 이상,''' 실제로 병사들은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특전사의 각종 특수작전 임무를 수행하지 않고 특전사에 소속된 간부들인 장교와 부사관이 직접 한다.''' 특전사 예하 부대에 소속된 병사들인 [[특전병]]은 '''본인이 직접 자원을 해서 가거나 혹은 본인이 처음부터 원하지도 않는 상태에서 강제로 차출이 된다고 하더라도''' 전투지원 업무인 [[운전병]], [[행정병]], [[취사병]] 등과 같은 보직들에서 근무하게 된다. 특전병들이 간부들과 함께 훈련받고 전투병으로 편성돼 팀에 소속되는 일은 정진욱의 아버지 세대에서나 있었던 일이다.]까지 추천해줬다.''' 더구나 이번에 새로 [[땡보직|P.X.관리병]]을 뽑는다고 해서 해당 관리병에게 '자신은 전라도 출신이여라'며 아부를 떨었으나 [[이용주(푸른거탑)|이용주 이병]]이 고등학교 선후배 관계였기에 바로 [[데꿀멍]] 했다. 시즌1 EPISODE 14에서는 신병 못지않게 고문관 실수를 저질렀다. 위생겸열을 앞두는 날 신병의 실수로 소대의 팬티들을 전부 분실하고 말았다. 그러다 말년의 아이디어로 런닝셔츠의 일부를 잘라내 팬티를 갠 것처럼 위장하여 보급 수량을 맞춰서 검열에 무사히 넘길듯 했다. 검열관이 진욱의 속옷 검사를 했는데 운좋게 넘어가서 제자리로 갖다놓으려는 순간 진욱의 실수로 손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런닝셔츠 조각을 떨어뜨려 결국엔 소대 전체가 직격탄을 제대로 맞아버려서 단체로 군기교육대로 끌려갔다. 시즌 0, 1 통틀어서 멤버들 중 가장 존재감이 없다. 거의 백 일병과 세트로 다니고 개인 에피소드도 없다. 그렇기에 시즌 1에 새로 생긴 소인배 캐릭터도 전혀 빛을 발하지 못하고 꿔다논 보릿자루마냥 묵혀놓고 있다. 게다가 같이 [[병풍]]으로 나오던 백 일병마저 시즌 1 19화에서 단독 주연으로 나온 바람에 유일하게 단독 에피소드가 없다. 그러나 시즌 1가 진행됨에 따라 그 동안 단독 에피소드가 없던 김 병장과 백 일병이 차례차례로 단독 주연으로 나오는 일이 생기면서 정 이병도 조만간 단독 주연으로 나올 날이 올 듯 싶다.[* 아는 사람이 있을련지 모르겠지만 시즌0 23화 '분대 외박 난동 사건'편에서 처음에 다른 소대원들이랑 같이 외박 나와서 영화보고 당구치고 PC방가고 고기집까지는 계속 같이 있었지만 다놀고 바깥 광장에 있을때는 '''갑자기 사라지고 없었다!''' 그리고 [[나이트 클럽]]을 가기 위해 최종훈 병장의 사촌동생에게 사복을 빌리면서 소대원들 전부 패션쇼를 하는 씬을 선보일 때까지 유일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막상 나이트 클럽에 가니 어느샌가 사복 입고 '''[[갑툭튀]]했다!''' 아무래도 촬영 일정이랑 본인 스케줄 때문에 생긴 일로 보인다.] 그러다가 EPISODE 22에서 드디어 주역을 맡았다.[* 사실 이것도 말이 주역이지, 에피소드 자체의 비중은 박효준 신병과 상병장 선임들간의 갈등으로 진행되었다.] '전설의 이빨'이라는 에피소드 제목 답게 '다시는 주먹으로 남을 상처 주지 않겠다', '소림사 최고수', '효도르 스승' 드립 등을 치면서 신병을 겁줬다. 그러다가 에피소드 막바지에 정이병의 조직 보스 시절 부하가 신병으로 입대하면서 정이병의 허풍이 사실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알고보니 이 에피소드 자체가 정이병이 다른 부대원들에게 이빨 까던 내용[* 일명 구라 아티스트다.]이었다. EPISODE 26에서는 오바마가 온다고 하자 다른 소대원들과 함께 열심히 청소하고 이후 갑작스런 질문에 처음엔 잔뜩 긴장했었지만 곧이어 명쾌한 답변으로 모두를 감동시킨 덕분에 3소대 전부 포상휴가라는 공을 세웠지만 얼마안가 [[김호창(푸른거탑)|김상병]]이 [[버락 오바마]]의 구두에 구토를 하는 바람에 포상휴가 전부 날려먹을 상황에 처해졌다. EPISODE 31에서의 [[씬스틸러]]. 