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치인 (문단 편집) == 어록 == > '''정치의 으뜸가는 요체는 국민의 신망을 얻는 것이다.''' >---- > [[공자]] > '''대국을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요리하는 것과 같다.''' >---- > [[노자]] > '''정치를 논하고, 학습에 대해 이야기하며, 바른 기풍으로 말하라.''' >---- > [[장쩌민]] > '''천하를 다스리려면 반드시 인정에 따르는 것을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 한 사람의 민심은 천만 인의 민심이고 천만 인의 민심 즉 민중의 민심이기 때문이다.''' >---- > [[한비자]] > '''인간은 본래 정치적 동물이다. 그러므로 국가 없이도 살 수 있는 자는 인간 이상의 존재이거나, 아니면 인간 이하의 존재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 '''정치가를 만드는 것은 탁월한 통찰력이 아니라 그들의 성격이다.''' >---- > [[볼테르]] > '''정치인의 일이라는 것은 그의 이상과 국가가 놓인 현실 사이에 다리를 놓는 것이다.''' >---- > [[헨리 키신저]] > '''정치란 정열과 목측(目測)능력을 동시에 갖고서 단단한 널빤지에 강하게 또 천천히 구멍을 뚫는 일입니다. 만약 이 세상에서 몇 번이고 되풀이하면서라도 불가능한 것을 잡으려고 하지 않았다면, 가능한 것도 달성하지 못하였을 것이라는 말은 참으로 전적으로 옳으며, 또 모든 역사적 경험은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지도자일 수밖에 없으며, 그리고 지도자일 뿐만 아니라 또한 -매우 단순한 의미에서- 영웅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지도자도 영웅도 아닌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모든 희망이 깨져도 이겨 낼 수 있는 확고한 용기로 자신을 무장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도, 지금 당장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오늘 가능한 일조차도 달성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자기가 제공하고자 하는 것에 비해서 세계가 자기 입장에서 볼 때 너무 어리석거나 너무 야비하더라도 이에 좌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사람, 그 어떤 일에 직면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말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 이런 사람만이 정치에의 소명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 > [[막스 베버]] >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 > [[알렉시스 드 토크빌]] > '''당신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해서 정치가 당신을 자유롭게 두는 것은 아니다.''' >---- > [[페리클레스]] >제우스에 맹세코, 확실히 그보다[국가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즉, 훌륭한 정치인이 되는 것)보다-註] 더 명예로운 야심은 세상에 없을 걸세. 자네가 그럴 수만 있다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고,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가문의 명예를 드높이고 국력을 신장할 것이 분명하니 말일세. 또한 자네는 먼저 [아테네-註] 국내에서, 나중에서는 헬라스에서, 그리고 어쩌면 [[테미스토클레스]]처럼 이민족들 사이에서도 명성을 드날릴 걸세. 그리고 어디에 있든 모두 자네를 우러러 볼 걸세. >---- > [[소크라테스]] >__오늘날 정치인은 과거처럼 리더십을 갖춘 현인이 아닙니다.__ 과거에는 현인들이 정치를 했죠. 그런데 요즘은 인기인이 정치를 하는 것같습니다. 대개 정치인은 __그저 인기인에 불과합니다.__ __그래서인지 성공한 정치인들에게 몇 가지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 말을 바꾸고 거짓말을 하면서도 절대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 자기 중심적 태도입니다.__ 사실 이런 자질은 모든 정치인에게 아주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자기 중심적인 인물이 아니면 정치를 해서 안 된다.' 그렇습니다 말을 바꿔야 할 때마다 고통을 받아야 한다면 살아남을 정치인은 아무도 없습니다. __둘째, 도덕적 문제가 있거나 범죄에 연루되어도 절대 낯빛을 바꾸지 않고 이를 부인하거나 정치적 탄압으로 포장하거나 그도 아니라면 그럴듯한 변명으로 모면하려 하는 뻔뻔함입니다.__ 이런 뻔뻔함이 없어도 정치를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철면피는 사실 천부적인 것은 아닙니다. 워낙 비도덕적인 일이 일상적이어서 정치인들부터 언론인들까지 다들 둔감해진 탓입니다. 지금 여러분들 [[이재명|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다 보고 계시지 않습니까. __셋째,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떤 비열한 짓도 할 수 있는 도덕적 결함입니다.__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정치에서는 오늘이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지를 배신하는 저열한 짓을 하면서도 선공후사라고 그럴듯한 자기희생으로 포장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오늘날 정치 지도자들이 성공을 하는 비결입니다. >---- >[[전원책]][[https://youtu.be/fWfLxCwENx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