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치병 (문단 편집) == 정치병에 걸린 이들의 심리 == 현대 사회에 있어 정치는 매우 중요한 분야이며, 국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러나 소위 정치병자들은 정치와 하등 관련이 없는 주제의 글이나 게시물에서 뜬금없이 정치 이야기를 꺼내 물을 흐리거나,[* 특히 해당 정치인의 [[멸칭]]과 관련된 단어가 나오면 바로 그 정치인을 조롱하는 댓글을 쓰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찢었다'라는 감탄사를 사용하면 십중팔구 찢이라는 멸칭이 있는 정치인 [[이재명]]을 욕하는 댓글이 달리고, 그에 대해 불쾌함을 표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이재명 광신도으로 몰아가는 식이다. 인터넷상에서의 정치 싸움이 일어나는 가장 전형적인 루트이다.] 거의 [[망상장애]] 수준으로 무엇이든지 정치와 결부시켜서 터무니없는 해석과 억측을 일삼아 타인으로 하여금 눈을 찌푸리게 만들기 때문에 비판을 받는 것이다. 더불어 이들은 그 특성상 [[정치극단주의]]자가 많기 때문에, 자기 신념에 매몰되어 논리적으로 비판을 해도 듣지 않으려는 경우가 많다. 정치병에 걸리는 근본적인 이유는, 이들의 심리에 주인의식은 없고 자신을 피지배자로 두고 생각하는 [[노예근성]]만이 기저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본인이 국민으로서 나라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아닌, 정치인들이 다 알아서 해 줄 것이니 그 분들을 믿고 따라야 한다는 수동적이고 패배주의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현실은 그 지도자가 자기 입맛에 맞는 지도자도 아닐뿐더러, (본인들이 보기에는)일도 못 하니 그 불만을 정치병적인 행동으로 표출하는 것이다. [[스트롱맨]] 유형의 지도자를 원하는 사람들과도 공통점이 있다.[* 한국은 독재 정권의 집권기가 꽤 긴 편이었고, 그 당시의 엄혹한 사회 분위기를 겪은 세대들이 현재 장~노년층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이러한 성향이 강해진다. 일례로 대통령이 불시에 개방된 공간을 방문하면 젊은 사람들은 정말 극성 지지자나 반대파가 아닌 한 그저 유명인 정도의 대접을 하는 것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나이 지긋한 사람들은 그야말로 높으신 분을 뵙듯 굽실대며 극존칭([[각하]])까지 사용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