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치병 (문단 편집) === [[정치]] 중독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니소먹다배터져죽은뱀기사에서왜정치이야기가나와요?.jpg|width=100%]]}}}|| || [[네이버 뉴스/댓글/비판|극성 정치병자들의 소굴로 악명높은 네이버 뉴스 댓글]]에서의 사례.[br][[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524964?sid=104|소 먹다가 배 터져 죽은 뱀]]이라는[* 실제로 뱀이 자기도 감당 못할 먹이를 먹다가 배가 터져 죽는 사례는 야생에서 흔하다. 이 부분은 [[뱀]] 문서 참조.] '''정치와 전혀 상관없는 주제의 기사'''에 달린 '''최상단''' 댓글들이다. || 정치와는 아무 연관이 없는 일에 정치 이야기를 억지로 갖다 붙여 분란을 초래하는 가장 전형적인 예이다. 소를 먹다 뱀이 죽었고, 그것이 과욕의 결과이고, 그것은 마치 곧 현 정권이 과욕을 벌여 배가 터지는 모습과 같다는 어처구니가 없는 논리다. 물론 특정한 사회적 현상이 정치로 연관될 수 있긴 하지만, 그것도 수 차례 징검다리를 탔을 때의 이야기다.[* 논리학에서는 이러한 오류를 '미끄러진 경사면의 오류'라고 지칭한다.] 희미하고 미약한 관계까지 정치의 결과물이라고 본다면, 세상에는 '''정치가 아닌 것이 없게 된다.''' 이렇게 좋게 말하면 특이하고, 나쁘게 말하면 정신병 수준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행동하니 정치병자라는 멸칭으로 불리는 것이다. 본인 또는 본인과 같은 성향을 지닌 개인의 정치 관련 글을 삭제하면, 반대 또는 중립적인 성향의 타 정치 관련 글을 들먹이며 '왜 저건 삭제 안 하느냐'고 트집을 잡고 관리자가 특정 정치 성향으로 편향되어 있다고 매도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런 비정상적인 반응은 보통 과잉 망상으로 인해, 또는 악의적인 정치질 시도로부터 시작하는데 그 연결 과정을 상대방이 파악하지 못하는 순간부터 감정적인 정치 싸움으로 악화된다. 대표적인 예로 정치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유머]]글이나 기행문, 맛집이나 명소 소개글, 리뷰, 위키 문서, 영화, 만화 등에 뜬금없이 특정 정치인이나 정당 따위에 관련된 글을 남기는 경우가 있다. 그것도 자기들끼리나 아는 글을 남기는 경우도 다반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05322|콜라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 이들에 의해 주도되는 정치적인 이야기의 결말은 건설적인 결론 도출과는 거리가 멀며, 의미없는 시간낭비와 감정소모만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정말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정치 관련 이슈를 논하는 행위는 암묵적으로 강력하게 금지되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키보드 배틀]]이 일어나기 쉬운 주제이므로 정치 관련 발언이 허용되는 특정 게시판을 제외하면 금지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심지어 [[정치인]]들조차 매번 TV나 인터넷으로 정치 뉴스와 시사 프로만 보면서 살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분전환을 위해 재미로 보는 매체에서까지 뜬금없이 현실 정치의 어두운 현실을 언급하며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들을 꺼리기 마련이다. 즉 [[노이로제]] 내지는 [[과몰입]]된 정신병 환자, 조금 온건하게 보면 [[진지충]]에 가까운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