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치병 (문단 편집) === 열등감 === 정치병자들은 '''열등감이 매우 높다'''. 본인들의 심각한 외적, 내적인 결함을 [[현실도피|정치를 통해서 해소]]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학벌과 능력의 높낮이에 구애받지 않는다. 물론 모든 정치병자들이 이런 것은 아니나, 자신이 선택한 정치 성향에 대한 집착과 도덕적 우월감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많은 적을 만들고, 이는 곧 [[확증편향]]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초래한다. 정상적으로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언행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에 대해 신중해진다. 그러나 정치병자에게는 그런 최소한의 금도도 없으며, 그냥 만물이 정치다. 상대방의 정치적 성향에 상관없이 그저 모든 것을 정치적으로만 해석하니 자연히 반감을 살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본인들부터가 [[내로남불|나는 비판해도 되지만 너는 안 된다]]는 식으로 정작 자신들에 대한 비판에는 잘 버티지 못한다. 정적을 만든다는 것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매일 자신의 약점을 캘 적을 사서 만드는 것인데, 실생활에 투자할 에너지마저 헛된 파벌싸움에나 낭비하고 자빠졌으니 심하면 상대 진영이 자신을 사찰한다는 피해망상까지 생긴다. 그러다 보니 상대 진영으로부터의 위협을 완전히 배제하기 위해 극단적인 수를 두게 되고, 무의미한 정치놀음에 상관없이 성실하게 살고 있는 일반 시민들의 반감까지 사서 되려 자신의 편만 잃는 격이다. 결국 적을 완전히 침묵시키기 위한 수단이 적이 아닌 사람까지 적으로 만들고, 다시 완전히 침묵시키기를 반복해서 또 적을 늘려 끝없는 싸움으로 전개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