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치질 (문단 편집) === [[게임]]에서의 정치질 === 단체 협동적 성향을 띄는 게임일 경우 주로 발생한다. 보통은 패배의 원인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게임에 대한 몰이해도 원인이 되고 혹은 지인들과의 팀을 맺어 진행하는 경우 지인들 탓을 할 수 없어 다르게 인원으로 들어온 솔플에게 책임을 떠 넘기는 경우도 있다. 가장 잘못했다고 정해진 사람을 두고 '''[[당선]]'''되었다고도 한다. 정치질을 하는 사람이 역관광당하는 경우도 있다. 본인부터가 일단 못하고 욕지거리만 엄청 해대면 분명 욕먹은 사람들이 해당 사람을 까면서 오히려 정치질한 사람만 ~~팩트로~~ 구타당하는 경우. 티어가 높거나 한 사람이 유난히 정치적 성향을 띨때 나온다. 물론 대놓고 한사람이 트롤짓 하는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팀 전체적인 기량이 너무 낮아서 패배했거나[* 쉽게 피할 수 있는 공격을 너무 많이 맞았다든가, 중요한 목표물이 있는데도 팀원 전체가 그걸 깨닫지 못하고 허송세월이나 했다던가, 제대로 단결하지 못해서 승부를 뒤집지도 못할 만큼 격차가 커졌다던가, 팀 내부에서의 분열이라던가, 게임이 시작할 때부터 상대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주던가 등등으로 '''아주 많다.'''], 반대로 자신들이 트롤짓하면서 한 사람에게 모는 상황처럼 누가 봐도 정치질 당한 자의 실책으로 패배했다 보기엔 그 책임이 너무 미미할 때 정치질 당하는 개인이 받는 스트레스는 굉장한 편이다. 그럴 땐 그냥 채팅창 끄고 즐겜가면 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유저들이 티어를 겨루고 패널티가 존재하는 [[경쟁전]] 류의 게임을 기피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고 심각할 경우 게임 그 자체에 대해 외면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므로 많은 게임들에서 관리 체제를 통해 개선해 보려 시도했다. 그러나 결국 패배는 승리로만 풀리기 때문에 패자가 존재하는 팀 게임의 경우 어떻게든 정치질이 생기기 마련인지라 효과는 미미한 편. 사실 진짜 문제는 [[경쟁전]] 안에서 정치질이 일으킬 수 있는 변화가 유저 수 말고 없다는 것. 현실에서야 부작용은 많더라도, 책임을 진 사람이 더 오래 일하거나, 뭔가를 배워오거나, 혹은 나가고 더 좋은 사람이 올 기회가 생기는 등 뭔가 일어나긴 하기에 [[필요악]] 취급을 받지만[* 다만, 현실에서도 당연히 정치질이 '''없는게''' 가장 괜찮은 상황들이다.] [[경쟁전]]에서는 이런게 없다. 1시간이 안 되는 게임 시간 안에서 드라마틱한 성장을 해내는건 당연히 불가능하며, 나간다고 누가 새로 오지도 않는다. 설령 게임이 끝난 후 열심히 복기해서 실력을 키워오더라도, 랭킹 1위가 된 게 아닌 한 더 높은 곳으로 끌려가서 못 하는 사람이 될 뿐이다(....) 여담으로 [[마피아(게임)|마피아 게임]]에서는 이 정치질이 '''필수'''다. 특히 특수 직업이 없고, 오직 [[시민]]과 [[마피아]] 뿐인 오리지널에서 가장 심한데, 서로 누가 마피아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마피아는 승리를 위해 무고한 시민에게 화살을 돌려야 하기 때문에 정치질로 몰아가는게 필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