여대생들에게 외모 순위에 밀린 김재우 병장을 뜬금없이 인정 할 수 없다고 각종 오두방정을 떨더니 행보관이 국방부 홍보대사 지원자를 뽑을 때 반강제적으로 김재우 병장을 지원시키고, 사진촬영까지 식단도 자기가 멋대로 조절하고 운동도 강제로 시키고 '''이등병인데 도망치는 분대장을 붙잡아 또 운동시키는등'''[* 윗몸 일으키기 도중 머리를 때리다가, 김재우가 찐텐으로 욕을 박는 모습을 보여준다.] 상당히 열의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그 행동은 김재우 병장의 체력을 갉아먹는 행동이었고, 결국 정진욱에게 시달리고 시달리다가 촬영 당일날 영양실조로 쓰러지고 만다. EPISODE 33에서는 신병시절에 땡볕에 연병장에서 작업하는 도중 하늘에 헬기를 오른손에 햇빛을 가리며 바라보았다. 사단장 헬기임을 느낀 정 이병은 다른부대를 뒤집으러(순시) 가겠거니 하며 안타까워 했다. 이때 대대장이 나타나서 정 이병 에게 연병장 에서 사단장 헬기를 보며 경례한 병사가 못봤냐며 물었고 사단장이 그 병사 에게 포상휴가를 주겠다는 말에 정 이병은 자신이 경례했다고 말하여 본의 아니게 포상휴가를 얻게 되었다. EPISODE 35에서 이 신병과 함께 단둘이 외박을 나갔다. 아주 자기가 통 크게 쏘겠다고 하는 등 어느정도 비중이 있을줄 알았지만 하필 같은 날 외박 나온 김 상병과 조우해 일이 꼬이게 된다. 그래도 이용주 이병과 짜고 술 취한 척 하며 여자들에게 헌팅하고 오겠다는 핑계로 같이 자리를 떠나는데 성공은 했으나 정작 이용주 이병도 김호창 상병보다 더 눈치없다고 지갑을 흘렸다는 핑계로 화장실에서 정이병을 버리고 떠난 뒤 그 후 정진욱 이병은 에피소드 내내 아무런 등장이 없었다. EPISODE 37에서 신병 시절에 걸레질[* 원래는 TV를 닦고 있었다.] 못한다고 김호창에게 야단맞았다. 그 모습을 본 김재우가 '임신공격'이라는 무식한 단어를 말하자 인신공격이 맞는 말이라고 알려주지만 '계급이 깡패'라는 것 때문에 통하지가 않아 억울해했다. 정작 김호창은 그냥 청소나 하라며 명령조로 소리쳤다. EPISODE 39에서는 이용주와 함께 공동 주연. 같이 [[짜장면]]을 먹기 위해 온갖 계책을 짜낸다. 짜장면 먹고 싶다고 소원수리를 넣지만 군대 짬밥으로 나오는 짜장면이 무지 맛없어서[* [[군필|알 사람]]은 다 아는 [[우동사리]] 면발에 끼얹은 통조림 짜장소스이다.] 실패했다. 그 다음으로 고참들이 몰래 시켜먹는 루트를 이용해 짜장면을 시키지만 행보관이 나타나는 바람에 실패[* 그래도 걸리지는 않았다.]. 결국 이용주가 면회객에게 부탁하여 짜장면 한 그릇을 얻지만 먼저 먹겠다고 티격태격 다투다 그만 짜장면을 땅바닥에 엎어버린다. 그렇게 실패하는 듯 했지만 땅에 떨어진 짜장면을 주워먹고 짜장 범벅이 된 채로 이용주와 환하게 웃으며 에피소드 종료. EPISODE 42에서 군대괴담 배틀을 하였는데 진욱이 신병 때 철책근무를 서다가 귀신을 발견하여 잠든 제대한 병장 고참을 깨워 초소에서 도망쳤다. 그러나 총기를 두고 도망온 바람에 진욱은 다시 초소로 돌아가 총기를 가져오겠다고 하자 병장고참은 위험하니 가지 말라고 만류하였다. 진욱은 그의 만류를 뿌리치고 두근거리는 심장을 부여잡은채 초소로 돌아왔지만 거기엔 귀신이 아닌 병장 고참이 아까처럼 그대로 잠들어있는 것이었다. 알고 봤더니 귀신이 아까 같이 도망온 병장으로 분신술을 썼던 것이었으며 초소로 돌아온 귀신을 본 진욱은 거품을 물고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고참들은 그의 공포 괴담에 무서워서 기겁했지만 김병장의 더 무서운 공포 괴담에 의해 패하고 말았다. EPISODE 44에서는 갑자기 화장실 간다고 하더니 곧바로 정이병의 어머니라는 사람이 찾아왔는데 배우는 일단 정진욱 본인이다. 그리고 에피소드 내내 정이병이랑 정이병 어머니랑 엇갈리면서 등장하는데 이게 작중 실제로 정이병의 어머니가 맞는데 진짜로 엇갈려서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이미 시즌0 15화 <수렁에서 건진 첫 휴가>편에서 첫휴가 나온 정이병을 반갑게 맞이하는 진짜 정진욱 어머니가 등장하셨기 때문에 그냥 정이병 본인이 어머니인 척 연기했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