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춘숙 (문단 편집) === 정치 활동 === [[더불어민주당/인재영입|더불어민주당의 영입인재]] 출신이다. 입당 인사말에서 “우리 사회와 정치권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의 피맺힌 절규에 제대로 응답하지 못했다. [[박근혜 정부]]의 ‘4대악 근절’은 구호만 요란할 뿐 현장에서는 그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눈앞의 반짝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힘없는 약자의 편이 되어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제대로 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오랜 현장 경험과 사회 복지 전문가로써 안전하고, 평등한 평화로운 가정과 사회, 지속 가능하고 사람이 사람 답게 사는 세상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214094645442|#]] 현행 민법상 성차별적인 ‘부부재산제도‘를 개정하고 혼인과 가족생활의 성평등을 도모하기 위한 ‘민법 일부개정법률안’(부부재산 양성평등법)을 2018년 7월 4일 대표발의 했다. 이 법안의 골자는 전업주부의 가사노동을 법적으로 인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부부가 혼인성립전과 혼인 중의 재산에 관해 약정, 배우자 법적상속분 조정, 주거용 건물 등 재산에 대한 부부 일방의 처분 제한 그리고 혼인 중의 재산분할 인정 등을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 민법에서는 재산분할시 전업주부의 가사노동 기여도가 반영되지 않아 불이익이 발생했고, 공동상속인이 많은 경우 배우자의 상속분이 줄어든다. 또 거주하고 있는 주택 등 단독재산을 처분할 경우 상대방이 제지할 수 없으며, 이혼을 해야만 재산분할을 받을 수 있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3da7eee4b05127cceeeed1|#]] 또한 [[민식이법]]을 발의한 16명의 의원중 한명이다. [[21대 총선]] 때 [[용인시 병]]에 출마를 선언했다. 당초 같은당 [[이우현(1964)|이우현]] 용인시 병 지역위원장과 공천경쟁을 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우현의 컷오프로 인해 같은 지역구 예비후보인 이홍영 전 청와대 행정관과의 경선을 통해 승리해 공천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출마지를 두고 고심하는 [[황교안]]에게 공개적으로 용인으로 오라고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1/98126/|#]][* 용인시 병 지역구에 황 전 대표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가 있어서 나온 얘기이다.] [[출구조사]]에서는 [[이상일(정치인)|이상일]] 후보에게 승리하는 것으로 나왔으나 개표 초반 이상일 후보에게 밀리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개표 막바지로 가면서 격차를 무섭게 좁혔고 결국 역전에 성공하여 당선되었다. 정춘숙 개인으로써는 2018년부터 이 지역에 들어와서 활동하면서 꾸준히 민원 공청회와 함께 더불어 민주당의 인지도 높은 정치인들을 초청한 강연회등을 열면서 활동한데다 예산까지 들여올 정도로 공들인 결과가 좋은 결과로 나온것이다. 사실 20대 국회 동안 수지구의 국회의원이 오히려 [[한선교]]가 아니라 정춘숙이었다는 말이 나올정도였다. [[한선교]]는 3선까지만 하더라도 신분당선 수지구 연장등 성과를 이뤄냈었지만 4선 되어서 뚜렷하게 족적을 남긴게 없다시피 했다. 보수적 지역구를 지역 밀착형 선거운동 전략으로 뚫어낸 셈인 것이다. 결과적으로 [[용인시 병]] 신설 이후, 최초의 [[민주당계 정당]] 국회의원 당선자로 기록되었다. [* 본투표에서는 이상일 후보에게 7000여표차로 크게 졌지만, 사전투표함이 열리면서 정춘숙에게 몰표가 쏟아지며 근소하게 승리할 수 있게 되었다.] 당시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선 축제분위기였다고(...) 총선이후 본인 페이스북에 봉하마을에 가서 [[노무현]]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겠다고 하였다. [[윤미향]]을 지지 선언한 15인 중 1명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19&aid=0002401692|#]] [[제21대 국회]] 전반기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통상적으로 3선 의원이 맡는 상임위원장에 재선 의원이 선출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다만 역대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은 재선이 맡았기에 전체적으로 보면 이례적이지만, 여가위 내에서는 평범하게 뽑혔다. [[류호정]] 의원과 함께 물질적 동의 없는 성관계를 강간으로 인정하는 법안을 발의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06913|현재는 부성우선주의 폐기법안을 다시 내놓기도 했다.]] 다만, 20대 국회에서는 제대로 논의도 못해보고 폐기되기도 했는지라 이번에도 어떻게 될지는 불확실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