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치병 (문단 편집) === 일희일비식 현실 왜곡 === 정치병자들의 행동 양식을 보면, 자기네 진영에 유리하거나 불리한 뉴스가 있을 때마다 일희일비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정치와 무관한 일상 생활에서도 뉴스만 들으면 내용이나 정책이라도 실행하는 집단에 따라 과도하게 관대해지거나, 정반대로 지나치게 깐깐해지거나 하는 모습도 보일 수 있다. 이것이 정도 이상으로 심해지면 유불리와 무관하게 상황을 자신이 바라는 방향으로 해석하고 앞으로의 전망도 최대한 그에 맞게 맞추며, 반대 역시 맘에 안 드는 자가 특정 자리를 치지하면 최대한 비관적인 전망을 내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 [[사이버 렉카]] 등의 왜곡되거나 편향적인 해석을 내놓는 자들까지 끼어들면 이런 현상이 더욱 심화된다. 정치병자들의 기본적인 심리는 자신들만을 나라를 위한 절대선으로 생각하고, 같은 성향의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상황 해석을 모두 상대진영 때문이며 이걸 가만히 두면 나라가 망하고 중국, 북한에 먹히거나, 일본, 미국의 속국이 된다는 듯이 해석하기 때문에 언제나 공포에 빠져있다. 이러다 보니 정권을 잡은 집단의 정치병자는 자신들에 의해 겨우 정상화되는 국가가 저들의 농간으로 언제 뒤집힐지 모른다는 공포에 빠져 있고, 정권을 잃은 집단의 정치병자는 상대방이 정권을 잡음으로써 나라가 망국에 빠지고 있고 앞으로 그것이 얼마나 더 갈지 모른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어 사소한 사건에도 손익을 과할 정도로 따지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중앙 정치권력과 직결되는 대선이나 총선이 있을 때마다 양당과 양대진영이 그야말로 '''결사항전'''의 자세로 선거에 임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며 이는 어찌보면 정당의 운명이 달려있으니 당연한 것이긴 하나, 문제는 결과가 확정되자 마자 승자측에선 국가가 정상으로 돌아왔다며 상대진영의 모든 걸 부정함으로써 지지자들에게 사이다를 안겨주는 그들에게 있어선 화려한 청사진을, 패자는 폭정,망국 등의 최대한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해가며 지지자들에게 분노와 불안, 공포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행동을 서슴치 않는다. 당장 [[제20대 대통령 선거|20대 대선]] 전후로 정치성향이 짙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들어가보면 친 국민의힘 성향 커뮤니티 쪽에서는 대한민국이 북진통일이 된 거 마냥 축배를 부르며 전 정권 인물들을 심판할 생각을 하고 있고, 친 더불어민주당 성향 커뮤니티 쪽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삼일절 기념사 논란|일제강점기의 재림이 찾아오고]]앞으로 남을 건 탄압과 핍박 뿐이라는 초상집 분위기에 빠져있는 상황에 빠진 전형적인 일희일비식 현실왜곡의 예를 보여준다. 사실 이 정도면 온건한 수준이고[* 사실 이건 [[치안/국가별 현황/아시아/동아시아|대한민국의 치안]]이 좋은 덕도 있다.], 미국과 브라질의 경우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2020년 대선]]에서 패배한 트럼프 지지자들과 [[2022년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보우소나루 지지자들은 대선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아예 폭동을]] [[2023년 브라질 의회 점거 폭동|일으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