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치범수용소/북한 (문단 편집) == 관련 매체 == * 《교화소 이야기》 - 저자: 리준하 * 《대왕의 제전》 - 저자: [[강철환]], 안혁 공저. * 《[[수용소의 노래]]》 - 저자: [[강철환]] 대왕의 제전과 수용소의 노래는 같은 내용의 재편집이다. 강철환은 15호 관리소([[요덕 제15호 관리소|요덕수용소]]) 출신이다. 책이 끝날 때까지도 왜 온 가족이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온지 모르는 점이 압권. * 《북한 정치범 수용소 완전통제구역 세상밖으로 나오다》 - 저자: [[신동혁]] * 《Escape from Camp 14》 - 저자: [[신동혁]] 북한 정치범... 은 신동혁이 쓴 것이고, Escape... 는 워싱턴 포스트 기자가 신동혁을 인터뷰해서 쓴 것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대부분의 수기는 죄다 이른바 '''천국'''이라는 혁명화 구역 출신들의 수기였다. 혁명화 구역은 언젠가는 출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혁명화 구역 출신자들은 간간히 볼 수가 있다. 그러나 '''지옥'''이라는 완전통제구역은 출소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신동혁을 유명하게 만들었던 완전통제구역 출신이라는 것 자체가 거짓말이었다. 알고 보니 정치범([[개천 제18호 관리소|북창수용소]]) 출신도 아닌 해제민 출신이라는 것[* 오랜 수감 생활 후 고향에서 죄인들이라는 이유나 본인이 아닌 2세라는 이유로 받아주길 거부해서 수용소 부근에 출소자 마을이 있는데, 일단 죄수가 아니라 북한 공민으로 분류된다. 북한에선 고향으로 돌아가거나 새로운 곳으로 이주하려 해도 그곳에서 받아줘야만 갈 수 있다.] 이 점을 꼬투리 잡아서 UN 측에 북한 인권에 대한 비난을 중단하라는 요구까지 하였다. 탈북자 출신 기자 [[주성하]]도 "거짓으로 악을 이길 수 없다."라며 신동혁을 비판하였다. 현재 [[http://chogabje.com/board/view.asp?C_IDX=2734&C_CC=AZ|완전통제구역 수용자 중에 탈출한 사람]]은 [[김용#탈북자 출신 목사|김용]]과 [[성혜림]]의 친구 [[김영순]] 두 사람이 있고, 안명철은 보위부 요원으로 수감자 출신은 아니다. * 《[[완전통제구역]]》 - 저자: [[안명철]] 정치범이 아닌 경비대원의 수기이다. 저자는 1987년 11호 관리소에서 신병교육을 받고 13호와 22호, 26호를 거쳐 1994년 9월 22호 근무 중 탈북하였다. 8년 동안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던 집에서 문제가 생겨 그 자신도 잘못하면 정치범수용소에 갇힐 판이었기 때문이다. [[탈북]] 과정에 대한 전설 같은 스토리도 유명한데, 자신이 입고 있던 팬티 한 장과 권총 3자루만 들고 인맥도 없이 무작정 강을 헤엄쳐서 국경을 넘었으며, 그를 잡기 위해 [[중화인민공화국 인민경찰|중국 경찰]]들과 보위원 전부가 출동하여 현상금을 걸었을 정도. 수용소에서 [[교도관]] 역할은 보위원들이 담당하며, 경비대는 일종의 [[경비교도대]] 개념으로 외곽 경비 등만 담당한다. 그리고 동정심 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경비대와 정치범은 대화 등 접촉을 일체 못하게 한다. 다만 주인공 안명철은 운전수라는 보직 때문에 수용소 안팎을 돌아다녀[* 주로 수용소 내부의 보위원들이 자신이 정치범의 등골을 뽑아내서 만들어낸 식량 등의 물자를 몰래 자기 집으로 배달해 달라고 부탁을 하여, 이를 들어주기 위해 안명철은 깊숙한 데까지 들어갔다가, (수용소 입구초소 근무자에 뇌물을 먹여놓고) 수용소 밖으로 나가 보위원의 가족이 사는 마을로 가는 일을 반복할 수 있었다.] 다른 경비대와 달리 최소한의 접촉은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어떻게 정치범들이 학살되었는지와 같은 정보들은 대부분 보위원과 노닥거리다가 그들의 입을 통해 들은 것이었고, 안명철이 직접 볼 수 있는 부분은 한계가 있었다. 그러니까 감시자인 보위원과 피감시자인 정치범이 아닌, 경비대라는 제3자의 시각에서 정치범 수용소를 다룬 책. 자신이 완전통제구역에 있었던 [[신동혁]]의 주장이 구라였음이 밝혀진 지금, 완전통제구역을 다룬 유일한 책이다. * 《나는 김정일 경호원이었다》 - 저자: [[이영국]] 저자는 김정일의 경호원으로 11년간 생활하다가, 사촌 동생이 김정일의 운전사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고 친척끼리 도모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명만 근무 가능하다는 규정 때문에 제대한다. 평양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이 낙후된 고향에 돌아와 큰 실망하고 남한의 라디오 방송을 몰래 듣고 탈북 시도하다가 중국에서 붙잡혀 15호 관리소([[요덕 제15호 관리소|요덕수용소]])에 갇히게 된다. 요덕수용소는 혁명화 구역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풀려나기 때문에 이영국도 결국 풀려났다. 김정일의 경호원이었다는 부분이 임팩트가 더 크고, 혁명화 구역 출신이 비교적 흔한 편이어서 그런지 수용소 이야기는 매우 짧다. * 사바카 - 주장환 저. [[주사파]] 출신 대학생 방윤도가 [[월북]] 후 정치범수용소에 억류되었다가 재탈북해 수용소의 실상을 알리는 얘기이다. * 요덕 스토리 - [[정성산]] 저. * 땅 끝에서 [[네이버 웹툰]]의 [[베스트 도전]]란에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404499|들어가 있는 만화]].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가 있지만 주로 정치범 수용소가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위키에 쓰여진 글이나 커뮤니티에 퍼진 수감자들의 실상에 비해 이 만화는 그나마 맛보기 수준으로 순화 시켰고, 마지막은 그나마 희망적이게 그렸다. 그럼에도 참혹한 건 매한가지지만... 이 외에도 [[탈북자]]가 남한 사회에서 겪은 어려움이 간략하게 소개되기도 했다. * 리멤버 미 * [[https://www.dailynk.com/category/%ea%b8%b0%ed%9a%8d/%ea%b5%ac%ea%b8%88%ec%8b%9c%ec%84%a4%ec%9d%84-%ed%8c%8c%ed%97%a4%ec%b9%98%eb%8b%a4/|구금시설을 파헤치다]] - 데일리NK 해당 취재에는 2021년에 2010년대 초반보다 더 수용소 시설이 확충되었다고 주장한다. 승호리와 평산에 새로 수용소가 생겼다고 한다. * 《[[https://repo.kinu.or.kr/handle/2015.oak/2246?mode=full|북한 정치범수용소]]》(2012) - 통일연구원 보고서 * [[https://amnesty.or.kr/tag/%EC%A0%95%EC%B9%98%EB%B2%94%EC%88%98%EC%9A%A9%EC%86%8C/|국제앰네스티의 정치범수용소 관련 글 모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