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채연 (문단 편집) === [[DIA(아이돌)|DIA]], [[아이오아이]] 중복 활동 논란 === 정채연은 당초 [[DIA(아이돌)|DIA]]에서 먼저 데뷔를 했었고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기 전에 몇개월 동안 활동을 했었다. 그 후 같은 멤버인 [[기희현|캐시]](기희현)와 함께 [[프로듀스 101]] 출연을 위해 [[DIA(아이돌)|DIA]] 잠정 탈퇴 후 [[아이오아이]]로 발탁되자 [[DIA(아이돌)|DIA]]를 계속 쉬는 줄 알았으나 [[2016년]] [[6월]]에 [[DIA(아이돌)|DIA]]로 컴백한다는 기사가 떴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8394378|#]] [[아이오아이]]와의 겸업이나 그런 건 추후 지켜봐야 할 듯. 소속사의 무리한 진행 덕분에, 좋았던 이미지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팬들의 불만도 폭발한 상황. '''문제의 핵심은 [[아이오아이]] 팬들은 최소한 12월까지는 [[아이오아이]]의 정채연을 원하지, [[DIA(아이돌)|DIA]]의 정채연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 무엇보다 이런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면 다른 소속사와 멤버들도 각자 개별 활동을 모색할 가능성이 높고, 자연스럽게 [[아이오아이]]는 제대로 활동도 못하고 공중분해될 수 있기 때문이다.[* [[MBK엔터테인먼트|원 소속사]]의 입장을 고려해 팬들이 양보한다 쳐도, 최소한 [[아이오아이]] 활동이 소속사 활동을, 소속사 활동이 [[아이오아이]] 활동을 방해하지 않도록 교통정리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런데 한창 데뷔 앨범 활동을 하고 있는 찰나에 이런 일이 일어니면서 [[YMC엔터테인먼트|YMC]]의 프로모션에 대한 불만, (사실무근으로 진화하긴 했지만) 이보다 앞서 있었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젤리피쉬]] 쪽의 논란 등으로 쌓인 분노가 폭발한 것이다.] 분노한 팬들 사이에서는 이 참에 '''[[DIA(아이돌)|DIA]]를 철저히 망하게 만들어서 다시는 개별 활동을 할 생각을 못하게 하자'''는 극단적인 반응도 나왔다. 사실 계약서에 따르면 이는 전혀 문제 없는 행보이지만, 정채연은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기 전에 [[DIA(아이돌)|DIA]]를 잠정 탈퇴하고 들어왔고 [[프로듀스 101]]에서 좋은 평가와 팬심을 얻어내어 [[아이오아이]] 멤버로 확정되었다. 여러 모로 정채연의 이미지에 타격이 커지게 되었다. 추후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한동철|한동철PD]]가 먼저 [[김광수(음반기획자)|사장]]에게 찾아와 [[기희현]], [[정채연]], [[안은진(1997)|안은진]]을 [[프로듀스 101]]에 출연 시켜달라 하였고 처음엔 거절하였으나 다시 [[안준영(PD)|안준영PD]]와 함께 찾아와서 결국 출연 시키게 되었다고 한다. 대신 [[DIA(아이돌)|DIA]]는 이미 데뷔를 한 팀이기 때문에 최종 멤버로 선발되더라도 미리 잡혀 있는 앨범 스케줄을 소화하게 해달라고 요구하였고 엠넷 측도 수용하였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문제가 없는 행동이긴 하나 위에서 말한 대로 팬들의 실망감 등으로 인한 이미지 타격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http://m.sportsseoul.com/news/read/635823|출처]] [[2016년]] [[6월 4일]]에 있을 [[드림콘서트]]에 [[DIA(아이돌)|DIA]]와 [[아이오아이]]가 출연할 예정이었는데, 정채연은 두 그룹에 따로따로 나올 가능성이 있었으나 [[2016년]] [[6월 1일]] 더팩트와의 통화로 [[DIA(아이돌)|DIA]]가 [[드림콘서트]] 출연을 포기함으로써 [[아이오아이]]의 정채연으로만 출연하게 되었다. [[MBK엔터테인먼트|소속사]]의 욕심이 정채연의 이미지와 [[MBK엔터테인먼트|회사]]의 이미지 모두를 실추시켰다. 기사가 난 후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님과 함께#s-2|최고의 사랑]]에 출연했을 때[* 이 후폭풍이 확실히 거셌는지 [[윤정수]]와 [[김숙]]도 이 소식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위로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사실 제대로 따지고 보면 [[김광수(음반기획자)|김광수]] 사장이 까라고 해서 한 거지 본인의 의사로 개별행동을 한 게 아니기 때문에 정채연이 비난을 전부 독박 쓸 이유는 전혀 없다. 무분별한 비난은 피해야 옳다. 데뷔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을 뿐더러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간 사람에게 무슨 힘이 있다고 소속사 사장의 말을 거스를 수 있겠는가? 이는 각각 [[구구단(아이돌)|구구단]] 활동을 병행한 강미나, 김세정 및 [[우주소녀]]로 빠졌던 유연정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유연정을 빼고는 그 안티 하나 없던 김세정과 강미나마저 욕을 얻어 먹었다. 여하튼 이 사례로 이후 [[아이돌학교]][* 여긴 아예 소속사가 없는 개인 연습생만 받았다.]를 제외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은 원래 소속 그룹 활동과의 병행 금지라는 강제조항을 삽입해 이런 막장 혹사 행태를 차단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